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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국제 콘텐츠공모전 우승자 한국행 티켓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4-19 09:12 수정 18-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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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체험하는 한국' 주제
올해 홍보대산 보이그룹 '위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글로벌 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18’(Talk Talk Korea 2018)의 주제로 ‘현지에서 체험하는 한국(Find Korea in Your Country)’라고 정하고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 각 나라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 공모에는 ▲한국 음식(K-Food) ▲한국 미용과 스타일(K-Beauty & Style) ▲한국 음악과 드라마(K-Music & Drama) ▲기타(한복, 한글, 태권도 등) ▲특별 주제(한반도 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영상, 웹툰, 사진, 컴퓨터그래픽/회화로 표현한 창작물을 공모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응모자 중 125명을 선정해 순위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 워치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특히 분야별 1등 수상자 5명에게는 올해 10월에 4박 5일간 방한 초청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매년 130여 개국,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인기 공모전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특별 주제로 열린 2017년도 공모전(Talk Talk KOREA 2017)에는 3만 1000명의 참가자가 몰려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 토크토크코리아’ 홍보 모델로‘위너(WINNER)’ 선정 (사진 = 해외문화홍보원)

 

‘2018 토크토크코리아’ 홍보 모델로‘위너(WINNER)’ 선정 (사진 = 해외문화홍보원) 

 

 

이와 더불어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국제 콘텐츠 공모전 홍보모델로 4인조 보이그룹 위너를 선정했다. 2016년 방탄소년단, 2017년 엑소에 이어 올해 홍보모델로 선정된 위너는 공모전 사이트 이미지와 공모전 참여 독려 영상에 참여한다. ‘위너’는 최근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AY)’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즈 앨범 챠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공모전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대사도 위촉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전 세계 7개 언어권별 한류 채널 운영자들이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권 등에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인기 SNS 채널 운영자(크리에이터) 7개 팀을 선정했다. 홍보 대사인 7개 팀의 한류 채널 운영자들은 언어권별 공모전의 사전 홍보부터 수상자 초청 여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5명의 방한 행사에 동행하는 5명의 홍보 대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며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전 세계 누리꾼의 투표, SNS 조회 수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국제 투표의 경우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대형 국제 행사에서 오프라인 투표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정부의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www.korea.net)과 유튜브, SNS 등 온라인 소통망을 통해 해외 홍보에 활용되며 국내에서도 별도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행사 기간 내 코리아넷(www.korea.net)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관련한 문의는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82-044-203-3339)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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