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기 국제선 회복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항공기 국제선 회복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29 11:23 수정 22-04-29 11: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지난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사진=연합뉴스)


현재 420편에서 6월까지 항공편 주 620회로

6월부터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 2회서 1회로

격리면제는 3차 접종을 마쳐야 완료자 인정


한국이 전 분야 일상회복 조치가 취해진 가운데 국제선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지만 입국자에 대한 조치는 아직 다른 국가의 일상회복 수준에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열린 ‘코로나19 해외 유입 상황평가회의’와 지난 6일 개최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2019년의 50% 수준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말 그대로 국제선 네트워크와 관련 생태계를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계획”이라며 “이는 생계터전이 무너진 항공 및 여행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일상 회복뿐 아니라 자유롭게 항공편을 이용하던 국민들의 여행권 회복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선 운항규모는 97.5% 급감했으며 최근까지도 8.9%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코로나 전이었던 지난 2019년 우리나라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횟수는 주 4714회였으나 현재는 주 420회로 10분의 1이상 감소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의 재정여건은 매우 악화됐으며 전체 항공업계의 휴직률이 60%에 달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방역정책으로 축소됐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총 3단계에 걸쳐 정상화할 예정이다. 국내외 방역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제선 회복 과정을 추진한다.


758783364_ozhQLCT0_ffd5a1e7a2b0c6419471939a243ec2885c220f0c.jpg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요약.


■ 1단계(5~6월) : 국토부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운항 규모가 8.9%로 축소된 국제선 정기편을 5월부터 매월 주 100회씩 증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제선 운항편은 현재 주 420회 운항에서 5월 주 520회, 6월 주 620회로 늘어난다.


또 인천국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 제한도 2년 만에 10대에서 20대로 완화하고 부정기편 운항허가 기간도 당초 1주일 단위에서 2주일 단위로 개선한다.


2020년 4월부터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지방공항도 세관·출입국·검역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구체적으로 5월에는 무안·청주·제주공항, 6월에는 김포·양양공항 순으로 국제선 운영을 추진한다.


김해공항은 지난해 11월 국제선 운항이 재개됐다. 현재 김해국제공항은 사이판, 괌 등 3개 노선에 주 9회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5월부터 세부, 다낭, 싱가포르 등 5개 노선이 추가된다. 이와 관련 17일 국토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 김해공항의 추가 운항계획을 승인했다. 


■ 2단계(7월~엔데믹) : 국토부는 7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 300회씩 증편하고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를 30대로 확대한다.


지방공항의 운영시간도 정상화하고 방역 위험도가 높은 국가의 항공편 탑승률 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 부정기편 허가 기간도 2주에서 4주로 늘어난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은 국제기구의 여객 수요 회복 전망과 올해 인천공항의 여객 수요 및 항공사 운항 수요 조사 결과를 고려해 연말까지 국제선 복원 목표를 코로나19 이전의 50% 수준으로 설정했다.


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올해 전 세계 항공 시장이 83%, 아시아 시장은 40% 수준을 각각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항공사 수요 조사 결과는 주 2641회 운항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10월에는 2019년의 40% 수준(주 1820회), 11월에는 51% 수준(주 2420회)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3단계(엔데믹 이후) :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 시기가 되면 국토부는 3단계 계획을 시행하고 모든 항공 정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할 예정이다.


현재 매월 단위로 국토부가 방역당국과 협의해 인가하는 국제선 정기편 일정도 엔데믹 이후에는 하계·동계시즌 매년 2차례 인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인천공항 시간당 도착 편수 제한도 코로나19 이전의 40대로 정상화된다.


이 같은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절차도 간소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접종력에 상관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의 입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 횟수를 2회에서 1회로 줄일 방침이다. 현재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차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입국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6월부터는 입국 1일차에 PCR 검사만 받으면 된다.


다만 사전 PCR 검사 1회는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모든 해외입국자는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접종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조치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입국 시 따로 격리하지 않았지만 격리면제에서 제외되는 ‘주의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접종완료자여도 7일간 격리해야 했다.


하지만 6월부터는 접종을 완료했다면 출발한 국가에 관계없이 모두 격리를 면제받는다. 현재 격리면제 조치에서 인정하는 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다. 2차 접종 후 180일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해야 인정받는다. 미접종자는 현행 그대로 입국 시 격리해야 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국제선 항공을 이용할 국민들에게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했다.


