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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컬턱스 레이크로 가 볼까!

김영진 기자 입력17-09-01 09:01 수정 17-09-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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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 바다, 호수에 이르기까지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것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호수가 아닐까 한다. 다른 많은 유학생 친구들도 바다가 주는 광활함, 산이 주는 청량함도 아닌 호수가 주는 고즈넉함에 빠져 보길 바란다. 

캐나다에 수많은 호수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호수는 다운타운에서 차로 1시간 반가량을 가면 있는 Cultus Lake이다. Chilliwack 남쪽 부근에 위치해 소규모의 놀이동산과 워터파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각종 레저를 즐길 있는 호수이다.

 최근에 Cultus Lake 다녀온 후로 한참 동안 호수 앓이를 해야 했다. 쾌적한 공기, 시원한 바람, 청량한 햇살 아래에 안전하게 형성되어 있는 물놀이 구역에서 더위도 날릴 있다. 나무 그늘 밑에서는 원반을 던지고 일부는 일광욕을 하며 쪽에서는 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 정말 피크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약간의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호수 안에 위치한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이용하길 바란다. Cultus Lake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캐나다의 아름다운 호수와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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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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