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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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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2 08:18 조회3,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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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남 보기 좋다고 하는 운동은 오래 못가,

자신 체력에 맞는 운동 해야 오래 즐길 수 있어

 

운동.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은 거의 운동장을 서너 바퀴 뛰고 시작했다. 시작부터 헉헉거리고 가슴 부위가 뻑뻑하고 지치고, 거기에 남들만큼 뛰지 못해 늘 뒤쳐지는 그룹에 속하니, 기분도 좋지 못하고. 체육 시간 좀 즐겁고 자유롭게 축구를 하던지, 아니면 가만 앉아서 운동 잘하는 친구들 구경하면 좋으련만, 왜 그렇게 학생들을 굴리고 힘들게 하는 지.

 

그 중에서도 “선착순!”은 비인간적인 발상의 절정. 도대체 누가 그 같은 것을 창안했을까. 학생들을 훈련시킬 목적에서인지 아니면 체육교사가 개인적으로 뿔다구라도 났는지 연신 ‘선착순’을 돌리면 체육시간 (그리고 교련)은 그야말로 고역의 場(장),  ‘노잼’  그런 ‘핵노잼’도 없던 것이 체육 (그리고 교련)시간이었다. 그런데, 지금도 한국 체육 시간에 선착순이 있을까.

 

지난 주 어깨가 아프다고 하자, 아들이 주물럭주물럭하면서 하고 말, “이게 뭐에요? 근육이 하나도 없잖아요! 운동 좀 하세요!” “너나 잘 해, 임마”하려다가 슬쩍 아들의 팔뚝을 쳐다보고 나서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래 운동은 해야겠다. 나이 쉰이 지나도록 힘아리 없다고 평생을 위로 반 질책 반의 소리를 들었으니, 저 핀잔스런 눈길 안받기위해서라도 운동을 하여 근력을 키워야겠다.

 

살면서 딱 세 번 마음먹고 운동한다고 체육관에 등록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세 번 모두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다. 왜? 첫째는, 너무 재미없다. 둘째는, 부끄럽지만 해도 별 소득이 없어 보이고 무엇보다 몸만 힘드니 도대체 뭘 바라고 저 무거운 아령과 역기를 들어올리고 자전거 탄다고 그 애를 쓴단 말인가. 그래서 ‘아, 나는 운동 체질 아닌가 보다’하고 미련없이 중단하였다. 그리고 후회가 밀려오지도 않았으니, 사람에 팔자가 있다면, 나는 운동할 팔자는 아닌가보다.

 

4년 전,어떤 젊은 청춘이 Grouse Mountain을 16회 올라서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린 적이 있다. 뭔 말인가 처음에는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곰곰히 들여다 보니 노스 벤쿠버의 그 가파른산을 하루 16회를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것이다.

 

16회! 아무리 머리를 돌려도 계산이 안 나온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을 뺀 16-18시간을 가지고 그 산을 열여섯 번을 왔다갔다 했다고 하니, 필자가 기사를 잘 못 읽은 것이었을까? 어쨋튼 예사 일은 아님이 틀림없는데, 그것이 그리 기록으로 남을 만큼 대단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온다. 18세 청년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도한 것이,필자의 시각에는 좀 무모하고 답답하고 무미건조하게 보여지는 것은 왜 그럴까? 

 

이민 와서 세 번 Grouse Mountain을 20대의 한참 젊은 친구들과 올라간 적이 있다. 그런데 등산이 그렇게 고된 줄을 거기서 알았다. 그 산을 오르면서, 이건 정말 할 짓이 아니야 하는 생각을 몇 번을 했는 지 모른다. 너무 고되고 무지무지 재미없어서. 등산이 운동이라면 좋은 운동인데, 이런 운동이라면 정말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그 때의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런 산을 하루 16회를 올랐다니, 산술적으로 계산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무지 의미 부여가 되지 않는다.

 

운동의 여러가지 유익한 점 중의 하나가 몸과 마음의 활력과 기쁨이다. 한마디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이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그러하다고 한다. 운동이 고될 수도 있지만 어떤 재미, 기쁨이 수반되지 않으면 하나의 고역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운동을 즐거움이나 재미를 위해 하지 않는 것같다. 자신의 몸을 끊임없이 단련함으로 체력과 기술을 유지할 수 있지만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소견을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운동은 정말 재미가 필요하고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것으로 먹고 살 것이 아니라면.

 

운동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찿으면 좋을 것이다. 한 가지 더,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면 금상첨화. 수영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요하지 않고 물의 부력을 받기에 체력 소모가 적다. 수영을 누가 온천탕에서 하나? 무슨 말인고 하면 수영장의 물은 대개는 미지근하거나 차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소음인 체질에 적합하다. 

 

아무튼 소음인 체질이 수영을 운동삼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익하다.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역시 소음인 중의 수양인에 적합한 운동이 된다. 소양인은 운동신경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몸이 날렵하고 빠르다. 이 체질은 등산도 좋고 테니스도 좋고, 조깅도 좋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흐르는 것이니, 좀 쉬엄쉬엄 갈 요량으로 또급한 성격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태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크면서 힘이 좋고 지구력이 강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음인은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Fitness center에서 역기를 들든지, 자전거를 타든지, 대자연 속에서 등산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땀을 내는 운동이 최상이요 최적이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태양인은 폐가 크다. 폐활량이 크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운동으로는 장거리 조깅이 좋을 수 있다. 수영 역시 이 체질에 적합한 운동이 된다. 그리고 노래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을 가져다 주고 안정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꼭 운동은 아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운동을 꼭 건강과 장수로만 연계시키면 좀 피곤할 것 같다. 얼마를 더 살려고 그 무거운 역기를 들고 혹은 헉헉거리는 조깅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재미삼아 운동을 한다면 이 편이 좀 더 의미가 있어보인다. 벤쿠버 좋은 숲길이 좀 많은가. 산책을 해도 운동이요, 간간이 팔 굽히기도 운동이니, 무엇을 하든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온갖 인상 써가면서 배에 ‘왕’자를 새기거나 툼툼한 팔뚝을 갖을 수 있다면, 차라리 나는, 나 좋아하는 것을 하련다. 그 편이 건강이나 장수에도 좀 더 득이 있을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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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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