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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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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0 10:48 조회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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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간의 두뇌가 기능에 따라 나뉘어져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나요? 

   

- 앞서 설명한 것처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담당하는 부분들이 다 다르고 이것을 종합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일단 감정 또는 정서를 담당하는 두뇌와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뇌가 다르다는 것은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세 부분이라면 이 둘 말고도 더 있는 것인가요?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제 이론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시작할게요. 이성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다시 둘로 나눌 수 있어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고를 하는 두뇌능력이죠. 

   

◆ 목표 지향적 두뇌와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가 어떻게 다른가요? 

   

- 목표 지향적 두뇌는 생존에 직결되어 있는 두뇌고 호기심에 기반을 둔 사고는 말 그대로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생존과는 상관없이 처리하는 두뇌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비는 왜 오지?’, ‘왜 겨울과 여름이라는 계절이 있지?’ 또는 ‘인생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이어가는 사고죠. 

   

◆ 그러면 목표 지향적 사고는요? 

   

- 목표 지향적 사고의 경우는 ‘지난겨울은 너무 추웠는데 올해 겨울은 어떻게 준비할까?’ 또는 ‘작년 여름에 산불이 많이 나서 공기가 탁해 숨을 쉬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어떻게 대비할까?’와 같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사고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보다는 목표 지향적 사고가 현실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네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예를 들면 아이작 뉴턴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든 인공위성의 개념을 만들지 않았다면 인공위성이 존재하기는 어렵겠죠?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아마 여전히 원숭이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걸요. 인공위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조되고 나면 목표 지향적 두뇌를 이용해서 인공위성을 만드는 것이죠. 원자력 발전소나 원자폭탄도 아인슈타인이 그것들의 바탕이 되는 개념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고요. 

   

◆ 그 말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사고력이 목표 지향적 사고보다 힘들다는 뜻인가요? 

   

- 예. 차원이 다른 두뇌능력이죠. 역사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도 천재들은 몇 안 되잖아요.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이 인간 두뇌의 가장 정점에 있는 것이군요. 

   

- 아니요. 사실 하나가 더 있어요.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를 넘어서는 진정한 인간의 두뇌능력이요. 

   

◆ 또 다른 두뇌능력이 있다면 그 두뇌는 어떤 두뇌능력인가요? 

   

- 호기심을 통해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가 아니라 인과의 법칙을 따라 물 흐르듯 흐르는 사고예요. 호기심에 의존해서 떠오르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사고가 아니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근원을 찾아 연결해가는 사고죠.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고력이죠. 

   

◆ 물 흐르듯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사고가 어떻게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나요? 

   

-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하니까 여기서는 간단하게 예를 들고 넘어갈게요. 우선 잘 알려진 예수의 일화를 예로해서 설명해 볼게요. 예수는 간음을 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던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알려져 있죠? 

   

◆ 예. 들어봤어요. 

   

- 그런데 만일 제가 같은 상황에서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말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흔한 이야기로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아요. 

   

- 맞아요. 어쩌면 저에게도 돌을 던지겠죠. 헛소리한다고요. 

   

◆ 그렇다면 예수는 어떻게 사람들이 돌을 내려놓도록 만들었을까요? 

   

- 예수의 이야기는 제가 본 것이 아니니 답을 드릴 수는 없고 아까 이야기한 인과의 과정을 찾아가는 사고를 바탕으로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간음이라는 것은 바람을 피운 것으로 볼 수 있죠? 

   

◆ 예 그렇죠.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도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처벌을 받았으니까 과거에는 더 심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서로 좋아서 벌인 일인데 왜 벌을 줘야 할까요? 

   

◆ 도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요. 

   

- 그렇게 따지자면 예수는 간음한 사람을 용서하는 쪽이었으니 부도덕한 사람 또는 도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되게요? 

   

◆ 말이 그렇게 되나요? 

   

- 바람을 피운 사람을 벌하는 데에는 당사자에게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비슷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어요.

   

◆ 그러니까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못하도록 만드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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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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