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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Surrey에 위치한 교회에서 수상한 화재

최재원 인턴 기자 입력21-07-21 08:17 수정 21-07-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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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이른 아침, 써리 108번가와 139번가에 있는 St.George Coptic Orthodox Church 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였다. 


약 10대의 소방차와 32명의 소방관들이 3차 경보 태세로 업그레이드되어 출동하였으며, 현재 인명피해와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 되었다. 

현재 현장 주위의 교통은 통제되었으며, 수사관들이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며, 화재의 원인이 의심스러운 지점이 있다고 밝혔다. 

 

RCMP는 지난 수요일 교회의 문이 파손 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 왔다고 말하며, 그때도 방화 시도의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고 시점의 1시간 전인 약 오전 2시 30분 에 방화를 저지르려는 한 여성이 CCTV에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5피트 7인치에 달하는 백인 여성으로, 검은 머리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검은색 후드티, 꽃무늬가 있는 검은색 스타킹,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지난 수요일의 방화 시도와 월요일 아침의 화재를 연결하는 증거는 현재로써는 없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이러한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사람에게 Surrey RCMP 또는 Crime Stoppers(1-800-222-8477 또는 solvecrime.ca)에 연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최재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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