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 신년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 신년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31 18:14 수정 22-01-05 10: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H9P0Tvgx_7e2f79707057aead593c867b929c61b198d5622c.jpg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에 따뜻함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2021 년에도 캐나다 전역의 가정들과 사업체들에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한인 사회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많은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지내며 가족과 다른 이들을 돌보고 변함없이 일하며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연결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면해왔고 2022 년도 불확실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를 떠나보냈지만 저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과 캐나다 한인 사회의 회복력과 공감력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평 전투 70 주년과 같은 한국전 70 주년의 해 기념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단체장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단체들과 가족들 덕분에 어르신들과 참전 용사들 그리고 아이들을 공경하며 돌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3 년간의 #koreanwarforgottennomore 캠페인을 계속하며, 캐나다 왕립 연대의 355 고지 방어 70 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또 교육자들로 구성된 집필진이 캐나다 전역의 모든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위해 만든 교육 자료인 한국전의 유산 프로젝트의 완성과 출판을 기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모든 차세대들에게 한국전의 유산과 희생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들을 돌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헤아릴 수 없는 대가를 치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


758783364_ThgpjWQ7_b550cb59b4963607906e46f34d8232559213ccde.jpg

BC 한인회 회장 심진택 


존경하는 BC 주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어려운 판데믹 시기를 굳건하게 이겨내신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이럴 때일수록 한국 민족의 저력과 잠재력이 보다 확실하게 발현되는 것을 저의 눈으로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출범한 저희 44대 한인회는 이러한 시기에 보다 더 이곳의 한인 분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한인사회와 구성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인회 주관의 여러 행사들을 모든 한인 교민분들, 특히 2세 3세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함께 참여하는 활력있는 행사들로 진행하고자 하였으며, 이곳의 한인 동포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문인 사업, 교육, 건강, 문화 부문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고 그동안 한인회관 내에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여 우리 2세 청년들의 창업지원센터로 출범시켜 운영 중이며 이곳에서 창업을 한 한인청년사업가들이 자금 펀딩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캐나다와 한국의 밴처캐피털과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웍 또한 구축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함께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 BC주와 광역 밴쿠버 지역의 한인사회가 이에 맞추어 활발하게 그리고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저희 44대 한인회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758783364_pLrxbmEM_4747ebf648c37379d9ec63f1e0b1a39b91a8ff61.jpg

주캐나다대사 장경룡


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과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에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일상의 회복을 꿈꾸었고, 시시 때때로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비대면 방식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와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국가간 장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한류문화는 더 멀리 더 빠르게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역시 더욱 무르익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가평전투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소중한 희생을 기리고 한 세기가 넘게 이어온 한-캐 양국간의 우의를 되새겼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으로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캐나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질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수소 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 등 신산업과 핵심광물 분야에 있어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한층 심화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Kpop, 한국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통해 확산된 한류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캐나다 내 친한 대중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외교를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개최되고 있는 한국 문화 행사들이 올해도 지속되어, 많은 한인동포분들이 조국의 품격 있는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관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한인 동포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한-캐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부탁드리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사관도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동포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동포분들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 드립니다. 


----


758783364_zHJpm1Lr_93ce7dd1b340b1b1ebde7af9dc32a266db7ee99f.jpg

주밴쿠버총영사 송해영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12월23일 밴쿠버에 부임한 총영사 송해영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께 부임인사와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높은 문화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밴쿠버에 부임하여 큰 영광입니다. 동시에 10만 한인 동포가 상주하고, 서부 캐나다 5개 지역을 총괄하는 공관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총영사로서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의 권익과 한-서부캐나다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하여 늘 동포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 모든 분들을 뵐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자주,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말씀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칭찬은 물론이고, 따끔한 비판과 충고도 언제든지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에, 폭염, 산불,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교민 여러분의 고통이 크셨을 것으로 압니다. 새해에도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언제쯤 가능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가 어려움 중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한 많은 분들 덕분에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금년에도 서로가 서로의 곁을 내주며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총영사관은 새해에도 교민사회와 더욱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과 보호라는 본연의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상의 영사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교민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758783364_ObiC3vdj_9ff43d50d93c8af0eea3604f13fcf29c844ee512.jpg

불가리아 명예영사 서병길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임인년  2022년도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년은 육십갑자에서서른아홉번째인 임인년 흑범의 해 입니다

흑범의 해가 다시오는때는 2082년이라합니다


올해  용맹스럽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흑범의 등에 올라타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 를 이겨내며 종식시킬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기위하여 우리모두 힘을 합쳐야 

