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8 11:11 조회4,166회 댓글0건

본문

 

한국인에게서 가장 발병 흔한 암 중 하나, 예방이 가장 좋은 처방

자주 햇볕 쪼이고, 숙면 취하는 등 생활 습관 개선하면 효과 있어

 

 

 

 

위장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한국인 발병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위암을 먼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은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으로 오랬동안 자리를 지켜오고있습니다.

위암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에도 매우 흔합니다.

 

<증상>

위암 증상은 뚜렷치 않을 뿐 아니라 급성 위염이나 궤양과 증상이 혼동되곤 합니다. 증상 기술을 정확히 할 때 의사가 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들은 코에 걸면 코에 걸리는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이므로 본인의 증상을 여기에 맞추면 곤란하겠지요. 가장 정확한 판단은 오로지 정확한 증상의 설명을 의사에게 하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1) 소화불량

2) 식욕부진

3) 이유없는 체중 감소

4) 복통, 복부 불쾌감

5) 어지럼증

6) 피로, 전신 쇄약

 

<원인>

1) 감염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의 감염은 위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위암이 꼭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2) 흡연

담배가 꼭 폐암에만 국한된 것은 절대 아님을 명심하세요. 사실은 전신의 모든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위암은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 흡연량에 따라 40%에서 많게는 82%까지 위험율을 높힙니다. 금연이 절대 필요한 이유입니다.

3) 음식

음식 하면 무엇을 먹느냐를 먼저 떠올리는데,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합니다. 일본의 경우 예로 부터 세계적으로 장수국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 폐망 이후 위암환자가 급속히 증가해 세계에서 위암 발생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지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이 시간을 다투어 열심히 일을 하면서 앉지도 않고 역 앞에서 씹을 틈도 없이 마시듯이 먹는 식습관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즉, 오래 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자극적인 것들, 특히 짠 음식(특히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암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훈제한 음식이나 가공육(쏘세지, 햄, 베이컨 등)도 관련이 있습니다.

4) 만성 위염

만성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이 과식임을 볼 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위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피해야 하겠습니다.

 

<진단>

1) 문진

모든 병의 진단에 있어서 정확한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70% 이상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쁜 진료 일정과 의사-환자 간의 신뢰 부족, 그리고 진료와 결부된 금전적인 요소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환자가 먼저 인터넷 등에서 증상을 가지고 병을 진단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걸러서 이야기 한다면 의사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은 당연하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 정확한 기술임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의사의 설명을 듣고 난 후에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위암인 것이 틀림없는 이유"를 이야기 할 기회는 있습니다.

2) 신체 검사

3) 혈액검사 : 빈혈 소견이나 검사실에서 임김을 불어서 하는 헬리코박터균의 검사가 포함됩니다.

4) 대변검사 : 위의 염증이나 궤양, 또는 암이 있을 경우 미세하나마 출혈이 있게 되면 대변에 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는 미세 출혈이지요. 이런 경우에도 매우 정확히 찾아내는 대변검사는 신뢰할 만 합니다.

5) 엑스레이 조영검사 : 지금은 잘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옛날에 제가 의대를 다닐 때에는 조영제를 삼키고 이리저리 각도를 달리해 가면서 위장을 촬영하는 위장 조영술이 흔했흡니다.

6) 위 내시경 : 위암 진단의 꽃이라고 할 만큼 결정적인 검사가 됩니다. 특히 이상 소견을 확인할 경우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일본의 경우 국가적으로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그 결과 요새 사용하는 대부분의 내시경들이 일본제가 많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내시경 굵기는 여전히 굵습니다. 그래서 식도에서 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산의 역류를 방지하는 괄약근을 억지로 넓히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무작정 자주하는 위 내시경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입니다.

 

<치료>

1) 수술

모든 암에서 마찬가지로 가장 근본적이고 긍극적인 치료는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절제해 내는 것입니다. 위장의 경우 거의 대부분 수술이 가능하지만, 주변으로 침범이 되었거나 멀리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수술이 오히려 생명을 단축시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면서 내시경으로 위장의 안쪽에서 위 점막을 도려내는 수술도 하지만, 장.단점이 있고 널리 보편화 된 것은 아닙니다.

