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2일 코로나19 업데이트] BC주 7월 캐나다데이 지나며 사망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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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사망자 다시 증가세
세계적으로 상황 악화 심각해져
7월 1일 캐나다데이로 많은 주가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2일 한꺼번에 발표를 했는데 사망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모양세를 보였다.
BC주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했는데 7월 1일과 2일 사이에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국적으로도 2일간 5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6월말 들어 10명 대로 낮아지다 다시 증가한 셈이다.
이로써 2일 현재 전국 총 사망자 수는 8642명이 됐다.
7월 들어 2일간 전국의 확진자수는 567명이 늘었다. 이로써 전국의 확진자 누계는 10만 4771명이 됐다.
BC주에서 입원환자는 17명으로 다소 늘어났지만, 이중 집중치료실(ICU) 환자는 2명으로 크게 감소를 했다.
BC주 3명의 사망자는 홀리 패밀리병원에서 2명, 그리고 미션 메몰리얼 병원에서 1명 등이다.
BC주는 5월 19일 코로나19봉쇄에서 재개를 시작한 이루로 전체적으로 새 확진자 수는 잘 통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2일 현재 누계 확진자는 1096만 642명이었는데 이중 미국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스페인, 페루, 칠레, 영국, 이탈리아, 이란 등이 10위권에 그리고 멕시코가 11위 등 중남미의 확산세가 높아졌다. 미국은 하룻만에 5만 544명이나 늘어 상황이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브라질도 4만 3489명으로 악화일로에 있다.
사망자 수는 총 52만 2983명으로 전날에 비해 4925명이 늘었다. 역시 미국ㄹ이 1위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스페인, 인도, 이란, 페루 순이었다. 10위 안에 3개 국가가 포함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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