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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송 총영사 빅토리아 방문 계기 지역 한인단체장 오찬 면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3-10 09:24 수정 22-03-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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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과 9일 BC주정부 총독과 수상과 장관을 신임 예방하기 위해 빅토리아를 방문했던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9일(수) 빅토리아 한인회, 여성회, 한글학교, 빅토리아 투데이지 등 10여명의 주요 한인 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면담 시간을 가졌다. 송 총영사는 유현자 한인회장 등 참석 인사와 함께,  금년도 빅토리아 퍼레이드 참가 준비, 빅토리아 한인회관 건립 구상, 차세대 한인 청장년층 양성과 한인회 활동 참여 유도 방안, 금년도 한글학교 지원금 신청 및 한인 이민 신청자 수속 절차 지연 개선 등 현지 동포사회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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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빅토리아 대학(UVic)을 방문하고, 이재량 한국어 강사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송 총영사는 UVic 내 한국어 강좌 개설 현황 및 한국 유학생 커뮤니티 상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원금 등 다방면의 현지 한국학(한국어, 한국 문화, 역사 등) 과정 설치 지원 방안과 한인 교수진간 네트워크 강화 방향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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