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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국민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7-20 08:58 수정 18-07-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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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해외 체류 국민 보호 강화와 재외동포 지원확대라는 국정과제 이행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 1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20일 오후 4시부터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하에 법무부, 국방부, 병무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법원행정처 등 14개 관계부처 20여명 민원업무 담당자 및 사업자측 관계자 참석했다.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 이행는 실천과제를 위한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Government For overseas Koreans) 구축은 재외공관 민원행정과 서비스 효율화를 위해 재외공관 영사민원시스템을 구축하는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2020년까지 3단계로 진행되며 금번 1단계 사업은 2019년 3월 완료 예정이다. 

 

G4K 구축 사업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민원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게 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체계를 통해 재외공관에서의 민원처리시간이 단축되는 등 해외 우리국민들의 편익이 증진이 목표이다.

 

외교부는 G4K 시스템 구축이 재외국민 맞춤형 온라인 민원 서비스의 최초 개설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국민들이 해외 체류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사민원 및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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