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09 10:49 조회85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창조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 기술과 같이 결과물로 나타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같은 개념은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따라잡기 어렵다는 뜻인데 맞나요? 

   

- 맞아요. 무엇이든 결과가 눈에 보이면 사람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으면 따라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관심을 두는 사람도 많지 않죠. 

   

◆ 하지만 상대성이론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 이론을 적용해서 원자폭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 사람들이 접하는 결과물은 상대성이론의 한 부분일 뿐 상대성이론 자체라고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아직 상대성이론에서 증명되어야 할 부분도 많이 남아있고요. 그런데 조금 전 상대성이론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죠? 

   

◆ 예. 다들 알고 있으니까요. 

   

- 그러면 상대성이론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요? 

   

◆ 아니요. 제가 물리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또 전공했다 하더라도 상당히 복잡할 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상대성이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닌 것 같기는 한데……. 

   

- 그렇죠? 세상 사람들은 지금 질문자처럼 이름이라는 껍질만 알고 있으면서 마치 자신이 그 내용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해요. 심지어는 이름이나 알려진 간단한 것을 가지고 그 이론이 맞고 틀림을 논하죠.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론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론 자체가 맞는지 틀린지를 논할 수는 없겠네요. 원자폭탄이 윤리적인지의 여부는 논할 수 있겠지만요. 

   

- 바로 그 부분이 제가 하려던 이야기예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컴퓨터에 필체를 합쳐 애플이라는 컴퓨터를 만들어져 세상에 나오면 그 컴퓨터의 용도가 나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이야기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러한 결과가 없으면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죠. 

   

◆ 조금 개념이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다시 정리하자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결과물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 제품의 용도나 품질에 대해 ‘이렇다/저렇다‘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상대성이론과 같은 개념은 그 개념의 맞고 틀림을 논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런가요? 

   

- 예. 맞아요. 그래서 학자들의 경우 ‘맞다/틀리다’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하나의 이론을 어떻게 해석하고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찾아가죠.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자면 다윈의 진화론이 있어요. 아직도 진화론의 진위여부를 사람들은 논하고 있죠? 아마 다윈이 어떤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진화론을 이야기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걸요.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진화론에 대해 아는 것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내용이지 자세하게 어떤 논리로 다윈이 그렇게 주장했는지는 모르거든요. 생각해보면 생각이라는 것도 결과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야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여행을 다녀와야 여행에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왜 그럴까요? 

   

- 그 답은 간단하게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애플이 아이폰을 새롭게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제품에 사람들이 열광했다고 한다면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경쟁이 치열한 이 사회에서요. 

   

◆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면 답은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 너무 뻔한 질문을 했나요? 그러면 다음 질문이요. 다른 회사들은 왜 아이폰과 비슷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만들까요? 

   

◆ 이 질문도 너무 투명하게 답이 보이는데요.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하고 아이폰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당연히 그와 비슷한 제품을 만들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 그렇죠. 이제 답을 찾으셨나요? 왜 사람들은 결과물이 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요? 

   

◆ 제 답에 답이 있다고요? 모르겠는데요? 

   

- 사람들이 낚시로 고기를 하나씩 잡을 때 누군가 옆에서 그물을 던져 한 번에 왕창 잡으면 그것을 본 사람들은 그물을 만드는 방법을 찾게 되죠. 이렇게 인간의 두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접하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두뇌가 진화했어요. 이러한 두뇌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가지고 있어요. 곰들이 연어 사냥을 하는 것을 지켜보던 늑대가 같은 방법으로 연어를 잡거나 인간의 톱질을 보고 조금은 서툴지만 톱질을 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바로 인간을 포함한 두뇌를 가진 많은 동물들의 보고 따라하는 두뇌기능을 보여주죠. 

   

◆ 잠깐만요. 다시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새로운 제품이던 새로운 개념이던 그것이 결과물로 나타났을 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두뇌기능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인간뿐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인간이 다른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인가요? 

   

- 돌도끼를 만들면 돌도끼를 따라서 만들고 낚싯바늘을 개발하면 누군가 그것과 비슷한 바늘을 또 만들고 스마트폰을 개발하면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죠. 이렇게 인간의 두뇌는 다른 두뇌를 가진 동물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새로운 것을 습득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 다른 차이는 없어요.

   

◆ 물론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사회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이 인간의 삶을 다람쥐에 비유하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는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민 박사님도 인간이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것인가요? 

   

- 그러한 현상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의 두뇌가 동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에요. 자신의 두뇌능력으로 볼 수 있는 한계가 거기까지인데 어떻게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있겠어요. 만일 인간의 삶이 다른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그냥 사는 거지 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사회의 지도자 위치에 있고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한 지도자를 따르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개나 원숭이에게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 그러면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과 차별된 인간만의 고유함이 존재한다는 뜻인가요? 

   

408253482_HodW1zVy_306e1b0de974b74900e46347e5ec541f00db6ad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51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 윤회 댓글18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043
1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044
1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047
128 내가 배우는 선생님들 또는 교수님들 분류하기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051
127 12월 12일 TV 똥덩이 이 번 주 주제 - 무소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52
1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58
1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060
124 글쓰기의 핵심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62
1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71
1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75
121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6
120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076
119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공부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비디오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084
118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85
1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87
1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092
115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94
114 자녀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095
113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96
112 [유튜브 강의] 동물적 본능을 지배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97
1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98
1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99
109 TV 똥덩이 유튜브 방송 시간 변경 및 이번 주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99
108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3 – 선택받는 삶을 요구하는 부모의 교육이 자녀의 공부에 미치는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1100
107 아는 것이 힘이라고 지식을 강조하는 부모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107
106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10
105 [동영상 강의]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12
104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14
10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lecture - Genetics + mutan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15
102 영화 터미네이터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115
1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117
100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118
99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118
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25
97 11월 세미나 안내 1 - 두뇌와 공부의 모든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125
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128
95 생각인가? 본능인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35
94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36
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144
92 유튜브 동영상: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144
91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배경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145
90 그대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르고 싶은가? 2 댓글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147
89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광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147
88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2 – 논리적 설명 없이 명령으로 일관하는 부모를 통해 자녀들이 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157
87 공부 방법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158
86 스펙에 매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158
85 내일 오후 4시 30분 TV 똥덩이 - 치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161
84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164
83 (동영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조금 더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165
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167
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1170
80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 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170
79 천재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171
78 유튜브 동영상: 정치인이 유권자 위에 군림하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171
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177
76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181
75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85
74 일상에서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릴 수 있는 예습 복습 공부 방법의 응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188
73 생물학 + 공부방법: 호흡체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88
72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19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