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 플랫폼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책 마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BC주정부 플랫폼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책 마련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1-20 10:57 수정 23-11-20 11:0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임금 문제, 산재 보상 보험 문제 등 논의

공유택시 1만 1천명, 음식배달 2만 7천명


BC주의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달 등 한국에서는 플랫폼 노동자라 불리는 긱(Gig) 노동자는 곧 기본적 고용 기준 등의 보호 장치가 신설됨에 따라 노동 조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통적인 고용 관계 밖에서 소득이 발생하는 긱 경제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하였다. 주정부는 이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BC주는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제안된 새로운 기준으로 긱 형태의 직업에 공정성과 예측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버튼만 누르면 나타나 우리를 집으로 데려다주거나 저녁밥을 배달해주는 노동자도 공정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런 이유로 관련 노동자들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게 됐다. 이런 서비스가 주민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며, 제안 목표는 이런 서비스의 지속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노동자들은 일의 신축성을 중시하지만, 많은 노동자가 낮고 예측이 불가능한 임금, 경고 없이 일을 잃는 것,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노동자 보상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 등의 문제를 토로했다.


재닛 라우트레지 노동부 정무차관은 "새 이민자들은 구직을 어렵게 만드는 언어 장벽 또는 기타 난관에 직면했을 때, 앱 기반 노동은 빠른 소득원이 될 수 있다"며, "BC주 전역의 긱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들었고, 새 기준은 이런 목소리를 반영했다. 출신지나 하는 일에 상관 없이 모든 노동자는 최소한의 고용 기준과 보호책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말하였다.


제안된 해결책은 앱 기반 노동자, 플랫폼 회사, 노동 단체, 비즈니스 협회, 일반 등과의 폭넓은 협의 후에 개발되었다. 이 해결책은 새로운 규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변경을 요한다. 이 변경은 법안이 통과되어 새로운 규정이 마무리된 후에 발효될 것이다.


앱 기반 음식 배달 노동자에는 고객의 주문을 배달 택배와 연결하여주는 앱을 통하여 음식 또는 기타 물품을 배달하는 노동자가 포함된다.


정부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BC주에는 약 1만 1000명의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자와 2만 7000명의 음식 배달 노동자가 있다. Uber, Lyft 등의 다국적 기업과 Coastal Rides, Whistle 등의 역내 운영 기업을 포함하여 BC주에는 21개의 인가된 차량 호출 서비스 회사가 영업하고 있다. BC주에는 Uber Eats, Instacart, SkipTheDishes, DoorDash, Fantuan 등 7개 음식 배달

플랫폼이 영업하고 있다.


Research Co.의 "BC주 전역에서 COVID-19가 식행동에 끼친 영향(COVID-19 Impacts Dining Behaviours Across British Columbia)" 연구(2021년 2월)에 따르면, BC주 주민의 32%가 2주에 1회 이상 음식을 집에 배달시켰다.


노동부의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달 협의에 관하여 알아보기:

https://www2.gov.bc.ca/gov/content/employment-business/employment-standardsadvice/gig-worker-engagement

BC주의 고용 기준에 관하여 알아보기:

https://www2.gov.bc.ca/gov/content/employment-business/employment-standardsadvice/employment-standards


밴쿠버 중앙일보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달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안된 고용 기준


최저 임금:

• BC주의 일반적 최저 임금(현재 $16.75)의 120%에 상당하는 최저 소득 기준을 정하고 이를 노동 시간에 적용한다. 노동 시간은 노동자가 임무를 수락할 때부터 완수할 때까지를 말한다. 노동 시간에는 임무 간 대기 시간은 포함되지 않는다. 20%의 할증료가 추가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특정 지급 기간에 지급된 소득이 해당 노동 시간에 대한 최저 소득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플랫폼 회사가 그 차액을 지급한다.

• 팁은 최저 소득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비용:

• 노동자가 노동을 위하여 개인 차량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인정하는 추가 보상 기준을 정한다.

• 노동부(Ministry of Labour)는 노동자, 플랫폼 회사 및 기타 관계자와 협의하여 적절한 보상 기준을 결정한다.


팁 보호:

• 플랫폼 회사가 팁을 지급하지 않거나 팁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것을 금지한다. 


급여 투명성:

• 플랫폼 회사가 노동자에게 임무를 부여할 때 해당 노동자가 임무 완수에 대한 소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 플랫폼 회사는 또한 노동자가 정확한 급여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급여 지급 기간마다 노동자에게 임금 명세서를 제공하여야 한다.


목적지 투명성:

• 플랫폼 회사는 각 임무마다 픽업 및 배달 장소를 제공하여야 한다.

• 이는 노동자가 임무를 수락하기 전에 임무의 적절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정직 및 해고:

• 플랫폼 회사는 노동자 계정의 정지 또는 해지의 이유를 노동자에게 고지하여야 한다.

