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총영사관이 알려주는 격리면제서 신청 방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총영사관이 알려주는 격리면제서 신청 방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30 07:25 수정 21-08-30 09: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dFE8oCjc_70e6c16d1158663dc94c42db212c25ea6dc97ae4.jpg


신청 폭주 최대 2주 소요 감안 항공 일정 조정

장례식 참석 경우 604-681-9581로 별도 문의

캐나다 국적자 비자 신청과 동시에 신청 가능

예방접종증명서 위변조시 최대 5년 이하 징역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최근 격리면제서 신청이 폭증해 1-2주 이내 발급이 어렵다며 최대 2주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면제서는 신청순으로 발급하고 있다. 영사관은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시간을 갖고 격리면제서 신청 및 항공권을 구매하기를 권고했다.


직계가족 사망 등 긴급한 인도적 사유가 없는 경우 신속한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공 일정을 참고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장례식 참석으로 인한 격리면제서 발급은 밴쿠버총영사관 대표번호 604-681-9581로 문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격리면제서 신청 대상자는 한국 정부가 정한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 


우선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로 BC주, 알버타주, 사스카추완주, 유콘준주, 노스트웨스트준주에서 백신별 권장 횟 수를 모두 캐나다에서 접종을 했어야 한다. 캐나다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만 접종이 가능하다.


2번째로 한국에 현재 거주 중인 직계가족이 있어야 한다. 직계가족에는 조부모, 부모, 자녀, 손주,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 등이며, 형제자매는 해당되지 않는다.


직계가족이 영주권, 취업비자 등을 갖고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재외국민이거나, 한국 거소증(외국인등록증)을 갖고는 있으나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인 경우 ‘국내 거주 직계가족’에 해당되지 않는다. 허위사실을 제시하여 발급 받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3번째는 백신 2차 접종일로부터 15일 경과해야 한다. 


캐나다 등 외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한국 방문 비자 필요 (F-4, C-3 등)하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반 입국하는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면제가 된다. 단 동반 부모가 면제 서식과 아이의 여권 사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출국 예정일 기준 3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vancovid@mofa.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는 여권에 기재된 성명 (한국국적자는 한글, 외국 국적자는 영문으로 표기), 백신2차접종일(년/월/일), 출국예정일(년/월/일)을 기입해야 한다. 예로 홍길동, 21/6/30, 21/8/05, 또는 YUJIN CHOI, 21/6/15, 21/7/28라고 해야 한다.


이메일 제목을 안내 대로 하지 않으면 출국예정일에 맞춰 발급이 안되거나 접수 과정에서 누락될 수 있다. 출국일은 신청일보다 1-2주 이후로 예약해야 한다.


가족의 경우, 가족 구성원별로 따로 이메일을 발송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한 개의 PDF 파일로 통합하여 제출해야 한다. 또 일반 첨부파일로 보내야 한다. 네이버·다음 대용량 첨부파일 및 구글 드라이브로 발송하면 안된다.


구비서류는 우선 격리면제 신청서로 한국내 주소(상세기재)란은 한국 입국시 실제로 거주하실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기입해야 한다. 호텔 등 숙박시설에 머물 경우 반드시 해외입국자의 숙박 가능 여부를 확인하신 후 기재해야 한다.


그리고 격리면제 동의서, 예방접종증명서 진위확인에 대한 서약서, 여권 사본이다.


또 예방접종증명서이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증명서(certificate)나 접종기록(vaccination record)이다. 영사관은 접종기록은 가급적 각 보건당국(예: BC Health Gateway)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PDF 기록을 다운로드 받아 그대로 제출하기를 권장했다. 명함 또는 수표 크기의 접종기록, 레터 등도 무방하나 같은 주 내에서도 접종기록의 형식과 내용이 달라 보건당국 홈페이지 발급 PDF 이외의 자료 제출시 격리면제서 발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접종기록에 이름, 접종일자, 백신의 종류는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방접종증명서 위변조시 형법(제137조, 제231조 및 제234조), 감염병예방법(제42조, 제47조 및 제49조) 등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에 따른 출국조치(확진자는 치료비용 및 구상권 청구하는 방안 등 검토중) 된다.


