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사회과학 전공자에게 캐나다 국정원은 취업 희망 몇 순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5-30 09:40
수정 19-05-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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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공계 대학생이 졸업 후 취업하고 싶은 직장 열 곳 가운데 캐나다 회사는 두 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기관의 결과를 보면 IT 및 공대생이 졸업 후 취업하고 싶은 곳 1위는 구글이었다. 그 뒤로 전기차 회사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이어졌다. 정부 기구를 포함해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기업은 캐나다우주항공국(6위)과 항공기 제작사 봄바디어(9위)에 불과했다.
상경계 재학생 역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구글을 선택했고 그다음으로 애플, 아마존, 딜로이트, TD은행 순으로 희망했다.
사회과학, 교육 분야 학생의 희망 분야 1순위는 UN이었다, 2위는 연방 법무부, 캐나다국가정보원, 구글 순으로 이어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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