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선정...꿈같은 자연 속으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BC주,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선정...꿈같은 자연 속으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6-05 09:37 수정 24-06-05 11:2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Big 7 Travel'이 뽑은 유일한 캐나다 허니문 여행지 BC주


로맨틱한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BC주가 영국의 여행 전문 매체 'Big 7 Travel'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20곳 중 하나로 뽑혔다.


'Big 7 Travel'은 최근 발표한 리스트에서 태국, 그리스, 프랑스의 아름다운 장소들과 함께 BC주를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허니문 명소로 포함시켰다. BC주는 이 리스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캐나다의 여행지다.


매체는 "BC주는 번화한 밴쿠버와 스탠리 파크를 자전거로 탐험하거나 휘슬러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제공한다"며 "도시 생활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했다.


BC주는 화려한 5성급 호텔과 고급스러운 캐빈 숙소가 풍부하며 숨막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비록 다소 비용이 많이 들지만 "꿈같은 자연에 둘러싸여 오래 기억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았다.


'Big 7 Travel'은 허니문 여행지를 선정할 때 가격 대비 가치, 미식 경험, 럭셔리 숙박 시설, 고급 와인의 가격과 가용성, 로맨틱한 분위기, 허니문 패키지, 독특한 경험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다음은 BC주외 선정된 다른 19개 여행지다:


