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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북미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밴쿠버, 세계 순위 5위

기자 입력15-03-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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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르 순위에서 지난 해와 같은 순위 유지

메르세르(Mercer) 사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015년 순위가 발표되었다. 

밴쿠버는 지난 해에 이어 5위를 차지했으며, 북미 도시 중에는 가장 높았다. 

밴쿠버를 앞선 도시들은 1위를 차지한 비엔나(Vienna, 오스트리아)와 취리히(Zurich, 스위스), 오클랜드(Auckland, 뉴질랜드), 그리고 뮌헨(Munich, 독일)이었다. 

10위권을 유럽의 도시들이 독식하다시피 했으며, 밴쿠버는 북미 도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도시 중에는 15위에 오른 토론토가 뒤따랐으며, 수도 오타와는 16위에 올랐다. 미국 도시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샌프란시스코(27위)였으며, 보스톤(34위)과 하와이의 호노룰루(36위)가 뒤따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폴(26위)이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으며, 두바이(74위)가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총 230개 도시 중 최하위를 차지한 곳은 내전이 진행 중인 이라크의 바그다드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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