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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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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20 16:05 조회3,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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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했던가 최근 며칠 사이에 캐나다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고래싸움에 얽혔던 일이 있었다.

이는 바로 중국 최대 전자제품 회사 중 하나인 화웨이의 창업주의 둘째 딸이 밴쿠버에서 긴급 구속된 사건이다. 그후 중국에서 보복성 체포들이 일어나 갈등의 골이 깊어질 수 있었지만 최근 멍 부회장이 100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는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캐나다와 중국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보석 석방 뒤 보호관찰소 간 멍완저우” 라는 제목을 달았다. 주된 내용으로 "화웨이 부회장겸 최고재무책임자가 대이란 제재 위반혐의로 체포되었다."라며 구체적인 이유와 체포당사자의 신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였다. 또한 “멍 부회장은 1000만 캐나다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보석 허가를 받았다.”라는 최근 상황의 기사가 추가적으로 발표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의 입장발표 라던지 중국에서의 캐나다를 향한 보복 반응 등은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반해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최우수각본상은 누구에게?”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화웨이 후계자 멍완저우 캐나다에서 체포,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미-중 무역전쟁 90일 휴전”이라는 미국과 중국 무역 전쟁에 캐나다가 끼어들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풀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캐나다 당국이 멍완저우 체포에 나선 것은 미국 쪽의 ‘협조 요청’에 따른 결정 그리고 이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조처를 어기고, 이란 쪽과 거래했다는 게 주요 혐의 등 상세한 내용을 밝혀줬다. 말미에는, 거듭된 미국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결국 구속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세부적인 내용을 밝혔다.

 

한편 멍 부회장에 체포에 대해 미국언론의 반응이 다양 하였는데 우선 뉴욕타임즈에서는 캐나다가 미국과 중국 갈등 사이에 껴서 피해를 보고있다 라는 뉘앙스의 제목들을 뽑아냈고 (Who’s in the Middle of a Spat Between the U.S. and China? Canada. Who has China lashed out at? Canada.)

캐나다의 현 상황과 중국의 강한 반발을 강조했다. 또한 중국 언론과 중국인들 사이에서 캐나다 불매운동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덧붙였다. (Chinese social media users are clamoring for a boycott of Canada’s products )

워싱턴포스트뉴스는 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캐나다의 상태와 캐나다의 입장을 주로 실었다.(Canada caught between 2 powers, feeling alone in the world) 또한 특이하게도 다른 언론사들과는 다르게 미국과 캐나다가 중국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제목 또한 포함했다.(US, Canada look to ease strains amid 3-way spat with China) 주요 내용에서 밝힌 캐나다의 입장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캐나다 외무부에서 밝힌 입장이다. 캐나다는 법을 단지 따르는 것뿐이고 절대 정치와 관련이 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에게 부탁이나 호의를 베풀기위해서 한 것이라는 주장이다.(Canada follows the rule of law. Canada follows rules…extradition agreements are not used for political purposes)

 

마지막으로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 같은 경우는 중국의 캐나다를 향한 강한 반발을 주로 실었다. “중국이 전 캐나다 외교관을 구속하였고 앞으로 미국 중국 무역 전쟁에 갈등의 불씨가 다시 점화 될 수 있다” 라고 제목을 잡았다.(China has led detention of a former Canadian diplomat in Beijing and complicated high-stakes U.S.-China trade talks). 또한 다른 언론들과는 다르게도 구류된 캐나다인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한 친구라는 뉘앙스로 제목을 잡았다.(Kim Jong Un’s friend becomes second Canadian detained by China amid Huawei uproar) 추가적인 소제목으로 “멍 회장이 잡히자 중국에서 바로 캐나다인 두 명을 구금했고 그 중 한명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한 친구이다” 라고 덧붙였다. (A businessman who has jet-skied with Kim Jong Un ...second Canadian to be detained by China)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에서 우선 멍 부회장이 밴쿠버를 경유해서 멕시코를 간다는 정보를 얻었고 그후 바로 캐나다에 체포를 요청했고 캐나다가 이에 동의해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주로 미국 쪽에서 이번 체포에 주도하였고 체포 이유 또한 멍 부회장이 미국이 제재하고 있는 이란과의 거래 때문이라고 확실히 밝히고 있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미국 언론은 캐나다가 미국 중국 무역전쟁으로 시작된 갈등 사이에서 미국 쪽 손을 들었고 그에 따라서 중국의 거센 반발을 받는 중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한국언론은 캐나다의 정부입장이나 중국에서의 거친 반발 등은 크게 다루지 않았다.

한국 입장에서 이번 캐나다의 결정과 중국에서의 반발 결과를 관심없이 넘기기엔 아쉽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한국 또한 과거,현재,미래에 미국과 중국이 한국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무역 상대국들이라는 점과 그들과 무역 뿐 아니라 군사적 정치적 등 깊이 관여되어 있는 점 등 캐나다에 한국에 상황을 대입해 볼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드 갈등으로 실질적으로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쉬이 말 못하는 상황에서 캐나다의 결정과 중국의 반응 등을 살펴보며 다시금 이런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득실 관계를 생각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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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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