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1 12:00 조회3,461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암 예방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필요

 

지난 주 해부 및 생리를 시작으로 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부터는 폐의 중요한, 그러나 흔한 질환들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01.gif

그림) 폐암의 병기에 따른 생존율의 변화; 예를 들면 2기 폐암의 경우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1년 후에는 70%가, 2년(24개월) 후에는 45%만이 생존하고 있게 되다는 식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폐암(Lung Cancer)

암이 인류의 사망 요인 중 제1 원인인 것은 잘 아시죠? 암 중에서도 폐암은 가장 사망율이 높은 종류 중 하나 입니다. 폐암 발생율을 보면 북미에선 2위 우리나라에선 4위를 기록하지만, 사망율을 보면 북미에선 1위, 우리나라에선 위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원인

전에 ‘암’에 대해 다룰 때 언급하였지만, 암은 기본적으로 1) 외부 요인에 의한 유전자의 변형, 그리고 2) 이를 매일 밤 찾아내고 제거하는 면역반응의 실패가 공존 할 때에만 발생하는 것입니다. 2)번의 원인은 공통으로 모든 암에 해당되겠으나, 1)번의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말하자면, 각 장기에 따라 대표 주자들이 있습니다.

 

1) 폐암의 경우에는 담배(Cigarette smoking)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에 비해 15배 위험이 증가합니다.

 

2) 아마도 잘 모르고 계시겠지만, 라돈(Radon)이라는 방사성 물질도 폐암의 2번째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집 터의 바닥을 통해 땅 속의 라돈이란 물질이 공기 중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예방의학과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주거지 공기 중에는 상당량의 라돈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국의 경우, 라돈에 의한 폐암 사망이 매년 약 2만 명에 이른 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집안을 환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3) 다음으로 대표적인 인자는 석면(Asbestos)입니다. 옛날 건축물에 보온재로 사용하였으나, 폐암과 관련있음이 밝혀진 후 퇴출 당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래된 집에는 남아 있고, 재건축 할 경우 집을 허물면서 공기 중에 분산되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4) 아마도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셨겠지만, 2가지 부족이 세계적으로 폐암의 발생과 비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첫째는, 햇빛(일조량) 부족입니다. 아마도 햇빛의 면역 강화 작용이 감소해서일 것으로 추측되지만, 그렇다면 왜 다른 암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걸 까요? 공기 중의 어떤 인자를 햇빛이 제거(살균, 해독)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과일과 야채 섭취의 부족입니다. 이것 역시 이런 음식에 존재하는 항암물질(phyto-chemical)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2. 증상

 

1) 폐암의 증상으로 가장 두드러진 것은 기침(cough)입니다. 주로,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기침이란 너무도 흔한 증상이라서, 특히 겨울철에는, 이것으로 암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황을 살펴 봐서 다른 원인(감기, 기관지염, 천식, 위산역류, 건조한 공기 등)이 배제될 경우에는 폐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2) 각혈(hemoptysis); 옛날에는 각혈하면 폐결핵을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암을 먼저 생각해야 겠지요.

 

3) 암의 공통 증상; 이유없는 피곤, 체중 감소(원인 불명), 그리고 밤의 발한(sweating)이 동반되면 더욱 폐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4) 호흡곤란(short of breath); 암이 기관지를 막게 되면 숨이 차게 됩니다.

 

5) 진행 되면, 암의 위치, 확장에 따라 흉통(폐를 쌓고 있는 흉막에 침범), 목쉰 소리(성대 신경 침범), 그리고 연하곤란(식도 침범)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3. 진단

 

1) 정확한 병력과 신체 검사; 자세하고 정확한 증상의 기술은 의사로 하여금 진단을 빨리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신체 검사, 그리고 이를 가지고 검사에 접근 할 때 훨씬 정확한 진단을 빨리 내릴 수가 있습니다. 의사도 환자 몾지 않게 암에 관한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흔하고 결정적인 오류는 환자가 자신의 진단을 집착한 나머지 증상을 골라서 말하는 것입니다. 암과 관련된 증상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과장을 하거나, 암과 관련이 없다 생각하면 그냥 생략해 버리는 것이지요.

 

2) 엑스레이; 흉부 촬영은 암 진단의 기본이지만, 종양이 작거나 갈비뼈, 심장, 혈관 등의 뒤에 숨어 버리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3) CT 촬영; 이것 역시 초기 암의 경우 놓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량이 매우 많아서 암의 스크리닝(걸러내는 식의 진단)으론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건강검진에 포함된 경우가 많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갑상선암, 임파선암, 그리고 혈액암(백혈병) 등의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이런 암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기관지경 검사(Bronchoscopy); 이 검사는 매우 힘든 검사이므로 암의 확진의 경우 종류 구분을 목적으로, 또는 불분명한 경우 세포 검사(조직 검사, 기관지 세척 후 세포 검사)로 암의 여부를 확진하는데 사용합니다.

 

4. 치료

 

1) 수술

암의 위치, 종류에 따라 가능할 경우 수술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폐엽 절제가 가장 흔한 수술법이지만, 간혹 세엽 절제, 또는 반대로 한쪽 폐를 전체 다 들어내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2) 항암제(Chemotherapy)

수술의 전. 후에 추가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수술이 불가능 할 경우 전적으로 항암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암 세포를 죽일 목적으로 방사선을 대량 투여하지만, 주변 장기에 미치는 악영향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주로 완화요법(치료를 떠나서, 환자를 편하게 해 줄 목적으로 하는 치료)의 일환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5. 예후(Prognosis)

처음에 언급한 대로 폐암의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폐가 생명에 직접 관련된 장기이기도 하지만, 풍부한 혈액, 임파선의 분포는 암으로 하여금 다른 장기(주로 뇌)로 전이되는 것을 쉽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림에서 보듯이 암의 병기(암의 크기,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정도, 위치 등)에 따라 진단 후 평균 생존율의 차이가 현저합니다만, 평균적으로 약 2년 생존한다고 봅니다.

 

6. 예방

 

1) 금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담배는 폐암 발생의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2) 맑은 공기; 자연 속의 산책(휘톤치드), 집안 공기 환기

 

3) 과일과 채식; 이들 식물에서 최근 급속도로 발견되는 항암성분들이 무려 800가지가 넘었습니다. 각가지 다른 색갈의 식물은 다른 종류의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면역 증강; 햇빛,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은 이전에 ‘암’에 대해 다룰 때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35
7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146
7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149
72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150
7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153
7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54
7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155
71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162
71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67
7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69
715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77
7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77
7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78
71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182
7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183
7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183
70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97
708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203
70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214
70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216
705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3223
70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223
703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228
7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29
70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229
7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230
6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231
6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231
69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35
6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36
6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238
69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243
693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246
6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250
6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251
69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255
689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259
6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261
6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261
68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263
685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266
684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67
6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267
6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3268
681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279
680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281
6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82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88
6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93
6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295
6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298
6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299
6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304
6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16
671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17
6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21
66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322
6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26
6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328
666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329
66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333
6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38
663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39
662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342
66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343
6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44
6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44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53
657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358
6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66
655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370
654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70
6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376
6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376
651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377
6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378
6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397
6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402
6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412
646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15
645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417
6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421
643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21
6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423
6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423
6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425
639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27
63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430
6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436
63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438
63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39
6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41
6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42
6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445
6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446
630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453
6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60
6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461
열람중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462
626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46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