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09:01 조회3,019회 댓글0건

본문

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을까, 어느날 책장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무심코 꺼내들어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그 날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왜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 책을 집어 든 것이었을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 (생각), 그것도 아직도 한참을 성장해야 할 새파란 젊은 청춘의 삶을 보는 시각을 한 순간에 그리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육이오 전쟁 중이었을까 아니면 바로 후, 군대를 기피하고자 스스로를 자해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몸의 한 부분이 (손가락) 성치 않은 것으로 고통하다가 의도치 않게, 전혀 의도치 않게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가까이 해 오던 젊은 처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것이 결말이었다.  그 결말은 피가 순수하고 깨끗했던 젊의 청춘의 심장을 거의 멎게 할 정도였다. 소리, 어떤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까치소리다. 희망을 물어다주는 새, 까치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그 까치소리 속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나하는 처자의 생명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 까치 소리 속에서 자신이 벌인 비겁한 자해, 불구라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불안한 세상살이가 격렬하게 중첩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 체, 한 사람의 생명을 끊고 만다. 그것이 책의 결말이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한계.’ 왜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다니. 그렇다면 그 이면에는 인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또 다른 ‘주체’ 혹은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에 그렇게 깊이 영향을 끼칠 지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책에서 그것을 배웠고 더불어 소위 ‘문학’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문학이 그리도 소중히 보일 수 없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그 책의 저자는 젊은 날의 ‘우상’과도 같이 부각되었다. 천상천하에 문학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문학은 인간탐구의 선구요 최고봉으로 실로 한 젊은 청춘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삶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문학도 좋고 인간 탐구도 좋지만 거기에 ‘선악’과  ‘도덕’이 희석화된 것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문학도 인간 탐구도 모두 ‘사람’이 하는 행위인데, 그 행위와 그 행위 주체자들에서 선악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도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문학은 아름다운 것인데 그 아름다움 속에서 왜 眞善美 (진선미)가 흐릿한 것일까. 무엇이 진선미인지도 모르고 씌여지는 글들, 아니 알아도 진선미를 쓰지 않는 글쓰는 이들, 그리고 흑도 백도 아니고 선도 악도 아닌 회색을 그려놓고 ‘네 스스로가 알아서 추론하고 평가하고 결말을 내라’ 하는 식의 문학에서 어떤 회의 그리고 염증이 느껴졌다.

 

‘채식주의자.’ 참.. 모르는 것이 약이란 말이 있는데… 하도 세상에 회자가 많이 되어, 하도 문학계에서 극찬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열어본 글… 사람 사는 세상, 아프다. 온갖 病人 (병인)들이 등장하고 너무나 적나라하다.  읽으면서 몇 번을 중단하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결말이 궁굼했다. 왜 그녀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왜 그녀는 저리도 아프고 삶이 처절히 망가진 것일까. 그것이 궁굼해서 읽지 말았어야 할 부분들까지 감내하면서 마지막 문장까지 채웠는데, 그 원인이 없다. 그 원인을 쓰지 않는다. 왜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그 글에는 의사의 소견을 빌어 이렇게 답이 나와 있다. “원인을 모릅니다.” 원인 모르는 거식증. 정상적인 삶을 살던 어떤 여인이 심각한 거식증에 걸려 정신분열증까지 이르러 삶이 처절하게 파탄난다. 왜? 꿈때문에. 꿈… 암울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꿈.. 그 꿈 이후에 육식을 철저히 거부하고 남편과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도 결렬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더럽고 지저분한 관계가 서술된다. 필자같은 문학의 ‘문’자 근체에도 못가본 애숭이가 이렇게 논답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문학은 무엇일까. 설명되지 않는 논리와 필요 이상의 서술들…글과 글쓰는 사람들. 갑자기 글이 무섭고 삶이 두려워진다.

