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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만 노린 ‘유령이민자’ 증가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을 목적으로 한 외국 갑부들의 일명 ‘유령 이민자’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지난 4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법원은 연방정부가 중국계 거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01-30
캐나다
밴쿠버 본사 기업 평균 직원수 65명
본사 수 1위 토론토 697개밴쿠버 239개 3위2016년도에 캐나다에서 여러 개 사무실을 두고 있는 중견 기업 이상의 본사 수는 감소한 반면 직원 수는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016년도 연례 본사 서베이(Annual Head Office Su
01-30
캐나다
토론토 연쇄살인범 사체 숨긴 장소가...
3건 추가 범행 드러나범인은 66세 정원관리사 최근 토론토에서 검거된 연쇄살인범에게 당한 희생자가 더 있는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토론토경찰은 29일 2건의 1급살인 혐의로 기소된 부르스 맥아더(McArthur)에게 3건의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
01-29
캐나다
연방 공무원 '블라인드 채용' 결과는...
2017년 6개월간 시범 시행 연방정부가 소수유색계의 취업 차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에 이름과 국적을 기재하지 않는 일명 ’블라인드 채용’ 시범 운영을 진행한 결과,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많은
01-29
캐나다
'자살했다'던 캐나다 재벌부부 사망 수사 뒤집혀
토론토경찰이 재벌 부부의 죽음과 관련된 초동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경찰은 지난해말 토론토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제약사 아포텍스(Apotex) 창업주 버나드 셔먼 허니 셔먼 부부의 죽음과 관련된 추가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 부부 모두 피살당한 정황이 유력하다고 26
01-26
캐나다
성희롱 정치인 잇단 낙마
온주 보수당대표이어 연방체육장관까지 캐나다 정치인들이 잇따른 성추문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다. 미 영화계에서 시작된 성범죄 폭로가 국경 너머 캐나다 정치계에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부적절한 성 관련 행동으로 자리를 물러나는 정치인은 연방과 주정부를
01-26
캐나다
대마초 운전 처벌은 어떻게?
연방 처벌안 마련 중소지-흡연 합법화 대비 연방자유당정부는 올여름 대마초 합법화와 관련해 마약을 사용한 뒤 운전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처벌법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당정부는 이르면 오는 7월 초부터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행위를 처벌 대상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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