[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21 09:40 조회3,154회 댓글0건

본문

 

 

그 때가 80년대였을까,  TV에서 본 어떤 영화가 굉장한 흥미와 충격으로 다가온 적이 있었다. 제목은 ‘Coma’ (혼수). 병원내의 (최고위급) 몇몇 의사가 환자들을 의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트려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병원내의 어떤 레지던트 의사가 추적하여 그 실태를 만천하에 드러내고 고발하는 내용이다. 그 때 생각했었다.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 여부를 떠나 그 영화의 원작자에 대한 궁굼증이 생겨났다. 80년대라면 한국 사회가 여전히 순박한 시대. 그 시대에 저런 거대한 조직적 비리와 생명경시를 담은 사고를 가진 이의 정신세계가 궁금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원작자가 의사라는 것을 벤쿠버에 이민와서 알게 되었다. 그는  하바드 대학에서 임상 수련을 한 미국 안과의사다. 그는 지난 수 십년을 줄기차게 의학에 관련된 소설을 써왔다.  그의 글의 구도는 거의 모든 소설에서 똑같은 양상을 띈다. 의학의 한 주제를 놓고, 예컨대 장기이식, 복제, 암, 세균, 의료소송 등등에서 음모와 해결의 두 가닥이다.

 

벤쿠버에서 접한 그의 첫번째 글은 햄버거에 관련된 소설이었다. 한 저명한 의사의 11살된 외동딸이 헴버거점에서 헴버거를 먹은 후 결국 대장 세균 감염으로 죽게 된다. 의사는 딸의 죽음으로 고통하고 절망하다가 딸의 죽음의 원인이 세균에 감염된 소고기에 있다고 단정하고 그 헴버거점을 시작으로 소고기를 납품하는 회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도살장까지 파고들어 그 비리를 파헤치고 사회에 고발하는 줄거리다. 그의 글은 fiction (가공 소설)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의 글에서 해마다 미국에서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헴버거를 먹은 후 세균 감염으로 목숨을 잃는 시사성있는 대목도 실어 놓는다.

 

그의 글이 헴버거에 대한 인상을 일거에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이 곳, 서양사회는 고기 한 점 (덩이)이 들어간 헴버거에 완전히 등돌리고 살 수만은 없는 곳. 다만 밀가루와 고기가 주가 되는 헴버거도 사람마다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있음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요, 이는 사람 건강에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주 노년기에 있는 환자 한 분의 얼굴이 참 좋아보인 적이 있다. 얼굴이 전과 달리 맑고 혀를 보니 태가 많이 걷혔다. “혈색이 좋아 보이시네요. 뭐 좋은 것 드셨어요?”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아마도 딸이 만들어준 스테이크 때문이 아닌가 답변한다. 체질은 목음인 (태음은 중의 음인으로 이해하면 된다.) 필자가 고기를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지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전보다 육류 섭취를 늘였는데 결과적으로 변도 좋고 덜 지친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막연히 혹은 주위의 권고로 육식을 가능한대로 줄이고 채식을 위주로 식사를 했었는데, 오히려 자주 피곤하고 변이 무르거나 몇 번을 화장실을 가야 했었다고 한다. 처음 본원을 방문했을 때 그의 태는 (희지 않은)눈처럼 뒤덥혀 있었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몸 안에 피로물질과 아울러 염증이 있다는 반증이다. 그는 체질을 감별받고 치료받으면서 조금씩 음식을 가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체질식이 많이 익숙해졌다고 한다. 고기(의 질)만 괜찮다면 헴버거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체질이다. 물런 적절한 채소와 운동이 필요함은 말할 나위 없다.

