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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대형 퍼레이드와 마라톤 행사 열려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4-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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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sakhi-2014.jpg

지난 해의 바이사키 퍼레이드 모습

 

교통 통제 구간 미리 확인해야

 

이번 주말, 밴쿠버 시에서 두 대형 행사가 열려 이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행사는 16일(토) 오전에 시작되는 바이사키 퍼레이드(Vaisakhi Parade)다. 인도 북부 출신의 시크교 이민자 연례 행사로 마린 드라이브(Marine Dr.)에 있는 사원에서 오전 10시 45분 경에 퍼레이드가 출발한다.

 

8만 명에서 10만 명의 주민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레이드 행사는 마린 드라이브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49번가, 프레이져 스트리트(Fraser St.), 57번가, 그리고 러스 스트리트(Ross St.)를 지난다.

 

두번 째 행사는 17일(일)에 열리는 밴쿠버 선 마라톤(Vancouver Sun Run)이다. 역시 연례 행사로 밴쿠버 웨스트앤드와 버라드 스트리트 브릿지(Burrard St. Bridge), 캠비 브릿지(Cambie Bridge)를 지난 후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다.

 

해당 도로들은 새벽 5시부터 교통이 통제되며, 시청은 이 행사를 위해 “이번 주말에는 버라드 브릿지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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