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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3월 밴쿠버 부동산 시장, 호황 이어가

기자 입력15-04-02 18:44 수정 15-04-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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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1년 전보다 1.5배 가량 거래율 상승

올 3월,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호황을 이어갔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는 “4천 6십 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지난 해 3월보다 무려 54% 상승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리스팅 대비 판매율(Sales-to-Listings Ratio)은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다. 보드가 조정한 벤치마크 가격은 66만 1천 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프레이져 벨리(Fraser Valley) 지역은 지난 해 3월보다 47% 오른 1, 857 건의 부동산 거래를 기록했으며, 그 중 1/3이 써리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일반 주택의 평균 거래가는 58만 8천 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4.5% 상승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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