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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한인 공무원들과의 '토크 콘서트!' 24일 개최

표영태 기자 입력18-11-07 08:56 수정 18-1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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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KCWN·KOWIN주최 

 

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과 KCWN과 KOWIN이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버나비 소재 Alan Emmott Centre(6650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 공직자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 아래, 재외동포 부모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공직세계를 알리고 공직진출에 대한 자녀의 이해를 높이고. 또 부모들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행은 자유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갈 수 있도록 토크쇼 형식이다.  

 

주정부 아동가족부의 홍태화씨의 진행으로 이경민(서비스캐나다, 연방정부), 박찬홍(소비자보호청, 주정부), 이요한(감정평가원, 주정부) 강형욱(해군, 연방정부), 정주현(대중교통경찰, 주정부)씨가 패널로 참석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토크 타임을 가지며, 행사는 모두 한국어로 진행된다.  

 

정병원 총영사는 “세계 제일의 높은 교육열을 가진 한국의 부모들에게 자녀교육과 진로는 최고 관심사항이다”라면서, “재외동포 부모들과 자녀들이 캐나다 공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방청을 희망하는 부모와 자녀는 밴쿠버총영사관 전화 604-681-9581 또는 이메일 vanedu@mofa.go.kr로 오는 20(화)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하며(좌석사정상 선착순 참석가능),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밴쿠버영사관 홈페이지 (http://can-vancouver.mof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맛있는 점심을 제공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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