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변진섭 밴쿠버 콘서트, 5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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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콘서트' 캐나다 3개 도시 투어
23일 밴쿠버, 20일 토론토, 26일 캘거리
대한민국 대표 팝 발라드 가수 변진섭이 '나눔 콘서트'로 오는 20일부터 캐나다의 팬들을 만난다.
나눔 콘서트 측은 “가수 변진섭이 20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3일 밴쿠버, 26일 캘거리를 돌며, '나눔 콘서트'로 북미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토론토 공연은 John Bassett Theatre에서, 밴쿠버 공연은 Molson Canadian Theatre(2080 United Blvd, Coquitlam, BC / 하드락 카지노 옆), 그리고 캘거리 공연은Leacock Theatre (Mount Royal University)에서 진행된다.
밴쿠버 공연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다.
밴쿠버 공연은 정관장에서 후원을 한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VIP 티켓과 Royal석 티켓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정관장 인기 제품인 170달러 상당의 화애락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현재 밴쿠버 공연의 VIP석은 매진된 상태다.
변진섭 나눔 콘서트 관계자 측은 “(화애락은) 가수 변진섭 씨와 이번 공연 후원사인 정관장이 교민 팬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가수 변진섭 씨가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만큼, 8090 세대를 위한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 MBC 신인 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 변진섭은 1988년 1집 '홀로 된다는 것'을 발표, 첫 앨범 곡들 중 다수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골든디스크상 대상을 받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당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다.
현재 티켓은 온라인(www.ticketmaster.ca)과 오프라인으로 H-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티켓 가격은 로얄은 120달러, 스탠다드는 60달러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604-401-1144 / 778-840-8356로 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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