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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20대 윤석열대통령 취임축하 제3차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대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21 11:11 수정 22-04-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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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축하 제3차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대회(만찬을 겸한 축하공연)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월로 5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총 27개국 140여명 해외총괄본부 가족, 국민의힘 당직자 및 국회의원, 전직 총리, 장· 차관, 전직 1군사령관, 해병대장군, 검찰총장, 재일교포 VIP 한창우 회장, 최종태 회장, 인도네시아 그룹  존 케네디 회장, 한국 GS건설 법인장, 전 국회의원, 전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장관 샌디 리 등 50여 명을 비롯해 총 250여 명으로 예상된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이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인이라고 밝힌 김명찬 준비위원인은 참석자 전원 예약제로 만석이어서 추가 참석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출연진은 총감독 그레이스조(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 태진아 트로트 가수, 국악 부분에 김진이, 대금 왕해경 판소리 장원, 이신혜 무형문화재 춘향가이수자, 뉴아시아오페라단 타악기 퍼포먼스, 전자바이얼린 전지경 체스싱어즈 등이다.


김 준비위원인은 보도자료에 '행사목적은 지난 대선기간  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을 위해 세계각국에서 물심양면으로 함께 한 (전) 선대위 동서 화합 미래 위원회 해외총괄본부 동지들의 노고를 위해 선거기간 (김명찬 본부장)이 세계 각국 동지에게 윤석열 대통령만 되면 좋은 호텔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멋진 식사로 모시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애국심으로 어렵게 수십 년을 함께한 세계조직이 언제라도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는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로 탄생했고, 추후 사단법인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일정 소개에는 5월 9일 만찬, 5월 10일 취임식장참석(호텔에 주최측이  관광버스2대 45인승 준비), 취임식장 행사 뒤 10일 10시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청와대관광 후 호텔로 돌아와서 자진 해산하는 것이다.


5월 11일 일정《사전예약》은 희망자에 한해(일정회비) 힐튼호텔 정문 출발 오전 8시, 45인승 관광버스로 강원대최전방부대 20사단 방문, 장병과 오찬, 4땅굴 방문, 해안초소 방문, 통일전망대, 가칠봉 방문이다. 전 1군사령관 박정이 대장이 동행한다.


김 준비위원인은 방송국 언론사 보도국 담당자 앞으로 보낸 보도자료에 "지난 5년간 무너진 공정과 정의가 20대 윤석열 대통령이 되심으로서 다시금 제2의 한강의 기적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탄생하는데 조금이나마 밀알의 씨앗이 되었다는 자부심에 멀리서 아프리카, 쿠웨이트, 브라질, 영국, 아시아, 미국 등이 함께한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모두가 각자의 삶의 장소로 되돌아가는 기간 동안 모국에서 좋은 기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내용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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