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1 11:59 조회4,129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음식과 문화는 고유한 민족 특성과 역사 배경 갖고 있어

 

 

지난 주 손님들을 집으로 초청하여 조촐하게 저녁을 대접한 적이 있다. 식사를 거의 다 한듯 보이는 손님에게 음식을 이것 저것 조금 더 먹도록 권한 적이 있다. 습관이다. 

 

손님에 대한 배려라면 배려 혹은 정이라면 정이고. 그런데, 식사 자리에 참여한 거의 7~8년을 알고 지내던 이가 (한국인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식’이라며 일종의 타박을 건넨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강요하는 것은 캐나다 문화가아니라는 것이다. 

 

그 전에도 그에게 몇 번 그러한 말을 들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한국식’이라는 말이 그 날따라 자꾸만 떠나지를 않았다.

 

‘한국 사람’이 ‘한국식’으로 사는 것이 무슨 흠이던가. 그런데, 지금 숨 쉬고 발 붙이고 사는 이 곳이 한국 땅이 아닌 캐나다 땅이라는 告知(고지)가 한 번씩 날아든다.

 

5년 전쯤, 둘째 아들이, “아빠는 15년을 이 곳에서 지냈지만 여전히 한국 사람”이라는 평을 내린 것을 두고 혼자서 곰곰이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다. 

 

그 때가 카나다에 온 지 15년. 짧은 세월이 아니다. 그런데 그의 눈에는 필자가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 전반에 걸쳐 여전히 한국적 삶의 양식 안에서 사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아니, 나 자신은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는데, 왜 주위에서는 한마디씩 하는 것일까. 

 

그럼에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소위 ‘정체성’이라는 것. 이것을 정체성의 혼란이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정체성의 혼란은 이민지에서 비단 제 2세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오래 전에 경영학을 전공한 어떤 대학교수로부터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의 첫 20년이 그 이후의 전 인생을 좌우한다”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태어난 곳에서의 땅의 기운-언어, 음식, 관습 그리고 사람들의 영향권에서 20년을 지냈으면 그 이후는 어디를 가더라도 처음 20년의 삶의 모습이 간직된다는 것을 이해함에 아무 어려울 것이 없다. 그래서 필자만해도 이곳으로 이민온 지 20년이 되도록 ‘한국식’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만나면, “식사 하셨습니까?” 

 

누가 식사하는 것을 보면, “조금 더 드세요.” 그리고 어린 아이나 대학생들에게까지도, “너 참 잘 생겼다: You look handsome today!” 는 말을 잊지 않는다. 하기는 한국 땅을 떠나  이 곳에 산다고, 캐나다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리고 혹 영어를 할 기회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은 여전히 한국 음식을먹고, 하루 대부분 시간 동안 한국말을 하고 또한 TV를 보아도 한국 드라마를 보며 무엇보다 필자의 세포 가장 깊은 곳에는 ‘너는 여전히 한국 사람’이라는 DNA (印:인)가 새겨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 음식만을 두고 말하면 필자는 한국인으로 평생 살고 싶다. 한 때는 정말 ‘한국식’을 한 번 탈피해본다고 모진 결심을 하고 ‘캐나다식’ 식단으로 전격적으로 바꾼 적이 있다. 

 

아침에 빵과 샐러드, 우유, 소시지 (혹은 시리얼) 그리고 과일 몇 조각. 그런데 며칠을 한 후 다시 전격적으로 ‘한국식’으로 복귀하였다. 왜? 첫째는 맛이 입에 붙지 않는다. 

 

둘째는 뭔가 속이 불편하다. 그리고 셋째는 필자에게만 그럴까, 소위 기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대로 밥, 된장국, 김치 그리고 한번씩 생선이나 육류를 추가.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맛이 있다! 속이 편하다! 그리고 힘이난다! 세상 천지 ‘한국식’이 어디있고 또 ‘카나다식’이 또 어디 있나.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따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음식에서, 최소한 꼭 한가지에서는 ‘캐나다식’을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한국인은 지금도 대개는 식탁 한 가운데 찌개나 반찬을 놓고 각자 떠 먹는 것이 하나의 식사 문화라 할 수 있다. (물론 국은 각자의 그릇에 떠서 먹지만 지금도 같이 먹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다) 

 

특히 부부 사이는 밥 그릇만 따로 하고 나머지는 같이 먹는 것이 일상적인데 보기에도 좋아 보이고 실제 정이 더 깊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연인들이 팥빙수 한 그릇에 숟가락 두 개로 떠 먹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술자리에 가 보면, 직장에서 상사가 직원들에게 술 한 잔씩 돌린다고 같은 술잔으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술을 따라 주는 경우가 있다. 윗 상사나 고용주 (혹은 사장님 그리고 군대에서 부대장이)가 술잔을 돌리는데 그 잔을 남이 썼다고 거절하기 쉬울까? 

