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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0월 10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0-13 08:36 수정 21-10-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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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에 설치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대 (사진=밴쿠버총영사관 제공)



투표하려면 신고·신청 해야, 인터넷으로 편하고 쉽게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10월 10일(일)부터 시작됐다. 


신고·신청기간은 내년 1월 8일(토)까지이며, 이 기간에 신고·신청하지 않으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내년 대통령 선거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은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ovvancouver@mofa.go.kr),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포함)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ok.nec.go.kr) 또는 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신청서 작성 등 절차 없이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편하고 쉽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 1-604-681-9581)로 문의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주요 사무일정]


 2021.10.10.(일) ∼ 2022. 1. 8.(토) :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2022. 1.19.(수) ∼ 1. 28.(금)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 2022. 2. 7.(월) : 재외선거인명부등 확정

 2022. 2. 23.(수) ∼ 2. 28.(월) :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8시~오후5시)

 2022. 3. 9.(수) : 국내 선거일(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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