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8 12:30 조회4,069회 댓글0건

본문

기본 처지 방법만 알고 있어도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1. 정의;

심폐소생술이란 말 그대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복원하는 처치법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호흡이 멎고 심장 박동이 끊어지면 신체의 각 조직에는 산소가 전혀 공급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저산소증, 또는 무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장기가 뇌(Brain)입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의 당면 목표는 어떻게 하든지 뇌 기능의 완전 소실 (뇌사, Brain death)를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긍극적으로는 근본원인을 해결하여 자율적으로 심장이 박동하고, 호흡이 일어나며, 정신이 회복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2. 종류;

1)기본적인 구명법(Basic Life Support, BLS); 현장에서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후송하기 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술기입니다. 원래는 응급구조사(Paramedics), 의료인, 그리고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습득한 사람을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방법을 기초로 설명하겠습니다.

2) 고급 구명법(Advanced  Life Support, ALS);  시설이나 장비가 있는 곳에서 시행하는 술기로서 인공호흡을 위한 기관 삽관, 심장 모니터, 심장 전기 충격(제세동기), 정맥주사, 등을 포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기술 (technique);

기억하기 쉽게 <A.B.C.D.E>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하던 때만 하더라도 이런 알파벳 순서로 처치를 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만, 미국 심장학회에서 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연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 순환하도록 하는 임을 입증한 후로  2000년 초에 들어서 처치 순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일단 각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각각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 A (Airway, 기도 유지); 쉽게 얘기해서 공기가 들락거릴 수 있게 공기의 통로(기도)가 막힘이 없이 열려있게 하는 것입니다.

 

a. 환자의 혀; 가장 많은 경우가 의식이 없을 때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는 혀가 그 무게에 의해 뒤로 넘어가서 기도(인. 후두)를 막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주에 그림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b. 이물질; 가장 흔한 물질이 음식입니다. 예를 들면,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한 입 먹다가 어떤 이유로 고깃덩어리가 잘 씹히지 않은 채로 뒤로 넘어갈 경우, 그 크기가 크면 인후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당황해서 숨을 자꾸 들이쉬면 더 깊히 박히게 되고,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뱉어낼 수가 없게 되며, 공기가 들어갈 수 없으므로 내쉴 수 있는 공기도 없어서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질식한 환자는 파랗게 질린 얼굴, 공포에 찬 눈, 그리고 (양) 손으로 자기의 목을 감싸 안는 행동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현장에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은 경우라면, 환자의 뒤로 돌아가서 양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양손을 깍지를 낀 후에 환자의 배꼽에서 부터 명치 쪽으로 미끄러지듯 위로 올라가면서 비스듬이 등 쪽으로 힘껏 당겨 주는 것 (배를 눌러주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면서 폐를 압박하게 되고, 폐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공기가 일시적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기도를 막고 있던 이물질(음식덩어리)를 밀어냅니다.

 

어느 정도 나오면 환자가 혀를 움직여 뱉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구급자의 양 손 중에서 환자 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꽉 감아서 불룩 튀어나오게 한 부분으로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눌러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환자를 자연스레 앞으로 기울임으로 그 몸무게의 역반동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하는 기술을 하임리히 술식(Heimlich maneuver)이라고 합니다.

 

2014년 전유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어느 자선 파티에서 페블비치 골프대회의 이사장을 이 방법을 사용해 구해낸 일이 있었습니다. 팔십 중반의 나이에 한번 연습해 본적 밖에는 없었다는 이 술식으로 우연히 한 중요인사를 구한 것을 보더라도 이 기술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이용될런 지 모르고, 또한 매우 효과적인 것이므로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구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B(Breathing, 호흡); 인공호흡을 말합니다. 상황이나 기구 유무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으로 입과 입(mouth to mouth)을 통한 인공 호흡이 있습니다. 요새 처럼 에이즈나 c-형 간염 등 온갖 무서운 병들이 흔한 시대에 이런 술기를 자원해서 시행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조기에 시작하는 심장 마사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공호흡은 덜 강조되고 있습니다.

 

3) C(Circulation, 순환, 그림 참조); 위에서 말한 대로, 조기에 혈액 순환을 개시해서 저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심장 마사지를 말합니다.

 

a. 우선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 뉘이고, (가능하면) 상의를 풀어 제칩니다.

 

b. 양손을 곧바로 펴고 (팔꿈치가 굽혀지면 안됨), 손바닥은 서로 중첩되게 한 후에 위에서 수직으로 환자의 가슴을 눌러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상체의 체중을 실어 눌러줍니다.

 

c. 위치- 목과 가슴이 만나는 움푹 패인 곳과 명치 사이에서 아래(명치) 1/3부분을 손목근처의 두툼한 손바닥으로 눌러줍니다.

 

d. 강도- 흉골(가슴 정중앙의 뼈)이 약 5-6cm 들어가도록 누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정도 세기로 누르는 것은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건장한 젊은 성인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e. 빈도- 옛날에는 정상적인 박동수인 약 60-70회를 권장하였으나, 동물실험을 통해 누르는 빈도가 잦을 수록 뇌에 소생 확률이 증가함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80회 à 100회 à 지금은 분당 100 ~ 120회를 표준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FM대로 실행하기란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하기 위해서10-20분 간격으로 교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 때에는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밤에 모든 응급상황에 불려가기도 하고, 응급 방송을 잘 듣는 숙달된 귀 덕분에 항상 가장 먼저 응급현장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최소한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어느 때는 밤새도록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의료수가책을 확인하고 금액과 코드를 기입해서 제출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가 없었던 것은 그렇게 (여러사람이) 힘들게 하는 심폐소생술의 의료수가가 시간에 상관 없이(주사기, 바늘, 등등 소모하는 일회용 재료 포함)  3,000원 밖에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한 환자당 하루에 1회만 인정했으니 너무 황당했었지요. 당시 구두닦는 값과 비슷해 ‘사람 목숨이 구두 닦는 값이란 말인가’ 하고 회의를 가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다음 주에는 나머지 D, E를 다루고, 전반적인 순서를 설명하겠습니다. 

 

02.gif

그림. 심장 마사지; 순바닥을 중첩하고 가슴을 약 2인치 눌러 들어가게 함으로 심장이 앞의 흉골과 아랫쪽의 척추사이에서 눌려 혈액이 대동맥으로 분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52
4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34
4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836
4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409
4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879
4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167
41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366
41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405
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501
41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930
4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832
41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461
413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361
4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26
4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080
4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524
409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930
4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683
407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913
4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397
4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818
40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84
4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70
40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582
40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816
40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604
399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401
3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342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76
3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923
3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818
39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80
39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680
3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249
3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052
390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26
3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23
3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603
3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849
386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525
385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143
3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72
383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899
382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378
381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865
3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148
379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071
378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832
3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480
37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78
375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671
3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99
3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558
372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605
371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99
370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131
369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486
3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02
367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457
366 부동산 겨울철 경계 경보 - 보이지 않는 살인 가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4800
3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318
3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35
3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83
3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962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070
3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351
3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484
358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526
3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517
356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24
355 부동산 [주택관리]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 - 변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754
354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412
353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68
3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667
351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262
350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238
349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755
348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375
347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909
34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48
345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047
344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781
3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921
34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818
341 부동산 옥외 배수조 바닥 청소 및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4778
3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6) - 벽 전기 스위치 교체(Replacing a W…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4775
3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159
338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371
337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233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023
3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발표된 부동산 취득세 변경안 및 관련 사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169
33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643
3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083
332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784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576
3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46
32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956
3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153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17
32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0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