이외에도 국내 거주 직계가족과의 가족관계증명서류이다. 신청일 기준 최근 90일 이내 발급된 서류여야 한다. 

 

한국 국적자는 본인 또는 국내 거주 직계가족의 가족관계증명서이다. 캐나다 등 외국 국적자는 2008년 이전 국적상실된 경우 국내 거주 직계가족의 가족관계증명서, 2008년 이후 국적상실된 경우는 국내 거주 직계가족 또는 외국인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이다.


국내 거주 직계존속이 외국국적자인 경우 해당 외국국적자의 외국인등록증(또는 거소증) 사본과 국내 거주 외국국적 직계존속과 본인간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한국 정부 발행 가족관계증명서류는 반드시 한글본으로 제출


격리면제서 신청 심사 및 발급 절차는 이메일로 접수가 완료되면 접수 되었다는 회신을 보낸다. 본인의 출국예정일 3일 전까지 격리면제서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vancovid@mofa.go.kr로 '(미발급) 신청자 이름, 출국 예정일'의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심사를 통해 격리면제서가 발급되면 PDF 파일로 이메일로 받게 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4부 프린트해서 한국 입국시 지참해야 한다. 프린트 격리면제서는 인천공항 검역, 출입국,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각 1부씩 제출하고, 1부는 출국시까지 본인이 소지해야 한다.


입국 후 격리면제서를 PDF 등 파일형태로 제시하거나 USB에 담긴 파일을 방역당국에 출력 요구하는 등 입국 시점에 출력본이 없는 경우 격리면제서 효력을 인정 받을 수 없다.


한편 이렇게 발급 받은 격리면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개월 내 입국시에만 1회에 한하여 유효(재사용 불가)하므로 출국일정을 잘 감안하여 신청해야 한다.


격리면제서는 사증(비자)으로서의 효력이 없다. 따라서 캐나다 국적자의 경우 현재 유효한 한국 입국사증(비자) 없이는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사증부터 먼저 발급 받은 후 격리면제서를 신청하라고 영사관은 권고했다.


또 유효한 사증(비자)이 없는 캐나다 국적자의 경우 격리면제서 발급이 불가능하다. 다만, 사증을 신청하신 후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 격리면제서 신청서의 ‘체류자격’란에 신청한 사증의 종류(예: C-3, 21/7/2) 와 신청일자를 기재해 주면 된다. 사증 발급이 완료되면 격리면제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때 사증 발급되었다고 공관에 따로 연락주지 않아도 공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례식 참석 목적으로 격리면제서를 발급 받은 내국인 외의 모든 해외 입국자(내국인, 외국인 불문)는 입국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시 격리면제 효력정지 및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후 시설격리 7일(비용 본인부담)과 자가격리 7일을, 그리고 외국인은 입국이 불허된다.


입국 직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검사 후 귀가해 자택 등에서 대기해야 하고, 입국 6~7일 내, 주소지 소재 보건소 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 발급받은 경우에는 한국 입국 전 14일 이내에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기지정 또는 신규지정)에 체류, 출국, 경유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 효력은 즉시 중단된다.


외교부에서 별도의 격리면제서 신청 웹사이트를 개설할 경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재신청해야 할 수도 있다. 재신청이 필요하신 대상자는은 이메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재외공관의 기존 여권, 공증, 사증 민원에 더해 유래 없이 많은 양의 격리면제서 신청민원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격리면제서 신청에 다소 번거롭더라도 원활한 격리면제서 신청 접수 및 발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격리면제서 신청 Q&A


1. 격리면제서 신청하면 그날 발급해 주나요?

  - 긴급히 장례식 참석을 위해 귀국하시는 분 외에는 접수 당일 발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국 예정일로부터 약 2주 정도 시간 여유를 갖고 신청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2.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집에서 인터넷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할 수 없습니다. 총영사관에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 총영사관에 온라인으로 민원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관계증명서가 발급되어 온라인으로 회신이 오기까지 약 1주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에 거주하시는 직계가족분이 한국에서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으로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PDF로 스캔하여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3. 직계가족의 범위에 형제자매도 포함되나요?