 

아무튼 직장 회식에서 혹은 친구들간의 모임에서 같은 상에서 같은 국, 같은 반찬을 놓고 다같이 먹는 것이 한국 음식 문화로서 오랫동안 내려온 것이기에 왈가왈부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으니, 바로 타액이다.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에 따르면 사람의 타액은 각 체질의 특징이 포함되어 있어 그것들이 섞이기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좋을 경우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맞지 않을 경우에는 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같은 상에서 음식을 공동으로 먹게 되면 미세하게나마 다른 사람의 타액이 섞이게 되고 이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같은 상을 차려놓고 같이먹는다고 해서 금방 눈에 띄게 몸에 이상이 오지는 않겠지만 서로 섞여서는 안되는 체질의 타액이 섞이게 되면 알러지가 생기거나 열이 나고 전신이 아프기도 하며 그것이 반복되면 여러가지 병까지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어머니가 자기가 먹던 수저로 어린 아이에게 음식을 떠 먹이게 되면 아이가 열이 나고 코가 메이며 피부가 헐고 원인을 모르는 병을 앓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병원을 가 보아도 원인을 찾지 못한다.

 

타액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악화될 수 있는 것들 중의 한가지가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일반적으로 금양체질 (태양인)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이 피부염은 그 치료 방법의 한 가지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같은 체질의 부모와 따로 먹고 신체적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같은 체질의 타액과 피부 접촉으로 인해 강한 장기가 더욱 강하게 되고 약한 장기가 더 약하게 되어 병을 부르고 더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서양식의 식사 방법이 건강 면에서는 조금 더 나아 보인다. 서양식이라는 것이 대개는 ‘따로 국밥’ 식이다. 

 

음식을 주욱 준비해 놓고 각 사람이 쟁반으로 알아서 (먹을 만큼) 떠서 먹는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체질을 몰라도 혹 같은 체질의 다른 사람의 타액과 은연중 섞일 수 있는 가능성을 막을 수 있고 이는 사실 건강을 위해서 서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따로따로 알아서 덜어 먹는 것은 음식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니 이래저래 긍정적인 식사 방법이라 할 것 같다. 캐나다에 와서 간혹 서양사람들과 식사할 기회를 통해서 이런 ‘따로 국밥’식을 익혔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여러 반찬을 놓고 같이 먹는다. 

 

어떨 때는 국도. 이것을 두고 캐다나식이니 한국식이니 나눌수는 없지만, 20년을 이땅에서 살면서도 필자는 여전히 “나는 한국 사람”이라는 패를 뗄 수는 없고 ‘한국식’으로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떨 때는 정말 ‘캐나다식’에 젖고 싶을 때가 있다.세대를 떠나 친구처럼 서로 자유로이 호칭하면서 대화하고, 남의 개인사에 개입하거나 왈가왈부하지 않으며, 업적이나 직업 그리고 가정 배경을 통한 시선이나 평가가 없으며, 간혹은 정말 캐나다 사람처럼 유창하고 멋드러진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면에서.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986
42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87
42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993
422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97
42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998
420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4000
4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001
4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007
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4007
416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4011
41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4013
4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014
4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021
412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021
411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023
410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4024
40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031
408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037
407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4038
40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41
4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042
40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44
403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45
402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4046
40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66
400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66
3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73
39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81
3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092
39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4094
395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4095
39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4103
39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104
392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4107
39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109
390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109
38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09
3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14
38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116
38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18
3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21
38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121
38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121
382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124
381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126
380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128
열람중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30
37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134
3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146
37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51
3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153
374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155
373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56
3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58
37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161
3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162
369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168
368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4170
36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71
3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82
365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183
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183
363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187
36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191
361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193
3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196
359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211
358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214
357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215
3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217
355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222
35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224
3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224
3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227
351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229
35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229
34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232
348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232
347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236
3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237
3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240
34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246
34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251
342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253
341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253
3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257
339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261
338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264
3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70
336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82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283
3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285
333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286
332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288
331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289
330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93
329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293
32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294
3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96
326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30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