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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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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5 11:42 조회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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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 번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 영재들의 두뇌기능으로 보이는데 그런가요? 

   

◆ 맞아요. 영재들의 두뇌기능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러면 천재들과 영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저로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 우선 바이올린 연주에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바이올린이 존재해야겠죠? 성적이 좋은 학생의 경우 배우는 지식이 존재해야겠죠? 

   

- 예. 바이올린이 없으면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없고 지식이 존재하지 않으면 시험도 존재하지 않을 테니 성적도 없겠죠. 

   

◆ 그러니까 영재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배워서 남들보다 뛰어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라고 보면 되겠죠. 

   

- 그러면 천재는요? 

   

◆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을 새롭게 창조하는 사람들이에요. 

   

-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을 새롭게 창조한다고요? 무슨 뜻인지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예를 들면 아이작 뉴턴이나 알버트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이죠. 뉴턴은 인공위성의 개념을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인공위성이라는 개념을 창조한 거죠.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상대성 이론을 만들었고요. 

   

- 그러니까 천재들의 두뇌능력은 그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는 두뇌능력을 뜻한다는 것이군요. 

   

◆ 기본적으로 그렇게 구분할 수 있어요. 한 가지 예를 덧붙이자면, 약 2200년 그러니까 기원전 200-300년 전의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사람이 그림자의 길이를 가지고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이 경우도 천재적 두뇌능력에 해당하고요. 

   

- 계산하는 방법을 새롭게 찾아냈기 때문인가요?

   

◆ 아니요. 계산방법은 당시에도 존재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해요. 다만 지구가 평평한지 아니면 구의 형태인지를 계산에 적용하려면 관찰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죠. 바로 이 부분이 천재적 사고의 핵심이에요. 

   

- 두뇌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이라고요? 

   

◆ 예. 앞서 이야기 한 인공위성의 개념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이용해 힘과 물체의 이동 거리를 시뮬레이션을 해야만 만들어 낼 수 있죠. 상대성 이론도 마찬가지예요. 아인슈타인이 ‘인간이 빛보다 빠르게 여행할 수 있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상대성 이론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죠. 그 말은 인간이 빛보다 빠르게 여행하는 과정을 두뇌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을 창조해 낼 수 있었던 거죠. 

   

- 듣고 보니 알 것 같아요. 인공위성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인공위성과 비슷한 개념을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 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 그래서 천재적 사고가 힘들다는 거죠. 영재들의 능력은 상대적으로 많이 쉬워요. 

   

- 영재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 영재가 되는 것이 그렇게 쉽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예. 천재적 사고에 비하면 많이 쉬워요. 배워서 익히면 가능하거든요. 다만 조건이 따르죠. 신체적 능력을 조금은 타고나야 한다는. 

   

- 신체적 능력이요? 

   

◆ 노래를 하겠다는 사람이 성대가 약하면 노래를 할 수 있을까요? 지식을 배우는 공부를 하는 사람이 기억력이 나쁘면 성적이 좋을 수 있을까요? 제 경우는 어제 읽은 신문 기사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고등학교 다닐 때 책의 내용을 달달 외워도 다음날 시험을 볼 때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 수도 없이 틀린 답을 적었거든요. 

   

- 그러면 기억력도 신체능력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 맞아요. 노래를 하는 사람에게 단단한 성대가 필요하듯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의 경우 기억력이 받쳐줘야 가능하죠. 그래서 학교공부를 빠르게 따라가거나 월반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바로 두뇌의 기억력이 좀 더 발달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아 이해력도 포함해서요. 이해력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룰게요. 

   

- 예. 그런데 가끔은 신체적 조건을 극복해서 영재로 인정받는 경우도 있잖아요? 신체조건상으로는 바이올린 연주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 장벽을 넘어서 인정받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는 것 같은 이야기가 종종 들리잖아요. 

   

◆ 그 경우가 바로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 추가된 경우죠. 영재들 중에는 처음부터 신체능력을 타고나는 경우가 있지만 흔하지는 않죠. 대부분 영재의 경우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요. 예를 들면 기존의 연주방법으로는 자신이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그 방법으로 인정을 받는 경우들이죠. 

   

- 그 말씀은 지식을 익히는 공부 방법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면 공부 영재가 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왜 영재가 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건가요? 

   

◆ 영재가 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다른 사람의 연주 방법을 배워서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배운 대로 따라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것만으로 그 사람을 넘어설 수는 없겠죠? 같은 곡을 똑 같은 방법으로 아무리 연주해 봐야 가르쳐준 사람을 넘어설 수는 없을 테니까요. 

   

- 그래서 자신만의 연주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러려면 목표 지향적 두뇌가 필요한 것이고 목표를 이루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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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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