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회관 속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깨운 젊은이의 열기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한인회관 속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깨운 젊은이의 열기

표영태 기자 입력22-10-20 12:01 수정 22-10-20 12:0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을 주최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 Leah Lee가 가르치는 Harry & Kiddy의 쇼케이스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


758783364_ps6DE2hJ_c20db0f599da4196f3ac6e7d23c4fbbba69ecb0a.JPG

예선전에 참가한 유럽계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XuRw1a0G_33d43c8305960bdf2cffc5c1b3ad5b829c81aedf.JPG

본격적인 본선 배틀에서 상대편 선수의 난이도 높은 기술에 상대 선수가 같이 호응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3gGkcBKI_dce0c867886ca98f3a242101eb580c7a864940c3.JPG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DJ Harry. (표영태 기자)


758783364_2lxVWSpc_5c4ac51073e7fcb00fba489b9bfa0a0b2047120b.JPG

4강부터는 뮤직밴쿠 그룹의 Aerika 밴드가 라이브 음악으로 참가자들의 춤에 힘을 불어넣어 줬다. (표영태 기자)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 16일 개최

소울 트레인, 마이클 잭슨 비잇, 플래시댄스의 기억

경쟁자 장단 맞춰 서로 격려하면서 서로에게 배우고 


지난 주말 밴쿠버 한인회관에서는 아주 낯선 한인 청년들의 축제가 열리면서 다소 어둡고 적막하던 한인회관에 낯선 동요와 전율을 일으켰다. 고전 팝송인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가사처럼 새로운 세대의 설명이 필요한 참가자들의 움직임(People in motion)이 있었다.


작년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엠넷에서 방영한 여자 댄스 크루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같이 모든 민족의 락킹 댄스 동호인들이 모여 서바이벌 댄스 경합을 벌였다.


릭킹 댄스 아티스트(Locking Dance Artist)인 Leah Lee가 주최한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Leah Lee는 2005년 15살에 대구에서 스트릿댄스를 시작했고, 2007년 17살이 되던 해에 keep dancing vol.7 스트릿댄스배틀에서 우승을 한 후 본격적으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부터  한국과 외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했고, 2010년 R-16 World B-BOY CHAMPIONS 락킹 심사쇼 객원 MOVIE <MAN IN BLACK3> 월드프리미어 시사회 오프닝무대 안무감독 등 다수의 퍼포먼스대회, 배틀 우승, 방송매체, 극장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트릿댄서로서 활동해왔다.


2019년 8월에 헐리우드에서 스트릿댄서로서 도전하고 싶어서 밴쿠버에 왔고, 현재까지 밴쿠버에서 대회심사,영화 , 강의, 행사 기획, 댄서로서의 활동 등 밴쿠버에서 락킹댄서로서 스트릿댄서의 문화적 발전에 필요한 일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락킹댄스의 근원지인 미국 라스베가스의 락킹 레전더리 댄서 mr.alpha omega anderson의 팀 street dance roots 팀의 맴버로 소속이고, The studio north, PRAISE TEAM, UBC, Higher ground 등 다수의 댄스 아카데미, 팀에서 락킹을 가르쳐왔다.  


그녀는 정례적으로 락킹 댄스배틀 대회를 개최해 캐나다의 스트리트 댄스를 주도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이번에 베틀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캐나다의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댄스 신으로 알려질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Locking Sun Jae가 심사를 맡았다. 그리고 락킹 댄스 배틀에 필수적인 음악을 담당하기 위해  DJ는 Harry가 단상에서 디제잉을 맡았다. 이외에도 워크숍을 위해 락킹 댄스팀인 Harry & Kiddy , Vancity locking unit, weight counter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댄스 배틀에는 총 23명의 신청자가 참가해 4시부터 예선을 시작해 16강부터 배틀을 치루고 4강부터는 뮤직밴쿠 그룹의 Aerika 밴드의 라이브 음악에 맞추어 배틀을 진행했다.


16강부터 일대일로 배틀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데 승부에 따라 탈락이 결정되는 경합인데도 불구하고 상대 선수가 도발적으로 춤실력을 보여주면, 상대도 같이 흥을 맞춰주는 등 마치 한 팀처럼 서로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또 주변에 있는 다른 참가자나 관객들도 크게 추임새를 내면서 마치 마당놀이에서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던 흥을 돋우며 동조했다.


그리고 저지인 Locking Sun Jae의 판정이 날 때마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모두 웃으며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쉬는 시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각기 다른 특기를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경쟁보다는 상생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사실 50대에서 70대에도 낯설지 않은 문화이다. 락킹 댄스는 영어와 함께 미국의 대중문화의 창구가 됐던 주한미군 TV채널인 AFKN에서도 방송됐던 소울트레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작을 했다. 


소울트레인은 TV 댄스 쇼인데, 락킹은 멈춤(Lock), 리듬감(Bounce), 코믹(Comic) 3 요소로 구성되어 심심치 않게 선보였다.


이후에 1977년 존 트래볼타를 일약 스타로 만든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영화에서도 디스코 배틀을 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이들 춤에도 락킹 기술이 섞여 있었다.