할때입니다


동포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기쁨과 건강이 항상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758783364_tUGWIbDd_42319aa7f290d3ff38273eafeff261d07d2372d6.jpe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 장  정 기 봉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오래 지속된 코비드상태가 올 해는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한국의 국력과 한류문화가 세계만방에 더욱 널리 퍼지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밴쿠버 한인 사회도 변화의 새물결속에서 함께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바라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


----

758783364_J61E4hc5_4c510fa195f3affd6dda90cc51606adda4ddaabb.jpg

韓人實業人 協會 會長

金聖洙


존경하는 교민 및 실업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은 호랑이의 2022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웅크린 지난2년이 저희 한인커뮤니티의 뿌리 깊은 나무를 흔들지 못하고 K-CULTURE의 확산 속도를 못 따르듯 우리 한민족의 은근과 끈기는 그 어떤 어려운 역경도 헤쳐갈 수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2022년 壬寅年 새해에는 그 뿌리를 더욱 단단히 결속하여, 원하시는 모든 일, 뜻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祝願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한인 대표 경제인단체로서의 저희 한인실업인협회 역시 교민 여러분과 협회회원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연방 및 주정부의 유일한 소통창구로서 더욱 더 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실업인협회가 교민 및 회원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해소하는 실질적인 경제인 단체로서 거듭 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의 각 사업장과 가정에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氣運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훌륭히 극복하시고, HAPPY & HEALTH VIRUS가 충만하여 항상 웃으며 건강하게 원하시는 모든일과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길 祈願합니다.


-----------------


758783364_17BpLgHN_466c0c497ea61e5ca394d936b3d1142537a7be0f.jpg 한인신용조합 

전무 석광익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보낸 지난 두해는 마치 우리에게서 빼앗겨진 시간 같습니다.  많은 제재와 제약으로 인하여 우리의 행동반경이 상당히 줄어 들었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는 더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한편으로 그 여세는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한시름 놓으며 이제 그 끝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조심스레이 추축을 해 봅니다. 