이 시스템은 입국자가 출발 전에 PCR 음성확인서, 건강상태 질문서 등의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쿠브(COOV·예방접종증명시스템)’와 연동돼 있어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해외에서 접종한 후 접종 이력을 국내 보건소에서 등록해 둔 경우 접종 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758783364_nu0yihQP_a1f128f04d0f417fc15e4de6e6b91412b5023d48.jpg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https://cov19ent.kdca.go.kr) 메인화면.


지난 4월 1일부터는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뿐만 아니라 해외 접종이력을 국내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은 해외 접종완료자도 Q-CODE를 이용해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완료할 경우 격리면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검역 정보는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https://cov19ent.kdca.go.kr)을 통해 입력이 가능하다. 완료 후 누리집에서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쇄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제시하면 검역 심사가 완료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큼, 어디에 있든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행지에 가서도 현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23건 17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송 총영사, Brenda Bailey 주의원·BC주 주요 테크 기업 인사 초청 오…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13일(금) BC주 의회 기술.혁신장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Technology and Innovation)인 Brenda Bailey 주의원 및 BC주 주요 테크 기업 인사들을 관저로 초청, 오
05-16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한인단체대상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가이드라인 설명회"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12일(목) 총영사관이 한인 주요 단체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가이드라인 설명회"에 참석하여, 재단 지원금 신청 절차 등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한 논의했다.송 총영사는 "부임 후
05-16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미국 설명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사진=재외동포재단)14일~15일, 美 애틀랜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 참가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05-16
세계한인 한국, 23일부터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도 허용
이상민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검사 비용부담 완화...입국 6~7일차 검사 ‘권고’로접종완료자 동반 입국격리면
05-13
밴쿠버 UBC 한인 학생회(KISS) 임원진관 송 총영사의 만남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5월 12일(목) UBC 대학내 한인 학생회(KISS) 정진욱 회장 등 임원진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송 총영사는 "UBC내 한인 학생회(KISS)가 어떻게 구성, 운영되는 지"에 대해 묻고는, "
05-13
밴쿠버 BC한인실협, 일본실협 회장단 미팅
(사진=BC한인실업인협회)12일 BC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BC한인실업인협회 임원진들과 밴쿠버일인기우회(Vancouver Japanese Business Association, 企友会, 이하 일인기우회) 임원단간의 미팅이 있었다. 박만호 회장은 실업인협회의
05-13
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현지 공립학교 방문, 한국문화 확산
5월 12일 세인트 조셉 성인학교에서 진행된 케이팝 공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정 박명순)은 2022년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캐나다 내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
05-13
세계한인 尹 정부 첫 한반도본부장에 김건 전밴쿠버총영사
13일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임명된 김건 주영국대사. 외교부.김건(56) 주영국 대사가 윤석열 정부 첫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한반도본부장은 북핵 문제 관련 한국 측 수석 대표로, 김 대사는 박근혜 정부에서는 북핵 차석 대표를 지낸 '북핵통'이
05-13
밴쿠버 치킨 플러스 가맹점주 특별한 조건에 모집 중
가맹점비 면제에서 공사비용 융자까지하루 교육 받고 바로 운영할 정도 용이로제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 효자 노릇한국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설빙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캐나다에 도입한 에이스 인베스트 그룹의 이한종 대표가 이번에는 한국에서 다소 역사가 짧
05-12
밴쿠버 BC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없앤 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BCCDC의 일일 확진자 수 그래프 캡쳐12일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수 596명위증환자 수도 54명, 주간 사망자도 59명 기록BC주정부가 지난 4월 6일 이후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자료를 내지 않고 있는데, 이때와 비교해 현재 BC주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05-12
밴쿠버 코퀴틀람 타운센터 스타디움에 울려 퍼진 애국가
지난 8일 오후 4시에 코퀴틀람 타운센터 스타디움에서 가진 퍼시픽코스트사커리그(PCSL) FC파이토젠코이노니아 대 켈사 스포팅 클럽(Khalsa Sporting Club)과의 경기에서 16번 최준석 선수가 후반전 동점 만회골을 넣었다. 이날 시합이 있기 전 국민의례에서
05-12
밴쿠버 늘푸른 장년회, 청소년 유급 봉사자 구인 설명회 개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오는 14일(토) 오전 10시와 16일(월) 오후 7시에 청소년 유급 봉자자 구인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캐나다 고용 및 사회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05-12