또 1983년 마이클 잭슨의 비잇은 두 개의 범죄 조직이 춤을 추면서 싸움을 하는 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마치 서로 댄스 배틀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083년에 개봉한 영화 플래시댄스에서는 여주인공을 따라 거리에서 춤추는 비보이들의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들이 보여지면서 지금의 60대 전후의 세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전 발레 등의 무용자만을 뽑는 무용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혼자 춤을 배우는 여주인공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고지식해 보이는 심사위원들에게 브레이크댄스를 접목한 자신만의 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이번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는 한인회관이 남녀노소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례가 됐다.


아울러 K-POP으로 대변되는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는 가운데, 한인들이 이제 현대 스트리트 댄스 대중문화를 밴쿠버에서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모티브가 되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61건 5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재산세 전년보다 5.48% 인상
Pixabay부동산 소유주 평균 3834달러 부과시 운영비, RCMP 계약 비용 증가 탓코퀴틀람에 재산을 보유한 시민의 재산세 부담이 작년보다 평균 179달러 늘어나게 됐다.코퀴틀람 시의회는 재산세와 유틸리티 공과금 등을 포함한 시 세금을 5.48% 인상하는 예산안을
02-16
밴쿠버 사건 동영상 찍어 온라인 퍼지자 용의자도 겁먹었다
노스밴쿠버 여성 공격자 경찰에 자수휴대폰 동영상 퍼지면서 압박감으로노스밴쿠버에서 여성에 대한 묻지마 공격이 있었지만 사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용의자가 자수했다.노스밴쿠버RCMP는 지난 1월 23일 노드랜드 드라이브 인근 산책로에 위치한 맥카트니 크릭
02-15
밴쿠버 밴쿠버 무역관과 함께하는 2023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6주간의 멘토링2017년 시작해 많은 한인 청년 취업에 기여KOTRA 밴쿠버 무역관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3월 8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진행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02-15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전역 강풍 경보 발령
BC하이드로 페이스북 사진시속 70킬로미터에서 90킬로미터까지전신주 넘어지는 등 대규모 정전 예상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해 BC주 남서 지역에 강풍이 예상되며 정전 등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연방기상청은 13일 새벽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오후부터 저녁까지 강풍 경보를 발령
02-13
밴쿠버 세계 주요 도시 경쟁력에서 밴쿠버의 취약점은?
일본 모리기념재단 세계 도시 종합력 랭킹48개 주요 도시 중 서울 7위, 밴쿠버 34위밴쿠버가 문화 교류와 주거 환경, 그리고 교통 접근성에서 세계 주요 도시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도
02-13
밴쿠버 10대들이 무서워 - 3명 청소년 집단 폭행 혐의 입건
다운타운서 전혀 모르는 20대 남성을 공격차이나타운서는 30대가 74 여성노인 폭행토론토에서 작년 말 10대 8명이 노숙자를 집단 폭행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밴쿠버에서도 10대 3명이 집단 폭행을 저지르는 일이 발생했다.밴쿠버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4시 30분
02-09
밴쿠버 버나비 도시수색구조대도 지진 참사 현장 도착
Burnaby Urban Search and Rescue Team 페이스북 사진10명 대원들 자발적으로 현장으로 출발연방정부 아직 공식적 파견 요청 안 밝혀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난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 세계 각국에서 구조대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버나비의 구조
02-09
밴쿠버 존 호건 전 BC주수상 정계 완전 은퇴 - 박수칠 때 떠나라
2017년 BC주 총선 유세 기간 중인 3월 30일 존 호건 당시 야당인 BC NDP 대표가 한인언론사와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표영태 기자)9일 의회에서 고별 연설 후 주의원도 사퇴36대 주수상 역임, 암으로 정계 은퇴 시사BC주수상으로 높은
02-09
밴쿠버 노스밴 9일 새벽 주택 화재로 한 가족 남녀 2명 사망
노스밴쿠버RCMP는 9일 오전 3시에 델브룩 에비뉴 4000블록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같은 가족인 남여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화재 신고를 받고 경찰과 노스밴쿠버소방대(District of North 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 D
02-09
밴쿠버 써리 한인 교사 김호정 미스캐나다유니버스 본선 진출
(김호정 씨 제공)올 7월에 캐나다 결선대회, 12월에 세계대회 예정대회 출전을 위한 한인 기업 등의 후원 지원 요청2003년 최초로 시작된 미스캐나다 유니버스 대회에 메트로밴쿠버이 한인 여성이 본선 진출을 할 예정이다써리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 씨는
02-09
밴쿠버 11일 “ 제 3기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 임명식 “
제1기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학생 34명은 작년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61회 호국 영령 추념식에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표영태 기자)밴쿠버한인회 내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은 1기와 2기에 이어  3기 모집을 완료하여 아래와 같이 3기 임명식