 

채식주의자. 사람은 모두가 채식주의자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누구누구는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필자는 진료실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먹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왜 아픈지, 왜 치료를 받아도 건강 회복이 더디고 또 다시 아픈지. 물론 육식이 모든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육식을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 덩어리가 몸 안에 남고 또 혈관을 타고 전신을 운행하면서 온갖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머리가 아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화를 잘 내거나 우울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나빠지고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난다.변이 가늘거나 변비가 찾아들고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불쾌하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늘 피곤하다…. ‘채식주의자’로살아야 할 사람들이 육식을 가까이 하거나 즐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어제 왔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감수할 수있지만 병으로 진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킨슨씨 병이나 알쯔하이머 병 혹은 암이라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은 분명코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체질이 그렇다. 그들은가능한대로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먹어야 한다.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이들 가운데 “어휴, 정말 먹을 것이 없네요. 뭐 먹고 살지요?” 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휴, 먹을 것이 이리도 많은데요. 상추, 오이, 깻잎, 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해산물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스므디를 해 드셔 보세요. 와인이나 맥주보다 열 번 낫지요.” 그리고 서로 웃는다. 좋은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육식을 즐기고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커피를 즐기고 고추가루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술을 줄긴다면 어떻게 될까.필자는 ‘틀림없이’라는 말을 첨부하여 ‘뇌’쪽에 병이 올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뇌쪽에 오는 병 가운데 중풍이나 뇌종양 쪽 보다는 신경정신계 쪽을 더 언급하고 싶다. 치매나 정신의 병.

그 ‘채식주의자’는 거식증과 정신분열증에 빠지기 전 육식을 즐긴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의 부모가 정육 계통의 일을 하기에 식구전부가 육식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꾸준히 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인생의 한싯점에서 결정적인 건강 문제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육식주의자’가 있다. 육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호랑이나 사자처럼 삼시세끼를 고기만을 먹는 것은아니다. 다른 여타 야채, 곡류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역시 필요하다. 육식을 먹어야 할 사람이 육식을 끊고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리면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심장과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만성피로와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체질이 육식을 거부하면 정신계통에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실로 미묘한 존재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한 種(종)은 거의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 그런데 사람의 세계는 다른 것 같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고 무엇보다 식이가 달라진다. 아,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에서 만큼은 각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것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기초요 근간이다. 그래야 ‘채식주의자’에서 그려진 황폐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650
136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658
13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681
13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돈이되는 미등기전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717
133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741
13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757
13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785
1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789
1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 오역만 바로잡아도...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814
1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848
12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867
126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정리 와 이민신청 가능한 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873
12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878
124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883
12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경력과 캐나다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884
122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897
12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897
12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신청조건이 쉬운 서스캐처원 주정부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6899
1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899
11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공소권 없음 결정 사소한 접촉사고 영주권 신청 장애?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910
1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911
11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916
11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923
1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927
113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946
11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949
1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959
110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983
10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994
108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7035
10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047
10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브릿징 오픈 취업비자 (Bridging Open Work Permit)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7062
10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7066
1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7081
10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Criminality 이슈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7084
102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7105
101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7137
100 변호사 소액 소송, 어떻게 진행되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7159
9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절차 및 대응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170
98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181
9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배우자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법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7202
96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7205
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화장실 변기 왁스실 링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7220
94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7279
9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7297
92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7312
91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법인 세무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361
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RSP얼마나 알고 있나?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378
8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9 인仁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7386
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iometrics(바이오메트릭스- 생체인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7387
8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448
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476
85 이민 [성공한 사람들] RNIP 시행 임박! 미리 준비 해야 할 때 !!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7519
8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526
8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뎦개 시리즈5 -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7534
8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에서 혼인신고, 캐나다에서 결혼식 언제 효력 발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560
8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589
80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605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620
7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621
7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세(Transfer tax) 및 면제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7640
7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및 BC PNP 선발점수 동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712
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797
74 변호사 이혼 소송,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842
7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849
72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866
71 이민 [이민 칼럼] 부모 초청이민 준비 시작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873
7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901
6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914
6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31
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초청된 부모님의 노년 연금(Old Age Secur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7987
66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987
6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993
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LMIA 면제 워크 퍼밋과 오픈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8028
6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8066
62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을 숨기고 이민절차가 이미 진행된 경우 대처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107
61 금융 [부동산 세금이야기] 해외 임대소득 신고(Foreign 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155
6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8162
5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202
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에 너무 가까이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8203
5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영주권 신청 거절사유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8243
56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8364
55 이민 [이민 칼럼] EE 신청후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8408
5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414
53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416
5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463
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8472
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477
4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545
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611
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620
4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8699
4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727
44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749
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754
4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안전하게 나무 자르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815
4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839
4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971
3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9011
3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90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