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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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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36 조회2,551회 댓글0건

본문

 

현대인들에게 흔한 병, 고혈압 - 방치하면 생명에 위협 커

 

 

지난 주에 성인병에 대한 서론을 얘기했습니다. 오늘 부터는 몇 가지 대표적인 성인병들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고혈압부터 시작합니다. “소리없는 살인마” 고혈압. 왜, 고혈압을 이렇게 부를까요?

 

말 그대로 고혈압은 가장 많은 사망의 직.간접 원인이기 때문이며 사망에 관여하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요인들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그림 참조)

 

그런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흔히 간과하게 되므로 나중에 2차 합병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때, 또는 콩팥, 심장, 안구, 뇌, 또는 혈관 등에 이상이 생겨서 의사를 찾고서야 발견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다른 이유로 병원에 가거나, 우연히 건강 검진 등으로 혈압을 재다가 발견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혈압이 어지간이 높지 않고서는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모처럼 어쩌다 한번 높게 나온걸 가지고 뭘~~” 라고 간과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고혈압과 관련한 혼동

시중에 고혈압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다음의 몇가지 질문들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어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들인데, 앞으로 공부를 해 가면서 자연히 정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선, 스스로 답(O또는 X)을 생각해 보세요.

 

1) 고혈압은 유전된다.

2) 살을 빼면 혈압은 떨어진다.

3) 각 개인의 혈압은 하루 중 거의 일정하다.

4) 혈압약은 한번 시작하면 죽을 때 까지 먹어야 한다.

5) 병원에서 재는 것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정확하다.

6)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바로 약을 시작해야 한다.

7) 고혈압 환자는 심장 마미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8) 정상 혈압에서 낮은 쪽 혈압은 나중에 고혈압으로 되기 때문에 높은 쪽 정상혈압보다 더 나쁘다.

 

2. 고혈압(高血壓,Hypertension) 이란?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인데, 어느 정도 높은 것을 진단 기준으로 삼느냐가 문제이겠지요? 사실, 진단 기준은 시대에 따라 점점 강화되었습니다.

 

전에는 150/100이라고 했다가, 145/95, 그리고 이젠 140/90또는 그 이상을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왜냐하면 길게 봐서 140 이상이면 건강에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자꾸 기준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전 세계 심장학회에 갔더니, 이젠 120/80을 정상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110/70이 안전하다는 주장이 생기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혈압 의미를 잠시 알아봅시다. 혈압은 혈관 내 압력을 말하는데, 심장에서 혈액을 펌프질 할 때 동맥은 갑자기 피가 몰려오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겠죠?

 

이것은 수축기 혈압이라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표기할 때, 대시(/)전에 씁니다. 그리고, 심장이 이완할 때는 동맥의 혈액은 이미 말초로 빠져나갔으므로 압력은 다시 내려가겠죠?

 

이 때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 하고 대시 다음에 표기합니다. 둘 다 표기하는 이유는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고혈압은 아마도, 가장 많은 진단명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북미 인구의 1/3이 고혈압환자입니다. 비단 서구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고혈압은 흔합니다.

 

대한 고혈압학회 발표에 의하면, 성인 남자의 40%, 여자의 27%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의 나머지 40%, 여자의 30%가 전고혈압환자임을 생각할 때, 정상혈압을 갖는 성인은 고작 20~40%밖에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고혈압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전고혈압(前高血壓Pre-hypertension)

 

정상혈압이라 할 수 있는 120/80과 고혈압의 시작인 140/90 사이의 혈압은 무엇일까요? 전에는 140/90 이하이면 전부 괜찮다고 여겼습니다만, 오랜동안 이런 환자들을 지켜본 결과 결국에는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120~139/80~89를 지금은 전(단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즉, 고혈압의 진단 기준엔 못미치지만 정상으로 간주할 수는 없다는 뜻이지요.

 

사실 임상적으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고혈압과 똑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2) 중증고혈압

 

말 그대로 혈압이 너무 높아 위중한 경우를 말합니다. 180/110또는 그 이상의 경우를 말하며, 뇌출혈이나 심장에 무리가 되므로 바로 조치를 요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자기 누가 약올려서 혈압이 이렇게 치솟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구요? 이런 경우는 안정하고 5-10분 간격으로 2-3번 체크해서 계속 높으면 응급실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

 

다른 말로 일차성(一次性, Primary), 특발성(特發性, Idiopathic) 고혈압이라고도 하는데, 3가지 이름이 전부 잘못된 개념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고혈압이란 누가 본래 타고나는 것(유전된것)이 아니고, 특발성, 즉 원인 모르게 생기는 것도 아니란 것은 이미 알려졌지요. 우리가 말하는 고혈압의 대부분(90%이상)이 여기에 속하는데, 사실은 나쁜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고혈압을 일컫습니다.  

 

4) 흰가운 고혈압 증후군(White coat syndrome)

 

혹시 경험해 보셨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집이나 약국에서 재면 괜찮은데, ( 의사가 꼭 흰가운을 입지않고있어도) 이상하게 병원에서 재면 혈압이 높게 나오는 때가 있지요? 이런 경우를 일컫습니다.

 

누구는 어렸을 때 의사.간호사가 흰가운을 입고 주사를 놔서 스트레스가 깊히 잠재되어서 그렇다고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인은 아무리 부정해도 무의식에서 뭔가 긴장하게 하기 때문에 스프레스 호르몬이 상승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게 건강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단지 병원에 가면 심리적으로 웬지 불안해서 혈압이 오르는 걸까요? 사실, 오랜 추적관찰 결과 이런 사람들은 결국 고혈압이 되고 설령 안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단에 나오겠지만, 집에서 재는 혈압이 매우 정확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위장된 고혈압 (Masked Hypertension)

 

위와는 반대로 가끔 재는 혈압이 아무리 정상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여러번 측정해 보면 고혈압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믈지 않게 환자들이 응급실에 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입원할 때 본인은 혈압이 전혀 정상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심전도나 심초음파에서는 좌심실(심장에서 피를 전신에 보내는 곳)이 오랜 고혈압을 거슬러 피를 보내온 결과 비대해 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거짓으로 혈압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므로 고혈압을 키운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역시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특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예가 되겠습니다.

 

6) 악성 고혈압(Malignant Hypertension)

 

고혈압 종류 참 많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치료해도 잘 조절이 안되는 고혈압을 악성이라고 하는데, 주로 신장(콩팥), 뇌 등의 다른 장기의 기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혈압이 올라간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런 경우엔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 전에는 혈압약으론 조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의 원인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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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845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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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856
7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57
7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859
74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866
7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870
7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878
742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878
7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884
7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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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885
737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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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04
73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906
7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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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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