02-09
밴쿠버 밴쿠버 한-캐 수교 60주년 문화행사 주인공은 인천시립무용단
인천시립무용단 페이스북 사진밴쿠버영사관 현지 공연 지원 운영 용역 업체 선정 작업47명 규모 숙식, 교통, 무대설치, 통역, 홍보 등 사업 담당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를 기념하기 위한 밴쿠버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위해 인천시립무용단이 방문 예정인
02-09
밴쿠버 BC 봄맞이 폭우로 경고 발령
강우량 50~80밀리미터 예상습한 기후 전선 통과 때문에봄을 맞이 하면서 BC주 서남버 해안지역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연방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하여 주의 남서부 지역에 대한 폭우주의보를 7일 오전 발령했다.기상청은 예상 강우량은 50밀리미터에서
02-07
밴쿠버 BC주정부, 물가 대응·주택 공급 확대·의료 강화 약속
6일 BC주의 개원연설 현장 (flickr) 주총독 개원연설 통해 발표이비 주수상은 연방과 담판이비 주수상이 트뤼도 연방총리에 더 많은 의료비 예산 배정 요구하러 오타와를 방문하는 동안 BC주 의회에서는 개원연설을 통해 주민의 경제난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6일
02-07
밴쿠버 떴다 떴다 비행기, 트라이시티 하늘 위로
NAV 캐나다가 밴쿠버 영공 현대화(Vancouver Airspace Modernization) 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한 새 항로 노선도트리이시티 하늘 위로 비행기 항로 추진3개 도시 강한 불만 NAV 캐나다에 전달트라이시티 상공으로 밴쿠버 공항에 이착륙 하는 비행기의
02-06
밴쿠버 17세 청소년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서 2일 총격 사망
사건발생은 아침 일찍, 발견은 한 낮에용의 차량 써리서 불에 휩싸인 채 발견버나비에서 10대 청소년이 살던 주거지에서 총을 맞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일 버나비의
02-03
밴쿠버 정요셉 장학금 동문 네트워크 서로 힘이 되어주는 시간
캐나다에서 한인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최대 장학사업의 수혜자들이 장학금 이외에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또 다른 혜택을 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요셉 장학사업을 주관하는 코람데오는 2일 오후 6시에서 정요셉 장학생들을 초대해 Dinner & Panel 리셉
02-03
밴쿠버 밴쿠버 한인사회 독자적인 고유 문화행사가 필요한 때
지난 28일 리치몬드의 렌즈도운 쇼핑센터(Lansdowne Centre)에서 열린 음력설 축제에김정호 도예가가 제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 도자기 빚는 법을 시연하며 많은 쇼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흙도기에 한글 이름을 쓰는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우수성
02-02
밴쿠버 밴쿠버 이북도민회 이중헌 새 회장으로
지난 31일 밴쿠버 이북도민회가 2년 만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 이북도민회 제24차 정기총회 통해중, 장기적 2,3세 회원의 활동 참여 높이기밴쿠버 한인사회의 모범 단체 중의 하나인 이북도민회가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 회장을 뽑아 새로운 도약
02-02
밴쿠버 급등한 기준금리, 실생활에 어떤 파급효과가 이어질까
작년 5월 20일에 있었던 한인실업인협회의 경제세미나에서 향후 금속한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전망을 강의했던 SFU 김동우 교수. (표영태 기자)한인실업인협회, 14일 '2023년 경제세미나 개최'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 12일까지 선착순 마감SFU 김
02-02
밴쿠버 BC 가정의 진료수가 인상, 가정의 부족 해결할까?
BC의사협회 페이스북 사진주정부 새 가정의수가모델 1일부터 개시각 가정의 연수입 13만 달러 이상 늘어나BC주가 가정의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가정의(family physician)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수가를 제공하는 새 프로그램을 개시해 가정의가 늘
02-02
밴쿠버 마약소지 합법화, 오남용 사망자 수 감소방법?
Pixabay작년 한 해 마약 오남용 사망자 총 2272명2000년대 초 성매매 여성의 양성화 요구도BC주에서 매년 불법 마약 오남용 사고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며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자, 주정부가 한시적으로 마약 소지 합법화 조치를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02-02
밴쿠버 제11회 정요셉 장학금 405명의 장학생, 총 93만 1330달러
제11회 정요셉 장학금 수여식에서 폐회사 겸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정문현 회장. 전달식 이미정 CTV 앵커, UBC 박경애 교수 등 참석장학금 선발 학생들 경제적 큰 도움 감사의 뜻 전해BC주에서 최대 한인 장학금 사업이 되고 있는 정요셉 장학금이 2022년도
02-02
밴쿠버 제11회 정요셉장학금 수여식 - 미정 리 CTV 앵커 참석
2023년도 정요셉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8일(토) 오전 10시 다운타운에 있는 코스탈 교회(Coastal Church, Vancouver Downtown)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견종호 총영사를 비롯해, UBC 박경애 교수, 그리고 이미정(MiJung Lee)
01-31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중국사회 중심에서 한국문화를 외치다
지난 28일 중국계 이민자들 가장 많이 몰려사는 리치몬드의 렌즈도운 쇼핑센터(Lansdowne Centre)의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음력설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벤트 부스는 한국 전통 도자기 장인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 한주연의 한국 도자기
01-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