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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스카 최초 아시안계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된 작품 미나리---캐나다 온디맨드 상영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3-16 09:07 수정 21-03-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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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스티븐 연의 오스카 사상 최초 아시안계 미국인 배우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과 더불어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해서 6개 부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미나리는 현재 디지털, 온디맨드 상영중이다. 


[미나리의 오스카 부문별 후보 지명 리스트]

남우주연상 : 스티븐 연, 미나리

감독상 : 리 아이작 정, 미나리

작품상 : 미나리

각본상 : 리 아이작 정, 미나리

여우조연상 : 윤여정, 미나리음악상 : 에밀 모세리, 미나리

93회 오스카 시상식은 2021년 4월 25일에 열린다. 

출처: https://www.oscars.org/oscars/ceremoni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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