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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애견 무릎에 앉히고 운전 ‘위험천만’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06 08:51 수정 16-09-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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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운전석에 앉힌 채로 운전대를 잡는 건 운전자뿐 아니라 반려견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위험 천만한 행위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A씨는 나나이모 윌그레스와 노스필드 로드 교차로에서 강아지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달리다 사고를 당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강아지는 크게 다쳤다. 사고로 운전자석의 에어백이 작동해 여기에 반려견이 눌리면서 발생한 부상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반려견을 무릎에 앉혀놓고 운전하는 것은 운전자와 반려견 모두에게 위험한 행위”라며 “절대 반려동물을 운전석에 두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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