형제자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4. A국에서 예방접종 1차 후 B국에서 2차 맞은 경우 격리면제서 신청가능한가요?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 경과 뒤 입국한 자로 한정되므로 발급 불가합니다.


5. 1차·2차 접종을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교차 접종받은 경우에도 인정되는지?

2개의 백신 모두 위의 본문에 기재된 인정백신으로 교차접종하는 경우 예방접종완료자로 인정됩니다.


6. 제3국 예방접종증명서를 갖고 격리면제서를 신청할 수 있나요? (예: A국에서 백신 접종 완료하고 A국 예방접종증명서를 소지한 경우, B국에서 격리면제서 신청이 가능한지)

B국에서 격리면제서 발급 불가합니다.


7. 해외 예방접종완료자가 입국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1일차 검사후 결과 대기장소인 숙소(자택또는 직계존비속 주소지 등)로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가요?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자격으로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았기 때문에 일반 격리면제자와 동일하게 숙소로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가능합니다.


8. 주재국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가족방문 사유’로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부모(직계존속 포함)와 동반 입국하는 미접종 미성년자(6세이상 18세 미만)는 시설에서 격리해야 하나요?


○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한 부모는 입국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숙소로 이동하여 결과 대기, 검사결과가 ‘음성’인 경우 격리면제 효력이 발생함


  - 동반 입국한 미접종 미성년자(6~18세미만)는 원칙적으로 시설 또는 자택에서 격리를 해야 하고, 격리기간 중 2회(입국후 1일내, 12~13일)의 PCR검사를 받아야 함


   *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가 원칙이나, 국내에 자가격리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직계가족 등이 있는 경우 자가격리로 전환 가능함


   *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 직계가족 방문 목적으로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부모와 동반 입국한 미접종 미성년자는 내외국인 상관없이 자가격리 가능하므로,


  - 부모와 함께 거소지로 이동(해외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자와 동반하는 사람이 격리면제서를 미소지하는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해외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입국자전용 버스, KTX 전용칸 등)을 이용하여야 함(격리면제자인 동반자도 해외입국자 전용 교통수단 탑승 가능))하여 자가격리하고,


    * 입국심사 시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적서류를 통해 자가격리 전환자임을 입증해야 함(본인 입증책임)


   ※ 미성년자가 보호자 동행 없이 홀로 이동이 가능한 경우, 동반 입국한 부모와 별도로 공항에서 자가격리할 장소로 이동 가능


  - 입국후 1일, 12~13일에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PCR검사를 받아야 함 (총 2회)

    (격리기간 중 방역수칙 등은 입국후 지자체 전담공무원이 별도 안내할 예정)


 ○ 다만, 공항 도착시 입국전 PCR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시설에서 격리(비용 자부담) 할 수 있음


9. 주재국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가족방문 사유’로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부모(직계존속 포함)와 동반 입국하는 미접종 미성년자(6세이상 18세 미만)는 대중교통 이용 가능한가요?


○ 해외 예방접종완료 자격의 격리면제 대상자는 일반 격리면제자와 동일하게 숙소로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 가능함