2) 항암제

항암제라 하면, 유전자 변이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암세포를 겨냥해서 세포분열을 억제하거나 핵산(유전자의 요소)의 생성을 저해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학제를 총칭합니다.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대개는 몇가지 약품을 조합해서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정상 세포에도 같은 영향을 미치므로 많은 부작용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 수술 전에 항암제 치료를 하여 암 덩어리 크기를 줄이고 수술을 하면 수술의 범위가 적어지고 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흔하게는 수술 후에 혹시 남아있을 조직이나 암세포 재발달을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생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현대 의학의 또하나 발전은 암의 세포 성격을 나누어서 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화학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표적치료라고 합니다. 만일 어떤 인자에 양성으로 나온다면 이런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다른 신체에 끼치는 해가 적으므로 치료 부작용이 적어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방사선 요법

방사선은 고용량에서 세포의 괴사나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암의 치료에 쓰인곤 합니다. 그러나 주변 장기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지 수술이나 항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후>

위암의 예후는 동.서양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경우 위암이 비교적 드믈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고, 나이가 70세 넘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양에서는 예후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예후를 판정하는데는 병의 진행정도를 구분하는 병기(Disease Stage)를 따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래 전 부터 사용해 온 TNM( Tumor-lymph Node-Metastasis) system을 가장 흔히 사용합니다.

Tumor(종양)- 암 덩어리가 얼마나 주변에 깊숙히 퍼졌는가 입니다. 가장 초기로는 점막에 국한된 경우 부터 점막하 지지조직, 근육층, 그리고 가장 바깥의 장막(Serosa)를 넘어선 경우 까지 나누게 됩니다.

Node(임파선 결절)- 위 부근의 임파선이 많이 존재하는데, CT 촬영이나 수술 중 제거한 임파선의 암세포 전이 여부를 지도로 그려서(mapping) 암의 확산 정도를 구분합니다.

M(원격 전이)-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4기에 해당되며 대부분 수술이 적용되지 않고 완화요법을 하게 됩니다.

 

<예방>

암은 무조건 예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과 삶에 직결되면서 가장 높은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람들은 이를 등한시하고, 내시경으로 1-2년에 한번씩 확인하는 것으로 안심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내시경은 암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해야 합니다. 따로 암에 대해 다룰 때에 나오겠지만, 건강 생활을 하므로 암의 공포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이 최선의 길임을 기억하세요. 위암 예방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다음과 같습니다.

1. 암세포 발생을 부추기는 인자 제거

흡연, 과음, 불규칙한 식사, 과식(위가 늘어나면서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은 위암의 직접원인), 자극적인 음식(측히 짠음식, 절인 음식이 위암의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야채나 과일에서 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갖가지 항암 성분들을 생각하면, 이것들을 상용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2.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고, 도말하는 면역체제 강화

아마도 이 방법이 모든 암을 망라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첫째, 햇빛을 매일 꾸준히 쏘이는 것입니다. 햇빛은 항암에 관련된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둘째, 운동은 뇌에서 알파파를 생성하고, 좋은 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해서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숙면입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수백만개의 암 세포를 매일 밤 찾아 걸러내 주는 면역 체계는 밤 10시 부터 새벽 3시 사이에 가장 활발합니다. 그 시간에 숙면을 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 최근에는 멜라토닌이 이런 이유로 항암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이것을 알약으로 먹는 것은 전혀 쓸모 없습니다.)

 

 

 

그림) 우리나라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인 5대 암 발생율 (복지부 통계, 2016)

위암.pd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5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47
524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332
5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325
5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324
521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317
52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309
519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307
5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305
5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302
516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298
515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287
514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286
51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286
5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83
5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279
5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276
50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275
508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258
507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258
50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252
5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251
50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49
503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47
502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246
50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246
5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237
4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235
498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235
4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232
4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230
495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229
4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28
4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227
4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26
491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221
490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21
489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214
488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212
487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207
486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205
48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99
484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94
483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192
48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89
4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189
4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87
4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78
47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176
477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74
47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73
475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70
47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67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67
4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66
47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166
470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156
46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149
468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46
467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141
466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133
465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129
46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124
4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123
4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122
4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19
4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19
459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119
458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114
457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4113
4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099
4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98
4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93
453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093
45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88
451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85
4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077
4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075
44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070
447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068
4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065
4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064
444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064
44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063
44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062
441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4060
44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055
4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54
4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48
437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045
43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4045
435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40
43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039
433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38
43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37
4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32
430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4024
42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20
42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016
42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4013
42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1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