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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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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04 12:07 조회3,131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체외순환법 개발되면서 심장수술 획기적 발전 이뤄

 

 

지난 주 부터 심장마비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론으로 심장마비가 왜 중대한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심장상태에 따라 몇가지 학술적인 용어들이 있는데, 심근경색, 심근괘사, 심장 돌연사, 그리고 관상동맥질환 입니다.

 

임상에서나 학술회의에서는 이들 중 심근경색, 심근괘사, 그리고 관상동맥질환이 주로 쓰입니다.

 

심장돌연사는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에 장애가 있어서 만 아니라 심장박동이 여러가지 이유로 갑자기 불규칙해지면서 꿈틀거리게 되어 효과적인 혈액펌프가 못일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상동맥에 문제가 발생하여 심장이 정지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4. 심장 마비의 결과를 다르게 하는 변수들

 

심장 마비 즉 혈액 순환 정지에서 각 장기의 기능 손실 까지 걸리는 시간은 몇가지  다른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소결핍에 가장 예민한 뇌의 경우 언급한 것 처럼 3~5분을 말하지만 다음과 같은 변수들에 의해 이 시간이 길어질 수도 짧아 질수도 있습니다.

 

1) 체온

 

정상 체온은 입에서 쟀을 때 37도(화씨 98.6도)를 말하는데, 하루 중에도 시간에 따라, 신체 상태나 활동 종류에 따라 +/- 0.6도 편차가 있습니다. 체온은 신진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산소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면 곰(bear)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는 먹이가 없는 상황에서 신진대사를 줄이므로 에너지 필요량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체온을 일부러 낮춰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 기초적인 지식이 의료에 적용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1900년대 중반에 북유럽에서 한 소년이 빙벽에 미끄러 지면서 호수에 빠졌습니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구조대가 도착하기 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경과된 것은 당연했지요. 하지만 물에서 건져낸 후에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후송하였는데, 완벽하게 살아난 것입니다. 이런 (당시에는) 기적같은 일로 인하여 과학자들이 체온과 신진대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시신의 냉동보존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연구를 했던 것이지요.

 

지금도 미국에서는 죽기 바로 직전에 시신을 약품처리하고 급속냉동하여 보관하는 사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의술이 더 발달했을 때 (현재로는 불치병인 암, 에이즈 등의 질병이 미래에 치료가능하게 되었을 때) 다시 해동하고 심폐소생술을 거쳐 회생시킨 후에 근본 질병을 고쳐서 더 살게 할 수 있다는 이론적 배경이 돈있는 사람들에게 먹혀서 이루어진 사업이지요.

 

1950년에 시작된 심장 수술을 가능하게 한 기본 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시 심장을 수술 할 때에는 전신을 얼음 물에 담그고 했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심장의 미세한 수술, 선천성 심기형, 판막치환이나 복구) 수술에는 효과가 없었던 것이지요. 한국전쟁(6.25)이 의학 발달에 기여한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심장 수술입니다.

 

그 결과 혈액을 심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외부로 빼내어 산소를 섞어주고, 다시 펌프를 통해 대동맥에 넣어주는 ‘체외순환법’이 1953년도에 깁슨 박사(Dr. Gibbon,유명한 심장 수술 교과서 저자)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로 이런 체외순환기를 더 정밀하게 발전시킨 지금도 심장 수술 중에 체온을 낯추는 이런 원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즉, 심장 수술의 종류, 수술 필요시간에 따라 체온을 28~32도로 낮춥니다. 그렇게 함으로 장기들이 저산소증에 의한 손상 (산소없이 대사가 일어나 조직이 썩는)을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체온이 낮은 상황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설령 5분이나 그이상의 시간이 경과했더라도 뇌를 비롯한 각 장기가 완벽히 회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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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4094
104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94
104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093
104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086
10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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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81
10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4080
104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079
10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75
10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4074
103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71
10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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