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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지능형 테마파크 열어 코로나19 극복하고 자유관광객 위한 모빌리티로 매출 ‘껑충’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05 08:20 수정 22-04-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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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공식 개장한 ‘9.81파크 제주’ 전경

ICT기술로 활력 불어넣는 관광기업들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일 때 개장했음에도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한 테마파크가 있다. 모노리스가 개발·운영하는 ‘9.81파크 제주’는 2019년 베타(임시) 서비스를 시작해 2020년 7월 공식 개장했다.


김종석 모노리스 대표는 “테마파크의 대다수가 대기업이고 해외 제조회사에서 놀이기구를 사와 매뉴얼대로 운영만 잘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9.81파크는 모든 기술과 제품을 우리가 직접 개발했기 때문에 시험 기간과 운영 경험을 쌓을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9.81파크는 중력을 활용해 레이싱을 즐기는 그래비티 레이싱을 주제로 하는 지능형(스마트) 테마파크다. 모노리스가 자체 개발한 무동력 차를 타고 중력가속도(g=9.81m/s²)를 이용해 경사진 트랙에서 활강(다운힐) 경주를 즐길 수 있는 ‘레이스 981(RACE 981)’뿐 아니라 ▲실내 인터렉티브 스크린 스포츠 게임 ‘스포츠랩’ ▲가상현실(VR) 레이싱 ‘레이스 VR’ ▲신개념 게임형 범퍼카 ‘링oo고’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아레나’ ▲안전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하늘그네’ 등 다양한 실내·외 놀이가 있다.

▶모노리스가 자체 개발한 무동력 차를 타고 중력가속도로 다운힐(활강) 경주를 즐길 수 있는 ‘레이스 981(RACE 981)’

▶신개념 게임형 범퍼카 ‘링oo고’

스마트 기술 적용한 이색적 놀이 경험


모노리스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자료(데이터)를 분석, 게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친구를 맺고 기록·랭킹·영상·배틀 기능 등을 통해 서로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놀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김종석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와 싸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신생기업 정신으로 악착같이 버텼다”며 “레이스 981이 야외에서 독립적으로 경주를 즐기고 각기 떨어져 있으면서도 앱을 통해 함께하는 놀이라는 점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었나 싶다”고 짚었다.


9.81파크는 2020년 공식 개장 이후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놀이 경험과 감각적인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 제주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77만 명이 이용했고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1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받았다. 신규 관광지 가운데 독특한 매력으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로 선정된 것이다.


김 대표는 “2019년 관광벤처 인증을 받은 뒤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9.81파크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았고 2020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며 “이러한 지원사업들은 경제적 도움도 되지만 회사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9.81파크는 증강현실 기술 등을 적용,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할 도심형 테마파크 개발에 착수했다. 2025년에는 인천국제공항 앞에 2호점인 ‘9.81파크 인천공항’을 개장할 예정이다.

▶안전하게 360도 회전 가능한 ‘하늘그네’ | 모노리스

비대면 여행 ‘차박’ 뜨면서 성장


비대면이 대세가 되면서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는 방법도 달라졌다. 차에서 숙박하는 여행을 뜻하는 ‘차박’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여행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호텔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소에 들르지 않고 개인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비대면에 가까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6월 말 설립한 밴플은 이동형 라이프스타일인 ‘밴 라이프(van life)’를 경험할 수 있는 예약 플랫폼 서비스(vanpl.co.kr)를 2021년 7월 시작했다. 여러 대여업체에서 제공하는 차량 가운데 밴 라이프에 어울리는 차량 정보만 한곳에 모았다. 이용자들은 프리미엄 모터홈부터 경량형 레이 캠핑카까지 다양한 차량을 비교한 뒤 자신의 여행 취향에 맞는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차박지 등 밴 라이프와 차박 캠핑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조수빈 밴플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캠핑과 차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밴플은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관광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사업화 자금, 컨설팅, 교육 등 1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받았으며 연말 최종 성과평가에서 초기관광벤처기업 우수기업(우수상)에 선정됐다.

▶밴플은 이동형 라이프스타일인 ‘밴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예약 플랫폼 서비스다. | 밴플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밴플과 함께 초기관광벤처기업 우수기업(최우수상)에 선정된 네이처모빌리티는 렌터카, 항공권, 차량 공유(카셰어링), 투어 택시, 전동 킥보드 등 자유관광객을 위한 모빌리티(이동수단) 예약 플랫폼 ‘찜카’(zzimcar.com)를 운영하며 2021년 전년 대비 매출 5배를 달성했다.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는 회사가 이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과 대량자료(빅데이터) 심화학습(딥러닝) 등 차별화한 기술력을 고객의 구매 결정 지표로 활용해 렌터카 상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을 꼽았다. 찜카는 렌터카 상품마다 시기별 가격 동향을 보여주고 앞으로 가격이 얼마나 오르거나 내릴지 방향성까지 예측해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처모빌리티는 법인 전용 전기차 공유 플랫폼 ‘찜카셰어링’과 투어 택시 예약 서비스에 이어 항공권·전동 킥보드 예약 서비스도 시작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앞으로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상 대표는 “국내외를 아우르면서 렌터카, 항공권, 택시, 전동 킥보드, 전기차 공유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은 국내에서 네이처모빌리티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승용차에 한정된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전동 킥보드와 전동 휠 같은 개인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와 버스, 화물차 등 모든 운송수단으로 영역을 넓혀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검색하고 최적의 방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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