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7 12:41 조회84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배우자가 바람을 폈을 때 벌을 주거나 비난을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그러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잖아요? 물론 당사자의 행동에 대한 벌도 포함하고 있지만요. 이렇게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내 배우자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죠. 

   

◆ 그 말은 결국 내 배우자는 나만이 소유해야 한다거나 또는 나만이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타인을 벌한다는 뜻인가요? 

   

- 그렇죠. 벌을 준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워서 비슷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려는 목적을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 예수는 간음을 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 말은 곧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이 결국 자신의 욕심 때문에 간음한 여인을 벌하려는 것임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가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구속하려는 것도 또 벌을 주어서 행동을 제약하려는 것도 모두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 민 박사님 이야기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도 상관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관여하는 것 자체가 내 욕심이니까요. 

   

- 저는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렇지만 예수를 비롯한 성인들의 이야기를 보면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배우자가 바람피웠다고 돌을 던지면 안 되겠죠? 

   

◆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해는 가네요. 

   

- 이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원 주제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앞서 말했듯 두뇌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죠? 가장 기본적인 두뇌가 정보를 이해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 조금 발전된 형태가 목적 또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 한 단계 더 나아간 형태가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능력 그리고 지금 예를 든 것처럼 호기심도 목적도 없이 그저 주어진 상황을 바탕으로 인과의 관계를 연결해가며 물이 흐르듯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뉘거든요. 

   

◆그러니까 예수의 경우에는 네 번째에 해당하는 두뇌능력을 발휘했다는 뜻인가요? 

   

-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으로 봤을 때 그렇다고 봐요. 천재들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간 형태의 두뇌능력을 가졌던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이 이야기는 주제에서 벗어나니까 그만하고 다시 두뇌의 기능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도 될까요? 

   

◆ 예. 그러면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도 보기 드문데 그것을 넘어서는 두뇌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로 찾아보기 어렵겠네요? 

   

- 사실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찾기 어렵다고 봐야죠.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 사람들은 목표가 정해졌을 대 그 목표에 따라 주어진 일을 하죠. 목표를 세우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실제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회사에 비유하자면 결정권자들이죠. 

   

◆ 결정권자라면 지도자급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회사의 직원들은 주어진 목표에 따라 일을 하는 선에서 그친다는 뜻인가요? 

   

- 예. 자신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을 하는 정도의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죠. 물론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또는 팀장으로서 어떻게 팀원을 꾸려 일을 할 것인지 등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두뇌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과는 큰 차이가 있어요. 일반 사원들이 주어진 도구들 중 어떤 것으로 어떻게 못을 박아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두뇌 수준이라면, 목표 지향적 두뇌는 존재하지 않던 망치를 생각해내고 만들어내는 두뇌능력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 목표 지향적 두뇌가 결국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두뇌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래서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들이죠.

   

◆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은데 왜 어려운가요? 

   

- 지금까지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었으니까요. 

   

◆ 학교를 다니며 교육을 받는 이유가 그러한 두뇌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닌가요? 

   

- 원론적으로는 그렇죠. 하지만 현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죠. 목표 지향적 두뇌는 비록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능력보다는 훨씬 떨어지지만 새로운 기술 같은 것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본다면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니까 어려울 수밖에 없죠. 

   

◆ 그러니까 지식으로 배우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배워 익히는 것이니까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없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 공부의 방법을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바꾸면 가능해요. 

   

◆ 학교에서 배우는 주제들을 가지고 목표 지향적 두뇌를 키우는 공부가 가능한가요? 

   

- 물론이죠. 그 방법을 생물과목을 가지고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에요. 9월 중순경에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죠. 

   

◆ 생물과목을 가지고 공부 방법을 강의하신다고요? 

   

408253482_FvnSzx4y_4abdf3f2b38018a5ff3c85d2f438d58096a253be.jp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7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87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이벤트~ Irina Pavlova 요가 강의 11.5 (토) 4~5:30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783
886 한글학교교사를 모십니다.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85
885 석세스 여성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자금 지원 준비 방법 IWE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785
884 [석세스 코퀴센터] 재산상속과 유언장 알아보기 2월 14일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788
8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788
882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workshop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790
881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그 이유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790
880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10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793
879 <온라인 줌 남북교류협력 강연 안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들의 역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94
878 2021 밴쿠버 워홀러 대상 멘토 특강 개최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95
877 2022 여름 방학 시간표 (SAT, Reading, Writing, 교과 수학)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99
876 [온라인 스터디] 영어 회화/토론 연습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 초중고급 수준별 스터디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801
875 메이플릿지한국어학교학생등록안내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803
874 골프 피트니스 9주 과정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804
873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804
872 한국 택배 친구 등장???? SHAA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810
871 TV 똥덩이 – 자폐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 (예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810
870 SAT 최상위급 강사-MARIO샘의 온라인 공개특강 *무료 7월 10일(토)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811
869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볼링 모임 5월 12일 (금) 10시 30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811
868 생물학 개념 +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 세포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812
867 This week topic for Biology + study method - Genetics, mutan…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812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815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815
864 [명문대 출신] 영어 에세이(Essay대필) , 온라인 수업 대리 이수 합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815
863 평일 (월~목) 저녁 초중급~중고급 영어 말하기 스터디 멤버 충원 - 당분간 온라인 토론만 진행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17
862 대학(원) admissions essays 작성 (SOP/PS/CV/LOR)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819
8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820
860 SAT 스타강사, 마리오 선생님의 10월 SAT 시험직전 대비반 (9월 26일 개강)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821
859 [알레그로 앙상블] 11.13 ‘Our Music Story’ Virtual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823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825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826
8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826
855 [예술인 협회] 9.25 (토) 7~8시 음악강의 연주`수많은 여인을 현혹 시킨 리스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826
8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827
853 온라인 수업과 과제/영어 에세이 대행 서비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827
852 한국인이 만든 똑똑한 포토앨범 앱 출범 - 무료입니다. 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828
851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830
850 이번 주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주제 - 유전 물질, 돌연변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832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3
8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834
847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834
846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웹사이트 오픈 총영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36
845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자녀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837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837
843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837
842 [2021 청년 해외취업 온라인 K-MOVE 멘토단 모집] 해외취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838
841 2021 국제 청소년 학술 컨퍼런스 참여 학생 모집 | 2021 International Young Scho… 호비코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838
8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38
839 수입신고 (Income tax return) 상담해 드립니다. Solut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39
838 2021알레그로 앙상블~11.13 (토) 7~8시 ‘우리들의 음악 이야기’ 온라인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40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42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5
835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온라인 진행중!) sweeten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847
834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848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848
8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49
831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에세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52
830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이유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854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55
828 승진에 목마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