 

목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대장이 가장짧고 또 그 기능도 무력하여 하루에 두 번 혹은 서네번도 묽은 변을 보기 쉬운 체질이다. 그래서 신경쓰는 일이 있다든지 조금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여지없이 화장실에 가서 밑으로 쏟아낸다. 또한 식후 곧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이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대장이 무력하고 예민하여 음식에 대한 신호가 빠르고 저장을 오래 못해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목음인 체질의 무력하고 냉한 대장을 보완하는 음식으로 소고기가 일품이다. 흔히들 야채가 좋고 야채를 먹으면 육식하는 사람에 비해 30% 가량 더 장수한다고 하지만 목음인이 고기를 떠나 야채로 산다면 평생을 화장실 가느라 다 소모할 것이요, 몸은 무겁고 정신은 온갖 짜증과 신경질과 우울로 점철될 것이다. 아울러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극복되지 않을 것이다.

 

목음인은 스테이크 혹은 고기가 들어있는 헴버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든든해진다. 그렇게 묽고 기분 나쁘던 변도 가래떡같이 굳고 고와진다. 그리고 정신까지 맑아진다. 그러기에 이 체질은 한번씩 헴버거점에 들러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단 헴버거 속의 짜디짠 오이와 상추를 빼버리면 금상첨화다. 고기만 먹으면 어쩐지 꺼림칙하여 상추와 오이를 곁들이는 것이 웬지 나을 것 같지만 목음인 체질은 무시해 버려도 좋다. 대신 다른 좋은 야채를 대용할 수 있다. 토마토도 좋고. 당근이나 호박이나 마늘을 같이 먹으면 좀 우스울 수 있지만, 건강을 고려한다면 이 편이 월등 나은데, 세상 어느 헴버거점 주인이 그같은 조합의 헴버거를 내놓을까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헴버거나 핏자에 있어서 가장 해로운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태양인 체질이다. 필자는 태양인 체질이 밀가루와 기름이 드글드글한 헴버거, 거기에 감자튀김을 먹는 것을 보면, 남의 일인데도 “먹지 마시오!”라고 참견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고 실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남의 음식 기호와 식단에 왈가왈부하는 것이 무례하고 좋아보이지 않아도 어쩔 때는 이를 감수하고라도 넌지시 한마디 하는 경우가 있다. 부디 상대방이  이해해 주기만을 부탁하는 간절하고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소음인 체질 역시 가능한대로 헴버거를 삼가거나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태양인에게 고기와 밀가루가 독과 같다면 소음인에게는 밀가루가 그러하다. 가뜩이나 작고 무력한 위에 그 무거운 밀가루와 커다란 고기가 들어오면 그 위장은 “주인님, 주인님.. 제발 조금만 드세요. 그리고 밀가루는 제가 싫어합니다.”라고 하소연할텐데, 누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지금 시대, 고기나 야채에 대한 편견이 많은 것 같다. 고기를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육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단백질의 寶庫 (보고)가 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 육식의 필요 여부가 달라진다. 사람마다 외모가 다르고 성향이 다른 것은 몸의 근간을 이루는 오장육부의 차이에서 기인된다. 그리고 각 사람의 오장육부는 각기 다른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사람마다 이를 유념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받아들여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187
143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189
143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03년 이라크 2019년 이란? 북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191
1434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92
143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19년 하반기 B.C. 경제성장 업데이트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94
14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194
1431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95
14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3196
14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197
1428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198
1427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200
14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00
142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200
1424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204
1423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206
14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07
142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207
1420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07
14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208
141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3208
141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211
14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214
1415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214
141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16
14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216
14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218
14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29
14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29
14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231
140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3
1407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4
140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236
14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240
14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주 계약과 옵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3243
14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244
14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246
14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250
14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51
1399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53
139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253
139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3253
13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55
13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259
1394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261
13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266
13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66
1391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267
1390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68
138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268
13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270
1387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272
13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274
1385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87
138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288
138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50년 미래 세계경제의 장기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290
13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291
13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291
1380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92
1379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294
13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299
13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99
13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료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02
137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302
137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03
1373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3304
13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07
1371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307
1370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09
13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14
13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315
13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319
136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21
13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21
1364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7
1363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328
13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28
13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3329
136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협상과 그 과정 (3-3)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30
135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0
13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332
13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343
135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343
1355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343
135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344
135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45
13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46
13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47
13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47
13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47
134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351
1347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52
13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352
13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354
134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55
1343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57
134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58
1341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60
13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62
1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63
13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36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