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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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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4 09:34 조회3,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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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슬슬 2 피아노 리허설을 시작해 볼까요 ? 준비 레디고! 단한번에 첫소절을 완벽하게 맞추기는 너무 무리한 요구여서 긴장되는 마음은 늘 한결같다. 듀엣이나 현악 4중주, 실내악곡도 나름대로 특성이 달라서 첫박자에 솔로와 반주가 모두 동시에 나오는 곡도 있고, 악기파트가 뒤에 나오는 곡이 있다. 예를 들면 피아노 반주가 먼저 시작된후 성악 보이스가 몇마디 지나서야 나오는것 과 같다. 첫 박자가 파트너와 단번에 맞쳐 지질 않는다. 어떻게 잘 맞추는게 좋을까요? 숨소리로 하던데요, 숨을 깊이 들여 내서? 그것도 일종의 잡음인데 어떻게 ~ ? 음악 소리만 걸러 눈빛으로 보고 주고 받으면 되지, 왜 쓸모 없는 잡음을 내는가? 교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러던데요. (어느 한 대학교의 교수님은 학생들을 그렇게 가르쳤나 보구나) 연주자 모두 다 스타일이 다르구나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첫 소절은 어떤가? ~따따따딴, 4개 8분음표가 일제히 한곳에 나와야 하는데 ‘운명`’의 테마는 한번에 잘 맞춰서 연주하기가 운명처럼 느껴진다. 4개음이 정확히 제 박자에 나와야 하는데 자칫 5개 따따따따딴~ 난장판 된다. 운명 교향곡 첫마디는 그렇게 운명처럼 다가와서 단원들에게 첫 리허설떄 유명한 모티브를 연주할떄 매우 부담되는 곡이어서 아마 청소년 악단은 첫 마디 8분 쉼표를 제대로 못세고 무너지기 일쑤일것이 뻔하다. 그래서 단원들은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절대 한눈 팔면 안되어서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곡을 연주할 때는 지휘자와 모든 단원들이 연주전 바짝 초긴장 상태로 죄어 들게 된다. 

처음 부터 멜로디가 함께 나오는 곡이라면 과연 어느 한 연주자가 싸인을 띄어 줘야 되는데 눈빛으로 해야 하나? 숨소리로 해야 하나? 앙상블에 또다른 고민이다. 연주자도 제각기 나름대로 의견이 다를수가 있어서 뭐 대수인가 할지도 모르겠으나 세심하게 신경써 주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본다. 이문제는 단원들의 원초적 박자 감각도 문제지만 지휘자가 따로 없는 앙상블, 체임버 뮤직도 온가족이 호흡을 잘 맞춰 줘야 한다. 구태연 하게 교통 정리자가 따로 없는 이 그룹에는 어느 누구를 주자로 정하여 처음 시작 알림을 한순간에 정확히 띄어 줘야 한다. 

그리고 연주는 음악 그 소리만 고스란히 들려줘야 함으로 심지어 악보 넘기는 턴페이져도 쓸데 없는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관악기는 사람이 불기에 워낙 숨이 가쁠 정도다. 성악도 사람이 악기라, 숨이 차서 단락 프레이징 소절 사이 깊은 숨을 들여 마시게 됨이 들리는데 이것런까지 연주자가 특별히 고려 해줘야 한다. 바하 음악의 대가로 알려진 캐나다가 자랑하는 귀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그 일화가 있다. 이사람은 좀 괴짜여서 바하곡을 그토록 아름답게 잘 연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나 옥에 튀가 있는데 녹화 할때마다 관계자가 곤욕을 치른다. 골드베르그 연주를 녹화 하는데 그 흥분된, 너무 몰입한 나머지 간간이 들리는 흥얼 거리는 잡음이 레코딩에 그대로 남겨져 있다. 연주만 편집하여 걸러내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내보내야 하는 심정은 이해 되나 어려서 연습할떄 부터 몸에 이미 배여져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고치질 못하는것으로 잘 알려지고 있다. 정적속에서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혹 튀어져 나오는 들여 마시는숨소리를 내는것이야말로 그것이 문제다. 연주가들은 Note 음 하나라도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써 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들려마시는 잡음을 낸다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사실을 널리 인식해줄 필요가 있다. 오로지 음악 연주만 걸러서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숨소리로 시작을 알리면 그것 또한 필요 없는 잡음을 내는 것이다. 그런데 들여 마시는 숨소리말고 내뿜는 잡음을 내면 더욱 가관 일것이다. 음악인도 생각 다르고 연주스타일 다른 이유로 이런 세세한 것까지 서로 의견 나누고 어느것이 타당한지 고려해 봐야 된다. 음악인은 소리에 매우 민감한데 들여 마시는 숨소리도 일종의 소음인데 연주하는데 소음을 낸다는것은 백마디 잔소리 보다 연주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라 생각한다. 조용한 눈빛으로 첫 메세지를 전달 하는 함으로서 협연자끼리 연습 중에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해야 성공적인 연주라 여겨진다. 연주자들이 리허설에 기울이는 정성과 노력을 생각해 주며 좋은 소리로 청중들에게 보답을 하여할 의무가 있으며 좋은 매너를 만들어 내는것도 아름다운 관심이다. 숨소리가 뭐 대수인가 할지도 모르겠으나 현악 4중주나 피아노가 곁들여진 실내악, 또는 폐활량이 크게 요구되는 성악, 관악 연주자도 이런 문제를 잘 풀어 나갈수 있어야 좋은 연주자로 거듭난다. 문제는 첫박자에 어떻게 하면 그 가뿐 숨소리 안내고 잘할수 있나 연구를 통 안한다. 체임버 앙상블 연주회에 갈적마다 이 그룹은 제대로 하는구나, 벨링햄 뮤직 페스티벌에도 전문 연주자인데도 아직도 거친 숨소리를 내뿜을떄 `이건 정말 아니구나 연주 매너가 영 아니네` 실망스러울 정도로 금새 판가름 난다. 무대에서 연주자는 보통이상으로 신경쓸일이 너무 많은데 눈빛도 사람 나름, 너무 긴장한 표정을 지으면 자칫 무뚝뚝하거나 자존심 상해서 노려보는 눈빛으로 된다. 그러니 긴장을 풀고 사랑이 넘치며, 포근하며 정감 어린 눈짓으로 얼굴 표정 관리도 신경써야 함은 연주자의 임무이다.

 

 

1. 운명 교향곡 첫마디
    반박자 쉬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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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빛 표정관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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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대고 어찌 맞추나
    2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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