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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올해 밴쿠버 3.1절 행사는 한인회관에서

표영태 기자 입력22-02-28 10:45 수정 22-03-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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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올해 3.1절 행사를 3월 1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행사가 취소되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가 2년 만에 실내에서 3.1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3.1절 행사에는 송 총영사가 밴쿠버에 부임한 지 약 2개월 반 만에 갖는 외부 첫 외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송 총영사는 부임 이후 밴쿠버 대표 한인 단체장을 비롯해 각계 한인 인사와 서부 캐나다 주요 단체장들을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만나 왔다. 하지만 BC주의 방역규칙에 따라 공개 행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대사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지난 27일 몬트리올 한인회 주최로 102주년 3.1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표영태 기자)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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