• 플랫폼 회사는 또한 노동자가 자신의 의견과 입증 증거를 제시할 수 있게 하는 심의 과정을 제공하여야 한다. 심의에 대응하여 회사는 최종 결정에 대한 서면 설명을 제공하여야 한다.

• 해고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있지 않은 한, 플랫폼 회사는 노동자 계정을 해지하고자 할 경우 서면 통지 또는 근무 기간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여야 한다.


노동자 보상 보험:

• WorkSafeBC의 노동자 보상 보험은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달 노동자에게로 연장된다.

• 노동자는 직업 재활 서비스 등, 산업재해에 대한 노동자 보상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

• 플랫폼 회사는 다음과 같은 의무가 있다. WorkSafeBC 보험 등록 및 보험료 납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보건 및 안전 규칙 준수, 상해 및 질병 보고, 중대한 사고의 조사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564건 3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2020년 팬데믹 기간 도입밴쿠버시는 지난 10일, 시민과 방문객이 야외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공 광장 음주 프로그램을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6곳의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따뜻한 계절에는 한 곳을 더 추가해 음주가 가능하도록
04-15
밴쿠버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랭리시 윌로비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208번가의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도로의 4차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시설의 추가를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공사는 오는 22일 월요일
04-15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운전 중에 치킨을 먹으려 한 운전자의 순간적인 부주의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샐했다.지난 주말, BC주 남부 인테리어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가 운전 중 발생한 치킨 한 조각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운전 중 치킨을 먹으
04-15
캐나다 주택가 뒤뜰에 쿠거 출현, 주민들에게 경계령 발령
자료사진빅토리아 인근 사니치에 출현지난 13일 박토리아 인근 사니치의 한 주택가 뒤뜰에서 쿠거가 발견되어 경찰이 주민들에게 경계령을 발령했다. 해당 쿠거는 오전 10시경 3900번지 사우스 밸리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의 뒤뜰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니치 경찰은 현
04-15
월드뉴스 "24세 양아들스님과 불륜" 태국 발칵 뒤집은 女정치인 스캔들
태국 여성 정치인이 스님 양아들과 알몸으로 함께 있는 모습.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태국의 한 남성이 45세 아내와 24세 양아들의 불륜 영상을 공개해 태국이 발칵 뒤집혔다. 아내는 태국의 현직 정치인이며 상대는입양한 불교 승려양아들 신분이어서다.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
04-15
월드뉴스 테슬라, 직원 10% 1만4000명 해고 계획…개장전서 1.3%↓
일론 머스크(사진). 로이터=연합뉴스테슬라가 직원 10%인 약 1만40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으로 개장전 거래에서 1.30% 하락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내부 문서를 인용, 테슬라가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직원 10% 이상을 감원
04-15
월드뉴스 마스터스 "말본 입지마"…경기 중 옷 갈아입은 세계랭킹 1위, 왜
제이슨 데이가 1라운드 잔여경기에서 커다란 문구가 쓰여진 조끼를 입고 있다. AP=연합뉴스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올해부터 골프 의류 업체인 말본과 계약해 이 회사의 옷을 입고 있다. 보수적인 골프에서 평범하지 않은 옷 때문에 몇 차례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그
04-15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임대료, 월 소득의 60% 차지
1베드, 한달 새 소폭상승 월 2,376달러가구완비 251달러 올라 2,747달러단기 임대가 장기 임대로 전환랭리 지역 1베드룸 2,000달러 미만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세입자들이 월 소득의 61.65%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권장하는 소득 대비
04-13
밴쿠버 밴쿠버, 주거지역 도로 시속 30km 제한 검토
새로운 전동 스쿠터 공유 프로그램 도입 예정밴쿠버 시가 지역 주거지역의 모든 소규모 도로에 대해 시속 30km의 속도 제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번 조치는 밴쿠버 시의회가 10일에 만장일치로 결정한 후 추진되고 있다.피트 프라이 시의원은 중앙선이 없는 모든
04-13
캐나다 캐나다 주택 가격, 불과 두 달 새 4만 달러 급등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월간 보고서최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69만 8,53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상승했다. 더욱이 올해 1월의 평균 가격은 65만 9,395달러로, 전
04-13
밴쿠버 리치몬드서 가짜 금 판매 사기 또 등장
리치몬드 경찰이 최근 가짜 금과 보석을 판매하는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같은 사기 행위는 지역 사회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죄자들이 감정적인 호소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금을 판매하거나 속임수를 사용하여 가짜 보석을 피해자에
