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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 법무부, 외국국적동포의 국내 정착지원 책자 배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1-31 07:09 수정 23-01-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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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제작 배포한  ‘맞춤형 체류 길잡이’ 표지(표지)


법무부는 외국인들의 국내 체류와 정착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비자정보가 담긴 지침서인 ‘맞춤형 체류 길잡이’(이하 ‘비자 내비게이터’)를 전자책 형태로 제작·배포하였다.


법무부는 내·외국인들에게 비자 및 체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콜센터), 하이코리아 홈페이지(www.hikorea.go.kr)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운영해 오고 있었으나, 외국인 등으로부터 여전히 대한민국 비자정보에 대해 쉽게 알지 못하여 불편하고, 비자종류도 많아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자 내비게이터’는 비자의 종류(37개), 취업 가능범위, 체류 시부터 영주자격 취득 시까지 과정, 민원 신청방법, 자주 묻는 질문, 주요 상담사례와 함께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각종 신고 의무사항 및 주요 법 위반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다.


법무부는 작년 10월에 우선 동포들을 위한 맞춤형 지침서인 ‘동포 맞춤형 길라잡이’를 전자책 형태(한국어, 영어)로 5000부를 제작·배포하였다.


여기에는 동포 비자종류, 주요 취업분야, 동포 가족의 체류절차, 자주 묻는 질문, 주요 상담사례, 각종 신고 의무사항 및 주요 법 위반사례 등의 내용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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