밴쿠버 수상 소식-Community Award
김진욱 전 한인회 이사가 BC Achievement Foundation이 수여하는 19회 연례 Community Award의 20명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수상을 했다. (사진=김진욱 씨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05-12
밴쿠버 BC한인실업인협회, 교민 위한 경제 세미나 개최
20일 오후 3시, SFU 김동우 교수 초청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이해하는 시간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2022년 교민/회원을 위한 경제 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3시 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 (6373 Arbroath Street, Burnaby B
05-12
부동산 경제 높아지는 모기지 금리, 주택 거래 큰 폭 하락
노스로드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 고층 아파트 모습. (표영태 기자)BC부동산협회, 4월 주택거래 분석 자료총 거래 금액도 26.5%나 전년대비 감소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해 들어 크게 올린 가운데, BC주의 4월 주택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거래
05-12
밴쿠버 밴쿠버서 10대들 떼로 몰려 다니며 폭력과 강도 범죄 저질러
피해자들도 모두 10대들로 나타나밴쿠버경찰 봄방학 이후 4건 보고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사회가 흉폭해지고 있는데, 밴쿠버에서 10대들이 떼로 몰려 다니며 같은 10대를 폭행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서(VPD)는 봄방학 이후 10대들
05-12
세계한인 김일성대 교수도 해외로 불러냈다…캐나다 박경애 교수, 서울 온 까닭
방북만 24회 한 박경애 교수(오른쪽에서 세번째) 캐나다 UBC 교수가 이번엔 캐나다 의원단과 방한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다양한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 [박경애 교수 제공]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정치학 교수는 한반도 정세의 고르디우스의 매
05-12
세계한인 한국,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병용 검토 중이지만 PCR 검사 이어질 듯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일일 브리핑 영상 캡쳐지난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서 입장 밝혀새 대유행 주류 위험이 도사린 BA.2.12.1 5건 추가 검출 한국에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비싼 PCR 검사 결과만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05-12
밴쿠버 송 총영사 한국전통예술단체 면담 이어가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2018년 밴쿠버시의 캐나다데이 축제 중 캐나다플레이스에서 펼쳐진 참댄스무용단의 삼고무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3일 참댄스컴퍼니 이민경 단장, 6일 김영주 밴쿠버중앙무용단장 면담3월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대표, 조경자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장과
05-12
밴쿠버 송 총영사, BC 최초 필리핀계 주의원 마블 엘모어와 오찬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11일(수) Mable Elmore 주의원, BC주 국제교류위원회(BCCIE),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 관계자들을 관저로 초청 오찬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송 총영
05-12
밴쿠버 송 총영사,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Finhaven 한인 기업 방문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10일(화)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거래 플랫폼 Finhaven을 방문하여 김도형 대표와 면담했다.밴쿠버총영사관은 캐나다 내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의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 활동 현황 청취를 위해 '한인 기업 탐방
05-12
세계한인 제6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및 심포지엄 개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는 코로나로 인하여 2019년 제5회 대회이후, 3년만에 2022 제6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이하 “세총 대회”로 칭한다) 및 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제6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05-12
세계한인 2022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가을학기 대학수학준비과정·한국이해과정·원격교육과정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하는 「2022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을 운영하는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이하 교육문화원)은 2022년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대학수학준비과정·한국이해과정·원격교육과정(가을) 과정 연수생 모집 중에
05-11
세계한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상반기 기업상담회’ 성료, 비즈니스 상담 239건, 1억 …
9, 10일 전경련회관 기업상담회에 한상바이어와 국내기업 등 140여명 참가재외동포재단, 11월 울산 한상대회 및 내년 美 한상대회 연계해 계약 체결 지원9일 저녁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을 위한 온라인콘서트’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
05-11
세계한인 尹대통령, 만찬 건배사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 도착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날인 10일 외빈초청 만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대통령의 건배를 제안하며 “우리 온 세계 인류의 자
05-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