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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 병역의무자 대상 온라인 여권재발급 신청 확대 시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02 09:11 수정 21-12-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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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무청 SNS



현역, 병역미필자, 대체복무자 등 전 병역의무자 대상

일괄 5년 복수여권 발급, 허가서 제출 의무 폐지 등


한국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올해 12월 1일부터 현역, 병역미필자, 대체복무자 등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역의무자는 그간 국외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제도로 인하여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병역의무자에 대한 여권발급제도 개선에 따라 동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선된 내용은 △병역미필자에 대해 단수여권제도 폐지·일괄 5년 복수여권 발급 △병역의무자의 여권 신청 시 국외여행허가서 제출 의무 폐지(단, 여권과 별개로 출국 시 병무청장 또는 소속부대장 등으로부터 국외여행허가 필요) 등이다.


작년 12월 18일 도입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는 정부24(http://www.gov.kr) 또는 영사민원24(http://consul.mofa.go.kr)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약 121만 명에 이르는 병역의무자들도 온라인을 통하여 간편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청년들의 여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출입국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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