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경매에 나온 맥라렌 F1, 예상 낙찰가 1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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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4 08:52 조회1,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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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억원. 왠만한 건물 한 채 가격의 차가 경매에 나옵니다. 바로 1998년형 맥라렌 F1인데요. 현재 남아있는63대의 모델 중 하나인 이 차는 오는 8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경매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낙찰가는 1200만 달러(약 133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는데요.
맥라렌 F1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일반도로에서 탈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사진=데일리미러
680마력의 12 실린더 엔진은 시속 386㎞의 속도를 낼 수 있게해 1998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었죠.
이 모델은 슈퍼리치와 해외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인데요. 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한 제이 레노와 디자이너 랄프로렌, 핑크 플로이드의 드러머인 닉 메이슨, 브루나이의 국왕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사진=데일리미러
133억원을 내고 이 차를 가져갈 주인이 누군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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