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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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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7 12:41 조회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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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배우자가 바람을 폈을 때 벌을 주거나 비난을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그러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잖아요? 물론 당사자의 행동에 대한 벌도 포함하고 있지만요. 이렇게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내 배우자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죠. 

   

◆ 그 말은 결국 내 배우자는 나만이 소유해야 한다거나 또는 나만이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타인을 벌한다는 뜻인가요? 

   

- 그렇죠. 벌을 준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워서 비슷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려는 목적을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 예수는 간음을 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 말은 곧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이 결국 자신의 욕심 때문에 간음한 여인을 벌하려는 것임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가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구속하려는 것도 또 벌을 주어서 행동을 제약하려는 것도 모두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 민 박사님 이야기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도 상관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관여하는 것 자체가 내 욕심이니까요. 

   

- 저는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렇지만 예수를 비롯한 성인들의 이야기를 보면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배우자가 바람피웠다고 돌을 던지면 안 되겠죠? 

   

◆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해는 가네요. 

   

- 이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원 주제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앞서 말했듯 두뇌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죠? 가장 기본적인 두뇌가 정보를 이해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 조금 발전된 형태가 목적 또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 한 단계 더 나아간 형태가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능력 그리고 지금 예를 든 것처럼 호기심도 목적도 없이 그저 주어진 상황을 바탕으로 인과의 관계를 연결해가며 물이 흐르듯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뉘거든요. 

   

◆그러니까 예수의 경우에는 네 번째에 해당하는 두뇌능력을 발휘했다는 뜻인가요? 

   

-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으로 봤을 때 그렇다고 봐요. 천재들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간 형태의 두뇌능력을 가졌던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이 이야기는 주제에서 벗어나니까 그만하고 다시 두뇌의 기능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도 될까요? 

   

◆ 예. 그러면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도 보기 드문데 그것을 넘어서는 두뇌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로 찾아보기 어렵겠네요? 

   

- 사실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찾기 어렵다고 봐야죠.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 사람들은 목표가 정해졌을 대 그 목표에 따라 주어진 일을 하죠. 목표를 세우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실제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회사에 비유하자면 결정권자들이죠. 

   

◆ 결정권자라면 지도자급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회사의 직원들은 주어진 목표에 따라 일을 하는 선에서 그친다는 뜻인가요? 

   

- 예. 자신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을 하는 정도의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죠. 물론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또는 팀장으로서 어떻게 팀원을 꾸려 일을 할 것인지 등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두뇌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과는 큰 차이가 있어요. 일반 사원들이 주어진 도구들 중 어떤 것으로 어떻게 못을 박아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두뇌 수준이라면, 목표 지향적 두뇌는 존재하지 않던 망치를 생각해내고 만들어내는 두뇌능력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 목표 지향적 두뇌가 결국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두뇌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래서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들이죠.

   

◆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은데 왜 어려운가요? 

   

- 지금까지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었으니까요. 

   

◆ 학교를 다니며 교육을 받는 이유가 그러한 두뇌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닌가요? 

   

- 원론적으로는 그렇죠. 하지만 현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죠. 목표 지향적 두뇌는 비록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능력보다는 훨씬 떨어지지만 새로운 기술 같은 것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본다면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니까 어려울 수밖에 없죠. 

   

◆ 그러니까 지식으로 배우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배워 익히는 것이니까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없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 공부의 방법을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바꾸면 가능해요. 

   

◆ 학교에서 배우는 주제들을 가지고 목표 지향적 두뇌를 키우는 공부가 가능한가요? 

   

- 물론이죠. 그 방법을 생물과목을 가지고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에요. 9월 중순경에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죠. 

   

◆ 생물과목을 가지고 공부 방법을 강의하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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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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