- 다만 해외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자와 동반하는 사람이 격리면제서를 미소지하는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해외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입국자전용 버스, KTX 전용칸 등)을 이용하여야 함(격리면제자인 동반자도 해외입국자 전용 교통수단 탑승 가능)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61건 10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보수당 가넷 제뉴어스 하원의원 인터뷰...넬리 신 진심과 열정을 가진 동료
오는 20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배출한 연방보수당이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일 본사에는 연방보수당의 국제개발인권부 그림자 내각(야당이 집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놓은 내각)장관인 가넷 제뉴어스(Garnett
09-08
밴쿠버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BC 대표적 한인기업 포어시즌 테크놀로지
사옥 이전 행사 창사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 새출발 준비문성업 대표...전기자동차 충전기 등 미래 산업 다각화BC주의 대표적인 한인 기업 포어시즌 테크놀로지(Foreseeson Technology Inc. 대표 문성업)가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09-08
밴쿠버 BC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웹사이트 7일 중 런칭
BC주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 의무화에 맞춰 7일부터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초기에 발급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해당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09-07
밴쿠버 월요일에 발생한 오류 지진 보고
  The USGS Tweet Earthquake Dispatch Twitter account sent out this tweet on Monday afternoon. Twitter  BC주 서해안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
09-07
밴쿠버 넬리 신 후보 오차 범위 내 선두...재선 위해 한인 참여도 중요
지난 4일 노스로드의 이규젝큐디브 호텔에서 개최된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의 차세대무역스쿨에서 넬리 신 하원의원이 미래 한인 무역인들에게 희망을 표했다. (표영태 기자) 선거 유세 시작 후 점차 지지율 상승세NDP 후보 바짝 추적, 자유당은 하락세캐나다 최초로 한인
09-07
밴쿠버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 코로나19 확산 곡선은
3일 671명으로 전날 800명 대에 비해 양호프레이저보건소와 내륙보건소 확진자 동일600명 대에서 800명 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월 황금연휴인 노동절을 지나고 나서 확진자 곡선이 상향일지 하향일지 분명해지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09-03
밴쿠버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북부 보건소 지역까지 확대
7일부터 가정 외부인 방문 인원 제한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낮은 것도 이유BC주 내륙보건소 관할지역에 이어 북부보건소 관할지역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추가 조치가 7일부터 시행된다.BC주 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2일 북부보건소 관할지역에 새 코로나19 제
09-03
밴쿠버 9월 7일 모든 학교 개학...안전 사고 대비
RCMP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스쿨존 30킬로미터 제한 속도 준수BC 교통경찰 개학 초기 대대적 단속코로나19로 파행 운영이 되던 초중고등학교가 9월에 본격적으로 정상 대면 수업에 들어감에 따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BC주의 자치시 등 모든 교통경찰은 개학(back
09-03
밴쿠버 고등학교 졸업 시즌 안전사고 주의 또 주의
노스밴쿠버RCMP의 SNS 사진노스밴쿠버 졸업파티에 음주와 마약일부 불장난으로 화재 사고도 일어나메트로밴쿠버의 부촌 중의 하나인 노스밴쿠버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시즌을 앞두고 졸업 파티로 인한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이 발생해 경찰이 올해도 경고를 하고 나섰다.노스밴쿠버RCM
09-03
밴쿠버 델타 경찰, 드론으로 슈퍼카 일반 도로 불법 레이스 단속
델타 경찰서가 공개한 드론을 이용한 과속 단속 차량 추적 동영상 캡쳐트와슨 지역과 17번 고속도로 도로 경주 시민 우려80킬로미터 제한 속도에 157킬로미터로 광란 질주델타시 지역에 슈퍼카를 몰고 광란의 도로 경주를 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델타 경찰이 드론을 투
09-03
밴쿠버 운전 중 휴대폰 보려면 368달러 준비해야
9월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 바로 K-12 학년 초중등학교를 비롯해 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이 모두 정상 대면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로에 많은 학생들이 쏟아져 나오고, 어린 자녀들을 등교시키기 위해 학부모의 차량도 쏟아져 나올 것이 확실하다. 코로나19가 모
09-03
밴쿠버 BC주 일일 확진자 다시 800명 대 돌파
프레이저보건소 확진자 내륙보건소 추월하루만에 사망자도 6명 추가, 총 1824명6일 BC주의 노동절 연휴를 코 앞에 두고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한인 중심지역으로 대유행의 중심이 넘어오는 등 암울한 상황이다.2일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09-02