1. 태국 코창

2. 칠레 파타고니아

3. 인도 라자스탄

4. 잔지바르

5. 스리랑카

6. 남아프리카 공화국

7. 케냐

8. 말레이시아 팡코르

9. 인도네시아 숨바

10. 퀴라소

11.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12. 이탈리아 토스카나

13. 일본 교토

14. 몰디브

15. 스페인 마요르카

16. 미국 샌 후안 산맥

17. 아이슬란드

18. 뉴질랜드 남섬

19. 프랑스 보르도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633건 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만약 당신이 로또 대박이 난다면 '이제 무엇을 할까'
로또 당첨자를 위한 현명한 자산 관리법로또 당첨자들, "한참 동안 울어"로또 1등에 당첨되면 대부분 호화로운 집을 사거나 최신 전자기기를 구입하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1백만 달러 이상의 거액을 받게 되면 감정적으로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재무 전문
06-22
캐나다 사이버 공격으로 자동차 딜러들 '악몽'…1만5천 딜러십 마비
새 차 구매 계획 있다면 잠시 보류해야 할 시점최근 사이버 공격이 북미 전역의 수천 개 자동차 딜러십에 큰 타격을 주며 운영이 중단되고 판매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번 공격의 표적은 자동차 판매와 딜러십 관리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CDK 글로벌(
06-22
캐나다 외국인 취업 비자, 국경에서 신청 불가
이민부 "플래그폴링 관행 차단... 온라인 신청 독려"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이 21일 외국인의 미국-캐나다 국경에서의 졸업 후 취업 허가(PGWP) 신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밀러 장관은 이번 조치가 '플래그폴링'으로 알려진 관행을 막기
06-22
캐나다 미국 패스트푸드의 새로운 격전지… 캐나다로 진출 러시
북미 식문화 변화의 중심에 선 캐나다 시장캐나다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들의 새로운 확장 무대로 급부상하고 있다. 뉴욕 발(發) 인기 버거 체인 쉐이크 쉑(Shake Shack)은 최근 토론토에 첫 매장을 열었고, 2035년까지 34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06-22
캐나다 '침묵의 위협' BC주 가스정의 은밀한 메탄 누출
자료사진정부 조사와 전문가 경고 사이 드러나는 진실의 간극첨단 기술로 본 1%와 현장의 10배 차이BC주의 유휴 천연가스정 조사 결과, 1% 미만에서 메탄 누출이 확인됐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조사가 실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BC 에너
06-22
캐나다 에드먼턴 오일러스, 기적 같은 스탠리컵 결승 7차전 진출
자료사진에드먼턴 오일러스가 플로리다 팬서스를 5-1로 제압하고 스탠리컵 결승 7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오일러스는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6차전에서 승리하며 시리즈를 3-3 동점으로 만들었다.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에드먼턴은 탈락 위기에 몰리고도 5연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
06-22
캐나다 캐나다, 레바논에서 4만5,000명 대규모 철수 준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우려 속 긴급 대피 계획캐나다 정부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 발발 가능성에 대비해 레바논에서 자국민 45,000명을 철수시킬 계획을 수립 중이다.캐나다의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과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외교부 장관은 지난 21일 회담
06-22
캐나다 트뤼도 총리 주택 정책, 오히려 공급 방해
자료사진정부 규제 철폐로 주택 위기 극복 해야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캐나다 역사상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 찬 주택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개인의 자본 이득 포함 비율을 50%에서 67%로 높이고, 기업의
06-21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갱신, 경제 성장에 큰 위협
중앙은행, 다가오는 금리 인하에 따른 위험 요소 주시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면서 경기 침체를 피하려는 목표로 경제를 서서히 둔화시키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번 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고 경제
06-21
캐나다 캐나다 이중언어 정책, 퀘벡 외 다른지역 '시큰둥'
퀘벡과 나머지 지역 간 이중언어 인식 차이여론조사 기관 Léger에 따르면 퀘벡과 캐나다 다른 지역 간에 이중언어 정책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전역에서 응답자의 43%만이 연방 이중언어 정책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06-21
캐나다 아이키아, 첫 창고 개방 세일… 최대 50% 할인
아이키아가 이번 주말 캐나다 전역에서 첫 창고 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다.아이키아는 "처음으로 전국 창고 문을 열고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수백 개의 제품이 최대 반값에 판매된다.
06-21
캐나다 연방 정부,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 발표… 10억 달러 투자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 보편적 식사 제공 목표연방 정부는 20일 새로운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학기 종료 전까지 더 많은 학교에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나 서즈 사회 개
06-21
캐나다 캐나다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별세, 영화계 애도 물결
'헝거게임' 시리즈의 명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향년 88세로 별세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 "캐나다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오랜 투병 끝에 마이애
06-21
캐나다 퀘벡 병원, 가상 현실 헤드셋 쓰고 간호… "간호사 부족 큰 도움"
자료사진가상 현실로 의료 혁신, 혁신적 접근법퀘벡의 수로이트 병원(Suroît Hospital)이 가상 현실을 활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간호사 멜리사 플루르드 씨는 가상 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 새로운 방식은 의료 현장
06-21
캐나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연, 주유소 규제 연기 검토
주유소 소유주들, 설치 지연에 따른 불이익 우려밴쿠버 시의회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지 않은 주유소와 상업 주차장에 대해 사업 허가료를 1만 달러 인상하는 규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유소와 주차장 소유주들은 충전소 설치에 최대 18개월이 걸려 마
06-21
캐나다 "660만 달러 배상하라" 加역사상 최대 규모 명예훼손 판례
법원, "소송 테러리스트" 앤더슨 자매에 무거운 징벌적 손해배상 부과앨버타의 유전 상속녀 두 명이 캘거리 변호사와 법무법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66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명예훼손 배상금일 수 있다.산
06-21
캐나다 BC주 눈 녹음 속도 정상… 가뭄 가능성 여전
전문가들, 올해 가뭄 위험 여전하다고 경고BC주의 최신 적설량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뭄 가능성이 작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마지막 '적설량 보고'에서 BC주 자원 관리부는 6월 15일 기준으로 BC주 전역
06-21
캐나다 1년 만에 100만 명 증가, 캐나다 인구 4,100만 명 돌파
이민과 국제 이주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임시 거주자 증가세 둔화 예상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PEI 이민 증가율 최고치 기록  숙련 노동자 수요 반영, 지역별 인구 증가 현황캐나다의 인구가 역사상 처음으로 4,10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06-20
캐나다 캐나다인 4명중 1명 빈곤 "통계청 빈곤율보다 실제로 더 높아"
푸드 뱅크 캐나다, 새로운 빈곤 지표로 분석 결과푸드 뱅크 캐나다(Food Bank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추정치보다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중 25%가 해당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타났다.이 보고서는 캐나다 데이
06-20
캐나다 연방정부 유학생 비자 규제, 유입 절반으로 급감
인도 출신 학생들에 큰 영향 미쳐정부의 새로운 정책, 임시 이민 억제 효과캐나다의 유학생 프로그램 개편이 올해 국제 유학 비자 승인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학 컨설팅 ApplyBoard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 동안의 신청 수와 승인율이 연말까지
06-20
캐나다 극심한 폭염, 퀘벡에서 매년 470명 사망
폭염, 퀘벡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부담퀘벡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폭염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가 국립 과학 연구소(INRS)에서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는 폭염과 관련된 다양한 사망 및 질병 통계를 조명하고 있다.INR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5월
06-20
캐나다 '어떻게 먹고 살라고'… 밴쿠버 임대료 소득의 절반 이상 차지
임대료 상승 속 주거비 부담 악화, 구매 희망자도 증가밴쿠버와 BC 주민들이 임대료로 소득의 절반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공개됐다. 로열 르페이지가 발표한 이 보고서는 밴쿠버와 BC주 임대료의 높은 비용과 그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상세히 다루고
06-20
캐나다 BC 과일 농가, 기후 변화로 큰 타격 "과수농가 미래 밝지 않아"
기후 위기로 인한 BC 과일 농가의 위기최근 이례적으로 추운 봄을 보낸 후 찾아온 더위는 지역 과일 농가들에게 큰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BC주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과일 재배업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다.BC과일농가협회(BC Fruit Growers
06-20
캐나다 임금은 오르는데 생산성은 둔화... 경제, 불안한 조짐
중앙은행의 경고와 노동 생산성 위기캐나다의 고용 시장이 느슨해지고 노동자 1인당 생산성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여전히 하락하지 않고 있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시나리오다.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일자리에 제공된
06-20
캐나다 랭리의 최고 주거지 ‘The Hive 2’ 꿈의 주택을 찾다
첫 번째 건물 3주 만에 매진, 최종 분양 물량 출시편리한 위치와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상적인 주택 제공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랭리의 이상적인 주거 단지가 등장했다. 첫 번째 건물이 3주 만에 매진된 'The Hive 2'가 바로 그것이다. 최종 분양 물량이
06-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