04-13
밴쿠버 세계 최대 규모 써리 '바이사키 퍼레이드' 20일 개최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사키 퍼레이드(Khalsa Day Vaisakhi Parade)가 오는 20일 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르드와라 사히브 다스메시 다르바르가 주최하며, 매년 수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모이는 전통적인 축제로, 팬데믹 동안 중단되었다가
04-13
밴쿠버 손님 위장 함정단속… 미성년자 술판매 식당에 7,000달러 벌금
애보츠포드의 '윙스 탭 앤 그릴'이 미성년자에게 맥주를 제공한 혐의로 7,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주류 및 대마초 규제 부서의 앤드류 폴 디바인 대리인은 지난해 12월 6일 감독관과 손님으로 위장한 미성년자가 이 식당을 방문했을 때 발생한
04-13
밴쿠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역 설계 업체 선정
BC교통부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에 새로운 역 8개를 설계 및 건설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사우스 프레이저 스테이션 파트너스(South Fraser Station Partn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는 다음 단계
04-13
밴쿠버 BC주 기후변화 대응 비상 준비기금 부족 우려
자금신청,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기금 수요 감당하지 못할 수도BC주 그랜드포크스 시는 2018년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인해 100여채의 주택이 파괴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6년 동안 노력해왔다. 당시 홍수로 에버렛 베이커 시장 의 딸도 집을 잃었다. 베이커 시장은
04-13
밴쿠버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가정의 없는 89만5천명 해결책31만명 이상 주민에게 혜택의사-환자 연결 온라인 플랫폼'헬스 커넥트 레지스트리' 통해가정의 찾기 대기 시간 단축BC주가 가정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가정의를 찾는 사람
04-12
캐나다 로열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로열 르페이지, 올해 더욱 상승1분기 전년 대비 4.3% 올라캘거리, 9.7%로 가장 높은기록부동산 시장, 판매자 우위 전환토론토와 몬트리올이 주도중앙은행,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로열 르페이지의 최근 분기별 주택 가격 업데이트 및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04-12
밴쿠버 로열오크 역 일대 '수제맥주 거리'로 탈바꿈 한다
버나비시의 전략적 개발 계획0.5km 구간에 조성될 예정양조장 거리로 지역 경제 활력공공 장소 및 여가 활동 강화도로경계석이 없는 거리 설계버나비시가 스카이트레인 로열 오크 역 근처에 ‘베레스포드 양조장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04-12
밴쿠버 BC주, 노인 세입자 지원 프로그램 도입 하루 만에 사기 경고
BC주 주택공사가 저소득층 노인 세입자를 대상으로 신설한 주거 보조금 프로그램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사기 시도가 발생하자, 긴급히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보조금은 노인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기꾼들이 이를 악용하려는 움직임에 주민들의
04-12
캐나다 "2030년까지 310만 채의 주택 필요"
PBO, 연간 18만 채 추가 건설 필요2025년 공실률 3.9%로 추락 전망CMHC, 2030년까지 350만 채 필요건축자재ㆍ노동력 부족 주요 장애이민 정책으로 주택 시장 증가캐나다 의회예산사무소(PB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2030년까지 약 3
04-12
캐나다 BMO고객 140명 "우리 돈 1,500만 달러 어디로 갔나…" 보안 피해 집단소…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 BMO 은행의 보안 문제 대두BMO(Bank of Montreal) 은행 고객 140명이 사이버 범죄로 인해 자신들의 계좌에서 총 1,500만 달러 이상이 사라지는 피해를 입은 후 은행 측의 보상 거부에 불만을 품고 은행을 상
04-12
밴쿠버 코로나19 환자 소폭 증가… 봄철 백신접종 캠페인 강화
새로운 방어선 마련을 위해 추가 접종 권장BC주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사례가 이번 주 소폭 증가하였다. BC질병통제센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BC주 전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41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04-12
밴쿠버 밴쿠버에서 49달러로 크루즈 여행 '행운을 잡아라'
예약 취소 '스탠바이' 프로그램명단 등록 후 자리 남으면 통지자리가 없다면 예약금 전액 환불27일 밴쿠버 출발 부터 적용객실배정 가능 여부 따라 결정밴쿠버 거주자들이 이제 더 저렴한 비용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04-12
캐나다 재단 돈 180만 달러 횡령한 女회계사, 고급차량·부동산 투자에 '펑펑'
자료사진90만 달러를 회수, 법적 조치 진행 중BC주에서 회계 직원으로 일하는 갈리나 쿨리코바 씨가 앨러크리티 재단(Alacrity Foundation of B.C.)에서 대규모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쿨리코바 씨는 2021년 여름부터 해당
04-12
캐나다 '연방 기금 사전 승인 받아야' 주정부 입법 추진에 앨버타 대학들 큰 우려
새 법안으로 인한 연방 정부 자금의 주 정부 승인 요구최근 앨버타 주에서 제안된 새로운 법안은 연방 정부와의 직접 계약에 주 정부의 승인을 요구함으로써 앨버타 주 내 대학들 사이에서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각 시의회, 학교 위원회, 보건 당
04-1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