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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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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2:19 조회3,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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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처방은 철저한 예방 뿐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그런데 감기 걸린 당사자의 고통과 곤혹스러움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최근에 감기로 방문한 두 환자는 감기는 “뭐 한 번 앓고 넘어갈 정도”가 아님을 여실이 보여준다.

 

30대 중반의 환자는 첫째 직장을 결근해야 했다. 감기 정도 가지고 뭐 결근을 하나 할 수 있겠지만, 감기로 인한 전신 무력감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라 한다.

 

둘째, 감기로 인한 인후통은 침을 삼키기도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요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한다.

 

셋째, 심리적인 위약감으로 인해 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감기 별것 아닌 것이 아니다.

 

환자는 5년전 쯤 처음 방문했을 때 금음인으로 감별받았다. 그는 철저히 육식주의자였다. 그러한 식생활에도 불구하고 30대 초반까지 건강에 별 문제가 없었는데, 벤쿠버에 이민 온 후부터 건강에 조금씩 문제가 생겼다.

 

평소에 없었던 요통과 빈도수가 많아진 감기. 그 때 모든 육식, 밀가루, 커피 그리고 고추가루 ‘절금’ (절대 금지)이라는 처방을 분명히 제시했다. 그런데, 아플 때는 지키는 것 같다가도 몸이 좀 회복되면 특히 육식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 년 전에도 지독한 감기로 방문하였을 때 체질적 치료로 회복이 되었지만, 일 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감기를 앓게 된 것은, 바이러스(virus)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성이 약회되었다는 것이요, 그것은 필시 음식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환자는 이번에도 몇 차례의 치료로 다행히 잘 회복이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고통스럽고 곤혹스러운 감기에 또 걸릴 것인가.

 

필자가 그 환자의 얼굴을 보았을 때, 그는 필자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안다는 듯이 '스윽' 웃음을 짓는다. 그런데 무언의 몸짓보다는 알아들을 수 있는 말 한 마디가 더 효력이 있는 법. “육식 끊으세요. 아니면 최소한 줄이세요. 지금은 30 중반이지만, 건강 관리가 안되면 남자의 나이 40되어 덜커덕 예기치 못한 병이 올 수 있습니다.” 위협이라고 생각하는가?

 

금음인의 최약 장기는 간과 담낭이다. 간과 담낭의 역량이 약하다는 것이 이 체질 취약점의 뿌리가 된다.

 

감기와 간이 어떤 상관이 있는가 얼핏보면 좀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체질은 약해 있는 간이 어떤 연유로 더 약할 때 건강의 이상 신호가 온다. 그리고 감기나 플루(flu) 역시 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기에 치료 역시 간과 담낭쪽이 기본이다. 아울러 간을 보할 수 있는 음식이 필수가 된다. 간을 피곤하게 하는 육류와 기름 그리고 밀가루는 실로 독과도 같고 신선한 야채와 해물을 잘 섭취해야 한다.

 

또 다른 환자는 10대 중반. “하루 천리를 걸어도 거뜬하다고 하는 그 나이에 감기 정도 가지고 무슨?” 그러나 환자의 입술은 가뭄에 메마른 땅처럼 쩍쩍 갈라져 있다.

 

아울러 입술이 부르트고 며칠 사이로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목이 많이 아프고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어 제대로 먹지 못하고. 너무 아프고 지치고 무력하여 학교에 갈 수가 없다.

 

독감으로 너무 아프고 기진맥진하여 타이레놀을 복용했지만 별 나아진 것이 없다. 감기에 왜 타이레놀과 같은 합성 진통제를 복용하나? 열 내리고 통증 가라 앉히려다가 면역력을 더 악화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회복 대신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약을 복용하느니, 차라리 조금 더 아프더라도 기다리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 좋은 물 잘 마시고.

 

체질은 토양인. 토양인의 약한 신장 기운을 보완해 주는 치료를 두 차례 하자 통증이 가라앉았는 지 목과 전신의 통증이 많이 줄었다. 함께 방문한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가 입맛을 잃었는데 무엇을 먹는게 좋은가 물어온다.

 

입맛이 없는데 일부러 좋은 것이라고 찾아 먹을 필요는 없다. 아플 때 기운차리라고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지만, 기실 정 반대다. 아플 때는 속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다.

 

체질 치료와 함께 그저 좋은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이 회복에는 최선이다. 이러할 때 닭고기나, 감자, 사과 그리고 현미밥은 독이다!

 

누군가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라고 별것 아닌 것처럼 말한다면, 그 사람에게 실상은 이렇다라고 하나하나 따지고 고쳐주고 싶다. “감기,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00만~5,000 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 사망자 추정치와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그리고 지금 21세기, 감기 (독감)는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고 실로 많은 사람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기(독감)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속한다.  

 

감기는 여든 노인에게 주로 찾아 오는 것이 아니다. 두 살, 어린 아이에게도 쉽게 찾아오고, 이팔 청춘에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감기 예방을 위해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에게 Flu shot을 맞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감기를 앓고 고생한다.

 

올 해 초인가 미국에서, Flu shot을 맞은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간의 감기 걸리는 차이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그 결과는 아주 예상 밖으로 flu shot이 아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Flu shot에 대한 효용성에 대한 심각한 재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첨부되어. 정말 감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예방하고 또 어떻게 소멸시킬 수 있단 말인가?

 

한의학에서는 감기는 風(풍)이다. 한국인에게 풍은 바로 중풍을 연상할 수 있겠지만, 이 때의 풍은 중풍의 풍이 아니라 외부에서 비롯되는 바이러스 등으로 기인되는 풍을 의미한다. (중풍을 內風이라 하고 감기를 外風이라 한다.)

 

풍이라는 글자에는 뿔이 돋친 蟲(충)이라는 또 하나의 글자가 들어 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세개다! 옛사람들은 아마도 공기중의 무수한 균이 감기의 원인임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한의학에서는 풍은 또한 모든 병의 으뜸(시작)이요, 병의 진전이 빠르고 변화를 많이 일으킨다 하여 가장 중시여기며 만병의 근원으로 보았다. 가장 변화가 심하고 빠름으로 병이 밖에서부터 시작하여 내부 장기에까지 이르게 되어 생명을 잃게까지 할 수 있기에 가볍게 보지 말고 시급히 그리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 중동 호흡기 증후군, 일칭하여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다.

 

내 부모형제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모국에 그러한 감염성 질환이 난무하고 있다니 무거운 마음 금할 수 없다. 감기도 그렇듯이 모든 감염성 질환에 면역인 사람은 없다. 문제는 대처 방안이다. 속전속결이 바람직하다.

 

초기대응의 미숙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구의 잘못을 따지려하기 보다, 정부와 의료기관 그리고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되어 이 질병을 퇴치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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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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