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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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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8 12:28 조회5,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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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 어려운 신부전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건강법

약물 과용과 짠 음식 피하고, 소식하는 것이 좋아

 

지난 몇 주 동안 신장(콩팥)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가장 흔하고 관심의 대상인 신장 결석과 방광염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신장 기능의 상실 즉, 신부전증을 설명하면서 이 단원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몸의 5장(기)이라 하면 뇌, 심장, 폐, 간, 그리고 신장입니다. 뇌의 대표적인 기능 부전은 치매(dementia), 심장의 기능 이상은 심부전(heart failure), 폐기능 부전은 대표적으로 만성 기관지염(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그리고 간의 기능 부전으로 간경화(liver cirrhosis)가 있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해질 때는 신부전증(renal failure)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각 장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나이에 맞게 충분히 기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부전증(kidney/renal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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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상실함을 의미하는데, 단순히 소변량이 줄어든다는 것 뿐만 아니라 소변을 제대로 농축하지 못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그래서, 소변량이 많다고 해서 신부전증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신부전증의 종류

1) 급성

급성 신부전증은 대부분 출혈(외상, 수술 등)로 혈압이 너무 떨어지면 신장에 혈액 순환이 줄어들어 신장 기능이 닫히는(shut down)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외에 약물 부작용이나  독성물질에 의해 신장이 타격을 받았을 때, 그리고 신장염 등의 신장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신장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어떤 이유(전립선 비대/암, 요로 결석)로 소변을 원할히 내보내지 못할 때 소변이 정체되면서 신장 압력이 증가해도 신장기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2) 만성

만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에서 소변에 다잉 많이 나와서 신장이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당뇨의 긍극 진행 방향인 모세혈관의 파괴로 인한 것입니다. 아시다 시키 신장은 모세혈관 덩어리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고혈압입니다. 마찬가지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고혈압은 시계 초침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전신의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압이 높다고 확인이 되면 즉시 뭔가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밖에 약물로서 소염제(Advil) 또는 해열제(Tylenol) 등을 포함해서 장기간 복용하는 약이 신장을 서서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믈게 유전병의 하나인 다낭성 신장(polycystic kidney)도 결국에는 신장 조직에 뻥뻥 구멍이 뚤려서 주변에서 혈액 투석 또는 복막투석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서 결국에 불가역적으로 시능을 상실 한 경우에는 신장을 대신해서 외부에서 노폐물을 걸러 내어야 합니다. 혈액을 직접거를 수 있고, 배 속에 용액을 넣어서 이 용액이 혈액으로 부터 노폐물을 뺏어오게 한 후에 이를 제거함으로 신장 기능을 대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증상

1) 노폐물 축적; 대사물질의 하나인 단백질(아미노산)의 대사 물질인 암모니아는 매우 독성이 강하므로 간에서 바로 요소(urea)로 바꾸고 신장이 이것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 물질이 축적되면 몸이 쳐지고, 머리가 혼미해 지게 됩니다. 또한 땀에서 배출이 증가하여 달달한 냄새를 나게 합니다.

2) 무기질 축적; 특히 칼륨(포타시움, K)이 농도가 올라가서 몸이 권태감이 오고, 심장 부정맥이 올 수 있습니다.

 

3) 신장 기능의 하나인 적혈구 생성 촉진호르몬의 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합니다.

 

4) 소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저하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고혈압, 부종이 발생합니다.

5) 신장에서 비타민 D 활성화가 못되어 칼슘 대사에 변화가 와서 뼈의 변형, 골절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6) 산-염기 조절의 실패로 산성화가 일어납니다.

 

7) 성기능의 장애; 남자의 경우는 발기 부전, 여성의 경우는 월경통과 성욕감퇴가 발생합니다.

 

치료

일시적인 기능 부전의 경우는 원인 치료가 우선입니다.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다르며, 만성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만성, 즉 불가역적인 기능 부전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으로 노폐물을 처리하게 되는데, 신장의 이외의 기능은 대신할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신체 전반에 악영향이 누적되어 수명이 단축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신장 이식 수술인데, 이식을 기다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여정입니다. 그래서, 중국에 가서 불법으로 이식 수술을 받고 오는 사람들이 드믈지 않게 있어 왔습니다. 대학 병원 화장실에는 신장제공한다는 스티커가 도배를 하는데, 청소요원들이 하루에도 여러번 제거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인공심장(artificial heart) 다음으로 인공신장(artificial kidney)의 개발은 많은 진전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실용화되고 부작용없이 사용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방

어떤 장기를 막론하고 기능의 부전은 치료 희망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마디로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불확실한 대체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그밖에 약물의 과용, 과식, 짠음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탈수를 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도 어떤 분들은 바로 어떤 음식이, 또는 약물이 신장에 좋으냐고 뭍습니다. 답은 뭐든지 알맞게, 가급적이면 적게 먹는 것입니다.

 

진정한 디톡스

 

초반에 이야기 한대로 디톡스란 우리 몸의 누적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자는 것이지요. 그런데 앞뒤(입, 항문)로 바깥하고 통해져 있는 장, 그것도 대장을 청소하는 것은 거리가 먼것입니다. 진정한 디톡스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함으로 신장이 편안하게 하여 혈관을 통해 뇌에서 발 끝까지 신체의 전 영역으로 부터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산-염기 조절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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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885
1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879
1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847
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833
1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821
1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809
1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806
1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793
1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75
1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756
1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27
1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719
1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98
148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690
1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683
1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40
1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6
144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629
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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