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7 19:25 조회3,928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평상심을 찾는 것도 건강 유지 비결

췌장에 생기는 종양의 대다수는 암이다. 췌장암은 소화기암 중에서도 가장 급성이며 수술을 성공하기 어렵다. 조기 발견이 곤란하여 수술할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 자체도 대단히 복잡하다. (최신 진단과 치료) 초기에는 전신 권태, 식욕 감퇴, 상복부의 둔통과 불쾌감, 체중 감소 등이 있다. 초기에는 다른 위장 질환과 증세 감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췌장은 복막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길이는 15-20cm 무게는 70g 정도로서 췌두(head), 췌체(body) 그리고 췌미 (tail)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췌장암은 2/3 이상이 췌두부에서 발생되고, 암은 통증없이 황달이 나타나 지속되며 점차 증강된다. 이 췌장암은 전이가 쉽다. 췌두부의 뒷쪽에서는 문맥이라는 굵다란 혈관이 밀착해 있는데 이 혈관은 위장과 그밖의 복부장기에서 정맥혈을 모아 간장으로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췌장암이 진행되면 쉽게 문맥으로 파급하여 혈류를 매개로 해서 간장으로 전이하게 된다. 특히 췌장두부 암에서는 이 경향이 크므로 곧 간장으로 이전할 염려가 있다.그리고 췌장은 복부의 다른 장기와는 달리 복강후벽에 밀착되어 있어 암이 발생하면 주위의 장기에 연속적으로 번져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임파관도 발달되어 있으므로 주위의 또는 먼곳에 있는 임파절에도 전이가 쉽게 된다.  

췌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결핍에 의하여 과혈당과 당뇨가 일어나는 동시에 복잡한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어느 정도 진행된다면 그 경과나 예후가 어떨지 예상하고 남음이 있다. 췌장암은 그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고 있고 여러 암 중에서 췌장암은 특히 그 발견과 치료가 용이하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쉰 다섯. 어느 순간부터 소화제를 복용하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졌다. 예전과 달리 자주 피곤하고 또 피곤이 잘 풀리지 않았다. 거기에 체중이 계속 줄고 얼굴이 눈에 띌 정도로 노랗게 되었다. 그 해, 회사 정기 건강 검진에서 몸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췌장암이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 일정이 잡혀졌다. 30년 이상을 가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궂은 일을 감내하면서 살아 왔는데, 어느 날 췌장암이라는 진단 앞에 선 것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치와는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부유한 집안의 막내 딸이었던 이를 만나고 그 후 아내와 세 딸의 필요를 맞추기 위해 평생을 묵묵이 그리고 악착같이 일해야 했다. 그러나 그가 버는 수입은 자신의 가족의 소비 수준에 늘 미치지 못했다. 아무리 진급을 하고 월급이 많아져도, 더러는 회사내와 거래처를 통한 불법적 음성 소득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나를 가져다 주면 늘 둘, 셋 이상의 소비로 인해 그 자신은 평생을 근검히 살았지만 해가 갈수록 빚은 늘어갔다. 그의 나이는 경쟁사회에서 요구되는 높은 생산성과 실적, 그리고 그 가족으로부터의 기대 충족과는 갈수록 반비례하고 그의 심신은 지쳐갔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존경과 애정은 고사하고,그는 다만  가족의 필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해결해야 하는 시종이요 일꾼과도 같았다.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았다. 아무리 피터지게 일하여 공급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핏줄이라는, 인륜이라는 끊을 수 없는 줄에 칭칭 감긴 체로 그는 枯死해가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삶이 거대한 압박, 압력 그리고 부당성에 희생되고 만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마치 자신의 全身, 전 삶과 전 영혼에 빨대를 꼽아 끊임없이 빨아대며 더 좋은 것, 더 단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가족과 회사앞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리고 50대 중반, 어느날 그는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세째 딸의 19세 생일날, 그는 어떤 예기치 못한 일 앞에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은 길은 현실로부터의 탈출, 도피 그리고 흔한 말로 가출밖에 없음을 직시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출했다.그에게는 더 이상 핏줄, 의무, 생산성, 실적, 성공,심지어 피붙이에 대한 人情마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 그는 그렇게 유랑생활을 했다.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그의 가족 구성원은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비록 고통속에서 철저히 해체되었지만 회복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그의 지난 30년의 사슬에 메인 듯한 삶과 췌장암으로 불과 6개월의 삶이나 살 수 있을까 하는 그의 절망스런 회한은 그 6개월 속에서 서서히 그리고 완전히 잊혀졌다. 5년이 지났을까,그는 췌장암으로부터 치유됬다. 그리고 그 5년의 삶 속에서 그는 힐링을 체험했다. (박범신의 소금)

