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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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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8 07:50 조회2,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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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gif  김정아 Financial Advisor


<경제성장율> 

2014년 예상성장율은 2.5%이고 2015년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가격이 하락하고 부동산시장이 주춤하기 때문이다. 8월 경제성장율은 낮아졌지만 선적량은 지난 12개월간 6.1% 상승했다. 신규주문량도 최근 하락했지만 지난 12개월간 5.3% 상승했다. 소매매출은 캐나다달러약세로 국내소비가 늘면서 증가했다. 신규주택착공수 및 자동차매출도 계속 강세이다.
 
<인플레이션> 

올해 최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월 2.4%였다. 원유가하락으로 9월 CPI는 2.0%로 하락했다. 2015년에는 더욱 낮아져 1.0%가 예상된다. 평균임금은 3% 상승했으나 원자재산업의 노동수요가 낮아지면 임금도 낮아질 수 있다. 신규주택가격은 8월 1.5% 상승했다. 캘거리가 가격면에서는 가장 강세였으나 재판매수는 급감했다. 원유산업의 약세를 반영한 듯하다.
 
<부채시장>

 소비자부채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모기지부채보다 기업부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금융시장>

 원유가 하락은 캐나다 달러약세로 이어진다.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은 늘어나 원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단기금리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높지만 장기금리는 미국이 높아 캐나다 달러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 캐나다 금리는 향후 12개월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수지는 8월에 적자로 돌아섰다. 에너지가격과 수출이 하락하는한 계속 적자가 예상된다.
 
<원자재가격> 

원자재시장은 세계경제성장율이 하향조정되고 공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이다. 현재 바닥을 다지고 있는 단계로 판단되지만 경기가 개선되어야 회복될 수 있다.
 
<주식시장전망>

 북미주식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금리가 최저수준이고 경기침체가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인상여부와 관련해서 계속 시장이 불안할 가능성이 있다.

이 글은 Dynamic Funds의 Dr. Martin Murenbeeld &William Tharp가 10월 31일 작성하였다. 정보의 원천은 신뢰할 만하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이는 정보제공목적만으로 증권판매나 법률상, 회계상 자문을 제공하고자 함이 아니다. 세무상 자문은 세무전문가에게 구하여야 한다. 이 글에 대해 RJL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이는 RJL이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증권은 Canadian Investor Protection Fund 회원사인 Raymond James Ltd.를 통해 제공되고, 재무설계나 보험상품은 비회원사인 Raymond James Financial Planning Ltd.을 통해 제공된다.
 
 
김정아 Jaye Kim, MBA, CFA, FMA
Financial Advisor
Raymond James Ltd.
(604) 663-4235
jaye.kim@raymondjam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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