부디 2022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고 우리 모두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38건 18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소방청과 함께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해외 안전사고 예방·대처, 영사조력법 홍보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청과 함께
03-03
캐나다 오타와 대사관 강당에서 한인회 주최 3.1절 행사 거행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의 장경룡 대사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대사관 강당에서 오타와 한인회 주최로 열린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3.1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호국의 정신을 기념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03-03
세계한인 내년 해외 한상대회 후보지 2곳-미국 댈러스 대 오렌지카운티
4월 6일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최종 선정 예정 2023년도에 최초로 해외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의 결선 후보지로 미국 댈러스, 오렌지카운티 2곳이 선정되었다. 2023년 &
03-03
밴쿠버 캐나다 기준 금리 0.5%로 이전보다 두 배...집값 하락 전조등?
2020년 코로나19로 0.25%로 내려간 후 2년 만모기지 부담도 2배...저금리 주택구입도 악화 돼코로나19 대유행으로 1.75%에서 0.25%로 급격하게 하락했던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미국의 돈 줄 죄기로 상승 압박을 받던 중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조
03-02
세계한인 벨라루스 전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확대 발령
한국 외교부는 우리국민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25.(금)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2개지역(브레스트, 고멜)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한데 이어, 3월 1일(화)부로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벨라루스 전역으로 확대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nb
03-02
캐나다 토론토 3.1절 행사는 스코필드 동상에서
주토론토총영사관 김득환 총영사과 직원들은 지난 1일(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3.1운동의 제34인'으로 불리우는 스코필드 박사(Frank William Schofield) 동상이 소재한 토론토동물원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동인의 업적을 기리고
03-02
밴쿠버 밴쿠버의 103주년 3.1절 행사 한인회관에서 거행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가 주최한 제103회 3.1절 행사가 1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심진택 한인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김영필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등 한인사회 대표 인사들이 참
03-01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삼일절 메시지
1919 년 3 월 1 일, 10 년 가까이 이어진 일제강점기와 강제합병 이후, 우리 민족은힘과 결속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함께 일어나 자유와 민족 자결권 그리고민족성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서울에서는 33 명의 문화 및 종교지도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일제로
03-01
밴쿠버 캐나다도 이제 구시대적인 입헌군주제 벗어날 때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최근 공직을 박탈당한 데 이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 [AFP=연합뉴스]국가 대표 선거 선출 찬성 49%, 입헌군주제 21%차기 왕으로 윌리엄 선호도 아예 왕 없기와 같아캐나다가 영국의 왕
03-01
세계한인 문 대통령 제103주년 3·1절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문 대통령 제103주년 3·1절 기념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마침내 국민 곁
03-01
세계한인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 통해 “신냉전 우려…우리의 역사 주도해 나갈 수 있는 …
청와대 SNS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소개 이미지제103주년 3·1절…“더 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한반도 평화 필요”“대화와 외교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이룰 수 있어”문재인
03-01
세계한인 주한캐나다대사관도 기념하는 특별한 캐나다만의 3.1절 의미
주한캐나다대사관은 SNS를 통해 3·1절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당시 한국에서 선교사, 교육자, 의료인이었던 캐나다인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도왔다며, 지난 주, 3·1절을 앞두고 마크 플레처 캐나다대사 지명자는 캐나다
03-01
캐나다 몬트리올총영사관 로고 공모전
몬트리올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의 이미지와 어울리고 참신한 로고를 만들어 보내준 당첨자에게 상금 500달러를 수상하는 로고 공모전을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접수 방법은 로고, 로고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름 그리고 연락처를 이메일coreeamontreal@gma
03-01
밴쿠버 버나비RCMP, 탈의실 도촬범 공개 수배
버나비RCMP가 공개한 도촬범의 모습지난 2월 11일 메트로타운 한 상점에서 발생버나비RCMP는 메트로타운의 한 상점의 탈의실에서 도촬을 하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던 한 여성을 휴대
02-28
밴쿠버 밴쿠버 연쇄폭행범 체포, 기소
45분간 밴쿠버종합병원 주변을 공포로 몰아넣어지나가던 여성 폭행을 비롯해 많은 사람을 위협지난 26일 오후에 밴쿠버의 페어뷰 동네에서 폭력을 휘두르던 38세 남성이 체포되어 5건의 범죄 혐의로 입건됐다.밴쿠버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콜 스탠리 마틴(Cole Stanley
02-28
밴쿠버 민주평통 송 총영사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오는 3월 5일(토) 오후 6시에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 총영사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프러세스 5년 회고와 전망’ 주제의 평화통일 강연회를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02-28
밴쿠버 올해 밴쿠버 3.1절 행사는 한인회관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올해 3.1절 행사를 3월 1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행사가 취소되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가 2년 만에 실내에서 3.1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3.1절 행사에는 송 총영사
02-28
밴쿠버 노스밴쿠버 공원서 청소년 성추행 사건 발생
노스밴쿠버RCMP가 공개한 지난 2월 11일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지역 지도.2월 11일 발생, 24일에 피해 신고2월 13일 노스밴 유사 사건 일어나2월 15일에는 UBC 인근 산책로서노스밴쿠버에서 비슷한 시기에 여성에 대한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이에 대한 주
02-28
캐나다 53% 캐나다인 "고물가에 생활비 따라 잡기 힘들다"
앵거스 리드의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감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 53%가 힘들다는 대답을 했다. 앵거스 리드 보고서 캡쳐70%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1000달러 이상 초과 지출 감당 불가13세 미만 자녀 둔 가구일수록 심각코로나19로 통화량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이
02-28
밴쿠버 예일타운 번화가서 10대 등이 40대 무차별 폭행
밴쿠버 경찰이 공개한 사건 동영상 속에서 붉은색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가 피해자의 얼굴에 주먹질을 하고 있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10RAHDs4D9c)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에 데비와 리차드 스트리트 인근의 밴쿠버 다운타운 중
02-25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장관-재외공관장 간 화상회의 개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재외국민 보호 강조진행 중인 재외국민투표 차질없는 관리 지시정의용 외교장관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전 재외공관장과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평가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활동 보호를 위
02-25
세계한인 한국 국민권익위,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방문
외국기업의 국내경영 애로사항 청취불합리한 제도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임원진과 주한 외국기업
02-25
세계한인 재외 공관이 주재국에서 해야 할 일-주한캐나다대사관 랍스터 판촉 활동
뉴브런즈윅 랍스터의 '오늘회' 사이트 판매재외 공관이 주재국 내 경제무역 활동 사례주한캐나다대사관이 뉴브런즈윅 주정부의 한국 내 랍스터 판촉 행사에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뉴브런즈윅 주정부는 제철수산 플랫폼 '오늘회'와 함께 랍스터를 한국내
02-25
밴쿠버 송 총영사,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 온라인 간담회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24일(목)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처음으로 시도된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각 한인회별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내년도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사업 논의, 그리고 최근 부임한 홍
02-25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제2회 초청장학생 졸업논문 발표회’ 개최
석·박사 졸업생 학문적 성과물 공유 소감 발표 등 네트워킹 활성화 기여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의 학문적 성과물을 공유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간 네트워킹 및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초청장학생 졸업논문 발표회‘
02-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