소설은 가상이다. 그러나 그 가상은 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그러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동감하게 한다. ‘소금’이란 소설이 필자에게 던진 하나의 커다란 화두는 6개월도 살 수 없을 50대 중반의 췌장암 환자가 아무 치료 없이 5년 이상을 생존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필자은 그 답변으로,“Certainly!-그렇고 말구요!”를 말하고 싶다.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과 기적이 적지 않은데, 췌장암에서 치유된 것이 꼭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 60을 넘은 ’한 인생-아들이면서 아버지’은 어떻게 췌장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들여다 볼 것도 없다. 췌장암에 대한 전문 서적도 굳이 펼쳐 볼 것까지 없다. 그냥 있는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암은 비정상 세포 덩어리다. 그 비정성 세포는 어디서 왔을까. 혹시‘한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이제마의 소음인론에 “思慮耗氣 每有憂愁” (사려모기 매유우수:평소에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근심되는 일어 있어 항상 기가 죽어 있는 상태)”로 인해 질병에 빠진 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이 나온다.  그 환자는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그의 소양인론에서는 어떤 환자에게 ‘平心靜慮 恒戒哀心怒心” (평심정려 항계애심노심:마음을 안정시키고 분노와 슬픔을 경계하고 다스리는 것)하도록 했더니 중병에 걸린 환자가 한 1년 동안을 근근이 끌어오다가 완전히 낫는 것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소설 속의 인물의 췌장암의 원인은 억압이요 본인도 모르게 췌장암에서 깨끗히 벗어난 것은 마음의 자유에 있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인륜과 人情이라는 (철저히 이기적인) 끈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격었던 억압과 속박까지 끊은 것에 있었다. 성공이라는 잣대와 주위의 기대와 안정된 삶에 대한 끊임없는 희구에서 벗어난데에 있었다. 그런 그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아, 다른 것은 논쟁거리가 될 수 있어 논하기가 조심스럽고 다만, 마음의 짐(근심, 기대, 욕망…심지어는 이기적인 人情까지)을 내려 놓는다면 거기에 자유가 있고 쉼이 있고 건강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를 실천할 수 있을까.

권호동 다니엘학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371
1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502
133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74
133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9) - 세면대 물받이(Stopper: Sink Pop-…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4800
13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3189
1332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282
1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830
13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15
1329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301
1328 부동산 집에서 갑자기 물이 많이 샐 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9383
13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415
132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943
1325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020
132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050
13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520
1322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406
132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1) -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9767
13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611
1319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63
1318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409
131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523
1316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353
13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400
1314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995
1313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6009
13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488
1311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646
1310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828
1309 부동산 취미로 만든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0396
1308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515
13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926
1306 이민 [이민 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된 한인은 605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4870
1305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643
13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894
1303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93
13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178
1301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792
1300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208
129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934
12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945
1297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491
1296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445
1295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974
129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164
1293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731
129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5176
129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난민정책의 이모저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795
1290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569
12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899
12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166
1287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69
1286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166
1285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814
128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911
128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54
1282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472
1281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332
128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186
127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785
12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464
1277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은 어떻게 받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0176
1276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294
1275 변호사 이혼 소송,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752
1274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34
1273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48
1272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303
1271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75
1270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00
1269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210
1268 변호사 BC주 아동 보호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6354
1267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73
1266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85
126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804
1264 이민 [이민 칼럼] EE 신청후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8305
1263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181
1262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382
1261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967
1260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578
1259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455
1258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188
125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659
1256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5255
1255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0049
1254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072
1253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760
1252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342
1251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538
1250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430
124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823
1248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576
1247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864
1246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717
1245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257
124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안전하게 나무 자르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721
1243 변호사 소액 소송, 어떻게 진행되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7065
1242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25
1241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686
1240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4043
1239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491
1238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0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