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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연방 상하원 의원 6명 UBC대학의 박경애 교수와 한-캐 수교60주년 기념 방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4-06 07:25 수정 23-04-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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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회6명의 의원들이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 (KP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KPP 창립자인 박경애 교수가 단장으로 이끌며, KPP의 공공외교 노력의 일환으로 지식외교 강화와 한-캐 수교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방문 동안 대표단은 한국 국회의원들과 함께 세미나에 참여하며 급변하는 국제 정치와 경제 안보 환경, 그리고 한반도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의회와 한국 국회간의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상호 이해와 지식을 향상시키며 친선을 증진시키는 자리가 될것이다. 이번 행사는 KPP와 국회사무처가 공동으로 조직하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주관한다.


국회 세미나 외에도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문단은 정부 고위 관계자, 학자 및 정책 전문가들, 그리고 여러나라의 주한 외국대사들과의 폭넓은 만남을 통해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의원 외교의 지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단의 성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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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애 교수, 방문단 단장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정치학교수, 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 (KPP) 창립소장)

    에드 패스트 하원의원 (보수당, 전 캐나다 무역통상장관)

    유엔 파우 우 상원의원 (독립 상원 그룹, 전 그룹 퍼실리테이터)

    클레망 지그냑 상원의원 (진보 상원그룹, 전 퀘벡주 경제개발, 혁신, 수출 무역부 장관)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자유당, 외교 및 국제개발 위원회 위원장)

    랜디 호백 하원의원 (보수당, 국제무역 및 공급망 복원 그림자내각 장관)

    찬드라 아리야 하원의원 (자유당, 국제무역 위원회 위원)


KPP는 작년 캐나다와 한국 사이의 의회 외교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였다. 다섯명의 상하원 의원과 작년 4월 서울에서 진행된 KPP-의회 대표단 첫방문에 이어 9월에 두번째 방문을 성공리에 진행시켰고 이에 이어 이번 대표단은 세 번째 방문이다. 올해 방문은 이전 방문에서 구축된 관계를 바탕으로 의회 외교를 우선으로하여 한국과 캐나다간의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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