밴쿠버 9월 연휴 아직 BC주 산불은 진행 중
 (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주정부 캠프파이어 허용되지만 주의 요구자동차 오프로드 레저 때 불꽃방지 장치아직 BC주의 산불이 다 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 하는 9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주정부가 인재에 의한 산불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09-02
밴쿠버 넬리 신, 노스로드 소상공인등의 애로 사항을 경청
지난 30일 코리아타운 관리 업체 ALS 협조로모든 한인 업주들 환영과 함께 지지를 표명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한인 하원의원인 넬리 신 의원이 9월 20일 총선을 앞두고 한인타운의 중심지인 노스로드의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입주업체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포트
09-02
밴쿠버 2일 오전에만 메트로타운 곳곳 교통사고에 사망자 3명
써리 17번 하이웨이 충돌 1명 사망웨스트밴쿠버 차량사고에 2명 사망써리RCMP는 2일 오전 2시 55분에 발생한 17번 하이웨이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간 사이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37세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하이웨이 17번의 104에비뉴와 10
09-02
밴쿠버 버나비 15세 소년 3명의 여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범행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나아무 이유 없이 여성들을 공격해 오던 10대 소년이 마침내 경찰에 체포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뉴웨스트민스터와 버나비에서 여성
09-02
밴쿠버 1번 고속도로 랭리 구간 당분간 공사로 통행 차질
9월부터 내년 여름까지 심야 시간 작업216번-264번 스트리트 차선 확장 공사1번 고속도로를 이용해 랭리를 오가는 차량들은 내년 여름까지 심야와 주말에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BC주 교통기반시설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Infrastr
09-02
밴쿠버 캐나다라인 리치몬드에 역 추가...캡스턴역
트랜스링크이 공개한 캡스턴역 조감도 동영상 캡쳐브릿지포트역-아버딘역 중간에 위치지금 공사에 착수 2023년 완공 예정캐나다라인 리치몬드 지역에 추가로 기차역이 하나 건설될 예정이다.트랜스링크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브릿지포트역과 에버딘 역 사이에 캡스턴역(Capstan
09-02
밴쿠버 미국에 미나리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한국 인삼이 있다.
밴쿠버 이북도민회 계신남 전 회장 텃밭 경작직사광선 피해 비와 바람만으로 4년 차 성장진생배리 열매에 뿌리보다 많은 사포닌 성분8월 말 밴쿠버의 한 한인주택에는 4년 차 한국 인삼들이 진생배리라 불리는 붉은 열매를 맺었다. 밴쿠버 이북도민회의 계신남 전 회장의 텃밭 응
09-02
밴쿠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전설의 작곡가 유승엽 '밴쿠버에서의 작은 음악회'
슬픈 노래는 싫어요, 이은하 밤차 등 주옥 같은 노래들밴쿠버에서 오카리나 소리에 빠져, 독학에 직접 제작도KBS2TV에서 토요일 오후 6시 골든 타임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제185회(2014년)에는 1976년 '슬픈 노래는
09-02
밴쿠버 9월 1일부터 12세 이하 BC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작
BC주 정부가 각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경험을 통해 향후 애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목적으로 발표한 겟온보드(Get on Board) 프로그램이 마침내 1일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는 메트로밴쿠버의 트랜스링크와 나
09-01
밴쿠버 BC 코로나 이제 다시 한인 중심지로 이동 확산
9월 첫날 새 확진자 785명 발생사망자도 매일 나와 치명률 위기9월이 시작되면서 BC주 한인사회에 코로나19 관련해 우울한 소식만 쏟아져 나왔다.1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785명의 일일 확진자가 나와 다시 4차 대유행 시작 이후 최다
09-01
밴쿠버 필터가 달린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 KA200V
한국에서 필터 전문가가 개발한 전문가용 마스크여과 집진필터 원단을 한국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노스로드 앤블리 매장에서 5개 들이 제품 판매 중코로나19 초기에 마스크 부족으로 한 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공급과잉으로 너무 흔한 개인방호용품이 마스크가 됐다. 하지만 델
09-01
밴쿠버 밴쿠버 평통 회장에 정기봉 회장 연임
9월 1일 밴쿠버협의회 총 79명으로 출범정 회장 자유시, 다자주의 아이디어 강조캐나다 대북 인도주의 단체 활용한 활동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밴쿠버협의회장에 정기봉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이 임명됐다.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는 최광철
09-01
밴쿠버 BC 코로나19 유행 내륙보건소에서 전 지역으로 확산 중
영국은 하루 3만명 확진에도 "괜찮다, 자유의 대가"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레딩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노마스크의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있다.[AFP=연합뉴스]주말 3일간 확진자
08-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