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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김 몬트리올총영사, 막걸리 양조 업체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20 08:53 수정 21-08-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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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는 18일(수) 오후 퀘벡주 그헝비(Granby)시의 막걸리 양조 업체 Vrooden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Carol Duplain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김 총영사는 양질의 막걸리를 우리 전통 방식으로 퀘벡인이 양조한다는 점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Duplain 대표의 노력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막걸리 양조 계기, △향후 사업 계획, △당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


몬트링ㄹ 총영사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퀘벡주 및 캐나다 내 우리 전통주 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통해 캐나다 내 우리 전통주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우리 전통주의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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